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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매일 기쁘게 읽겠습니다!!!!
번호 | 읽은날짜 | 읽은 책 제목 |
1101 | 22. 6. 10. 금 | 1185. 추피가 여동생을 보살펴요 |
1102 | 22. 6. 11. 토 | 1186. 아이 재밌어(타요타요) |
1103 | 1187. 추피가 동물원에 놀러 갔어요 | |
1104 | 1188. 추피가 해변에 갔어요 | |
1105 | 1189. 고맙습니다(개구쟁이 아치는 한 살) | |
1106 | 1190. 부름부릉 쌩쌩(개구쟁이 아치는 한살) | |
1107 | 22. 6. 12. 일 | 1191. 헤엄치는 건 참 좋아(개구쟁이 아치) |
1108 | 1192. 벗지 말 걸 그랬어(그림책 마을) | |
1109 | 22. 6. 13. 월 | 1193. 깜깜한 밤이 오면 (사각사각 그림책) |
1110 | 1194. 앙글방글 케이크(사각사각 그림책) | |
1111 | 1195. 다른 걸 찾아봐(첫 지식 그림책 콩알) | |
1112 | 1196. 눈물바다 | |
1113 | 22. 6. 14. 화 | 1197. 추피가 병원에 갔어요 |
1114 | 1198. 목욕은 정말 싫어(개구쟁이 아치) | |
1115 | 1199. 요셉(꼬꼬마책) | |
1116 | 22. 6. 15. 수 | 1200. 네 개의 그릇 |
1117 | 1201. 더 편리한 건 없을까?(열려라 지식문) | |
1118 | 1202. 똑똑똑!(열려라 지식문) | |
1119 | 1203. 멋진 영웅이 될꺼야(열려라 지식문) | |
1120 | 22. 6.16. 목 | 1204. 빨간 공아 거기 서(개구쟁이 아치) |
1121 | 1205. 콜록콜록 감기에 걸렸어(개구쟁이 아치는 한살) | |
1122 | 1206. 나를 움직여 봐(열려라 지식문) | |
1123 | 1207. 산타의 선물(개구쟁이아치) | |
1124 | 22. 6. 17. 금 | 1208. 아치야 생일 축하해 (개구쟁이 아치) |
1125 | 1209. 딸꾹! 딸꾹!(리틀창작북스) | |
1126 | 22. 6. 18. 토 | 1210. 동생이 있어 좋아요 |
1127 | 22. 6. 19. 일 | 1211. 추피에게 여동생이 생겼어요 |
1128 | 1212. 동생이 있어 좋아(개구쟁이 아치) | |
1129 | 1213. 덤프차가 꽈당(둥둥 아기그림책) | |
1130 | 1214. 혼자서 쉬해요(개구쟁이 아치) | |
1131 | 22. 6. 20. 월 | 1215. 커졌다 |
1132 | 1216. 뭐 맛있는 것 없어?(사각사각 그림책) | |
1133 | 22. 6. 21. 화 | 1217. 사계절 보자기(열려라 지식문) |
1134 | 1218. 모두모두 아(첫지식그림책 콩알) | |
1135 | 1219. 내가 올챙이야? | |
1136 | 22. 6. 22. 수. | 1220. 구름을 보면 알 수 있어(열려라 지식문) |
1137 | 1221. 신나는 사물놀이(열려라 지식문) | |
1138 | 1222. 아기 똥 | |
1139 | 22. 6. 23. 목 | 1223. 반짝반짝 빛과 소곤소곤 소리(열려라 지식문) |
1140 | 1224. 끼리끼리 코끼리(둥둥 아기그림책) | |
1141 | 1225. 고릴라 코딱지 | |
1142 | 1226. 뭐하고 놀지?(열려라 지식문) | |
1143 | 22. 6. 24. 금 | 1227. 사이좋게 놀다가(잼잼곰) |
1144 | 1228. 잘 먹겠습니다 (열려라 지식문) | |
1145 | 1229. 간질간질 강아지풀(개구쟁이 아치) | |
1146 | 1230. 청소는 즐거워(개구쟁이 아치) | |
1147 | 1231. 우리집은 정글(둥둥 아기 그림책) | |
1148 | 22. 6. 25. 토 | 1232. 내 토끼 어딨어? |
1149 | 1233. 아장아장 꼬까신(잼잼곰) | |
1150 | 1234. 무엇이든 척척(잼잼곰) |
번호 | 읽은날짜 | 읽은 책 제목 |
1151 | 1235. 새싹의 세상 나들이 (열려라 지식문) | |
1152 | 1236. 딸꾹딸꾹 딸꾹질(개구쟁이 아치) | |
1153 | 22. 6. 26. 일 | 1237. 바바벨의 드레스(바바파파 클래식) |
1154 | 1238. 책을 만들어요(바바파파 클래식) | |
1155 | 1239. 오늘은 내 생일이야(개구쟁이 아치) | |
1156 | 22. 6. 27. 월 | 1240. 노랑 버스가 부릉부릉 (잼잼곰) |
1157 | 1241. 구멍놀이(잼잼곰) | |
1158 | 1242. 해님네 집에 간 달님(잼잼곰) | |
1159 | 22. 6. 28. 화 | 1243. 하늘 소풍(바바파파 클래식) |
1160 | 1244. 두비가 할머니를 만나요 | |
1161 | 22. 6. 29. 수 | 1245. 바바파파와 동물들(바바파파 클래식) |
1162 | 1246. 잘자요 빵빵친구들 | |
1163 | 1247. 바바파파 배(바바파파 클래식) | |
1164 | 22. 6. 30. 목 | 1248. 송아지처럼 그려줘(바바파파 클래식) |
1165 | 1249. 배고픈 애벌레 | |
1166 | 22. 7. 1. 금 | 1250. 나는 자동차가 참 좋아 |
1167 | 1251. 모두 함께. 그리자(개구쟁이 아치) | |
1168 | 1252. 바바 가족의 물레방아(바바파파 클래식) | |
1169 | 22. 7. 2. 토 | 1253. 하얀책(고미타로 색깔 그림책) |
1170 | 1254. 몽땅 붙어 버렸어 | |
1171 | 1255. 초록책(고미타로 색깔 그림책) | |
1172 | 22. 7. 3. 일 | 1256. 갈색책(고미타로 색깔 그림책) |
1173 | 1257. 노란책(고미타로의 색깔 그림책) | |
1174 | 1258. 시계를 만들어요(바바파파 클래식) | |
1175 | 1259. 풍선타고 둥둥(개구쟁이 아치) | |
1176 | 1260. 깜깜해 깜깜해(비룡소아기그림책) | |
1177 | 1261. 어떤 열매 열릴까?(첫 지식 그림책 콩알) | |
1178 | 1262. 나는 누구일까?(열려라 지식문) | |
1179 | 22. 7. 4. 월 | 1263. 아기 돌보기(바바파파 클래식) |
1180 | 1264. 넘어져도 괜찮아(개구쟁이 아치) | |
1181 | 1265. 아기 돼지 삼형제의 집 구하기(열려라 지식문) | |
1182 | 1266. 동생말고 형(열려라 지식문) | |
1183 | 22. 7. 5. 화 | 1267. 구슬비 1268. 흙 |
1184 | 1269. 커다란 호박 | |
1185 | 1270. 모두 잠이 들어요(비룡소아기그림책) | |
1186 | 22. 7. 6. 수 | 1271. 내 머리 모양이 최고(바바파파 클래식) |
1187 | 1272. 아빠, 이건 뭐예요(타요타요) | |
1188 | 22. 7. 7. 목 | 1273. 가위, 바위, 보 1274. 요리 요리 ㄱㄴㄷ |
1189 | 1275. 할머니랑 나랑 닮았대요(비룡소 아기그림책) | |
1190 | 1276. 우산 하나로 달에 가볼까?(종알종알 말놀이) | |
1191 | 22. 7. 8. 금 | 1277. 꼬루의 주머니 |
1192 | 1278. 까만 책(고미타로의 색깔 그림책) | |
1193 | 1279. 빨간 책(고미타로의 색깔 그림책) | |
1194 | 1289. 아이 시원해(종알종알 말놀이) | |
1195 | 1290. 이솝 이야기 | |
1196 | 1291. 파내기 대장 푹푹 | |
1197 | 1292. 아빠가 지켜줄게 | |
1198 | 1293. 고구마구마 | |
1199 | 1294. 간질간질 | |
1200 | 22. 7. 9. 토 | 1295. 저런 벌거숭이네 |
22. 6. 11. 토
학교에 안가니 공부를 잘했다.
책읽기, 소리 4받아쓰기 2문제, 땡땡땡 1,2, 3권과 학교숙제 좔좔글읽기, 시지각 워크북 이렇게 했다.
오후에 글로벌지식협력단지에 다녀왔다. 포니자동차를 타보니 넘 좋아했고 AR체험도 하고 다른 전시관도 잘 봤다 무엇보다 선생님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아이들을 예뻐하셔서 좋았다.
그리고나서 밤에 꿈에 숲에 다녀왔다.
22. 6. 12.일
교회갔다가 밥먹고 국토발전전시관을 다녀오니 벌써 5시
책 읽히고 소리 4받아쓰기 하고 땡땡땡 수학 1,2,3권 1문제씩 겨우 했다. 학교 윤독도서도 빌려읽다보니 좀 길어서 힘들다고 했지만 어쨌든 했다
22. 6. 14. 화
학교 끝나고 센터 2타임, 키즈까페 2시간 놀고나니 늦고 피곤해했는데 숙제도 많아서 책읽기, 숙제, 시지각책 1쪽, 땡땡땡수학은 1권 딱 1문제 풀었다.
선재가 국어 교과서에 빈 곳이 많아 종종 숙제로 내주시는데 선생님께 책을 매일 보내주시면 조금씩 해보겠다고 전화드렸다.전화 드린 김에 학교 생활도 여쭤봤다. .
선재가 수업시간에 자기 의견도 내고 있다고 하셨다.쓰기는 옆에서 해주면 하지만 계속 해주실순 없으니 집에서 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하셨다. 우선 순위로 가정에서 지도 해야할 부분들을 여쭤보았다.
*학과 공부보다는 스스로 하는 습관들
자기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는 것
자기 물건 챙기기
알림장 읽어보기
가방 챙기기
그리고 방학 때 더 연습할 부분도 나중에 여쭤보겠다고 말씅드렸다.
22. 6. 15. 수
숙제로 국어책 읽기, 못 푼거 풀기, 땡땡땡 수학 거부로 1권 1문제만 풀었음. 받아쓰기는 못했으나 그래도 책은 읽었다.
22. 6. 16. 목
윤재가 치과에 갔다오니 선재는 노느라 푹 빠져서 겨우 20분 숙제만 할 수 있었다. 근데 숙제도 다 못함ㅜ.ㅜ 그래도 책은 읽었다.
22. 6. 17.~6. 18.
선재 할아버지 뵈러 현충원에 갔다. 가기 전에 또 책 한권을 읽었다. 대전이지만 시간이 꽤 걸려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예쁜 꽃을 사서 뵈러갔다. 나라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곳 중 한 곳이니 깔끔하고 아름답게 단장해놓았다. 지금 우크라이나가 전쟁중이다보니 평화가 얼마나 값비싼 것인지 더 와닿는다..이 곳에 계신 분들께서 각자의 자리에서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이렇게 좋은 나라를 물려주신 것이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
그리고 아이들을 예뻐하시고 늘 마음이 따뜻하시고 잘 베푸시는 아버님을 생각하니 마음이 찡하고 아팠다. 아이들은 아직도 하늘나라를 잘 이해를 못하지만 잘 설명해주었다.
바로 집에 오기는 무리가 있어서 아울렛 근처. 호텔에서 하루 묵었다. 호텔에서 책 한 권 더 읽었다.
지나가는 길에 어린이 회관을 봐서 토요일에는 미리 예약을 하고 어린이회관을 갔는데 너무 좋았다. 실컷 뛰어놀고 선재가 좋아하는 소방관이랑 정비사 놀이도 했다. 아울렛에 챔피온키즈까페가 있어서 선재가 너무 가고 싶어 했었는데 어린이 회관도 아이들을 위해 다양하게 잘 놀 수 있도록 만들어놓고 선생님들도 안전하게 잘 놀도록 봐주시고 가격도 저렴해서 아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22. 6. 19. 일
교회 다녀와서 책 읽고 교외체험활동 보고서 쓰고 수학숙제 했다. 그리고 또 어디를 자꾸 가고 싶대서 글로벌지식협력단지에 또 갔다. 포니자동차를 타고 전시구경하다 집에 왔는데 더 공부를 하지는 못했다.
22. 6. 20. 월
학교갔다 방과후 수업하니 정말 공부하기 싫어했다. 국어활동 숙제랑 국어 문제지, 책 제목쓰기, 하고 나니 공부하기 싫대서 수학문제만 몇문제 풀었다. 자꾸 읽은 책만 읽고 싶어하고 공부를 싫어한다. 그래도 학교 싫어하지 않고 가는게 어디인가?감사하고 또 감사하자. 기뻐하자. 잘 할 수 있다!!!!
22. 6. 29. 수
요즘은 머리속이 복잡해서 힐링하는 의미로 도서관에 거의 매일 들러 20분 정도 앉아있으면서 책반납하고 상호대차한 책 가져오고 살림책을 빌려보면서 재미를 느낀다. 반납하자마자 책을 검색해보고 빌리기도 하고 있다.
선재는 숙제를 하고 책 읽고 나면 땡땡땡수학을 질색팔색 해서 각권 한 문제씩만 하고 있다. 연산이 너무 안되서 걱정이다. 그래도 책읽기만큼은 좋아한다. 오후에는 읽어야 할 책들을 읽고 밤에는 자유롭게 읽고 싶은 책들을 읽어주거나 읽게한다. 읽히는ㅇ권수는 줄어들었지만 교장선생님 말씀대로 실적올리기가 아니기에 아이가 즐겁게 독서하는 것이 참 좋다. 학교에서 준 윤독도서 목록에 있는 책들이 어렵지 않고 재밌어서 쉬운 책들과 한두권씩 함께 빌린다. 혼자 그림만보며 읽기도 하고 읽어주기도 하고 혼자 소리내어 읽기도 하면서 편안하게 읽고 있다. 독후활동도 해주면 좋을 텐데 조금더 부지런해져봐야겠다.
오늘 오전에는 선재가 어제부터 빌려달라고 신신당부한 잘자요 빵빵친구들을 빌려왔다. 학교 다녀와서 바로 찾아서 즐겁게 읽는다. 자기가 읽을 수 있으니 재미를 느끼는 것 같다. 하루하루 열심히 읽다보면 지혜가 쌓일 것이라 믿는다.
22. 7. 1. 금
숙제만 겨우 했다. 땡땡땡 수학도 1권 2문제만 풀었다
책읽는 것은 좋아하는데 자꾸 읽었던 책 또 읽고 싶어하고 읽어달라고 해서 일단 2권은 읽히고 읽어주기도 하고 자기가 읽고 싶은 책 읽게 냅뒀다.
메타인지 학습법과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리톤을 함께 읽고 있다. 고전읽기를 하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하는데 나부터 읽어서 어떤지 봐야겠다.ㅎㅎ 3000권이 끝나고 가능하면 5000권까지 읽혀보고 싶고 5~6학년쯤 되면 청소년 해설이 나와있는 인문학 고전 책을 읽혀볼까한다.
메타인지 학습법의 기본은 너 자신을 알라/내가 모른다는 걸 아는 것 이고 이는 소크라테스, 공자의 가르침으로 유명하다. 잘은 모르지만 인문학이 중요한 것 같아서 나부터 읽고 지혜를 길러야겠다. 그리고 소홀했던 성경읽기도 계속해야겠다.
스스로 하는 습관 기르기도 소홀해졌고ㅜ.ㅜ태권도도 보내고 싶은데 어떨지.. 매일 조금씩 하나씩 해보자!!!
22. 7. 2.토
선재 사회성 그룹 대기를 걸었는데 자리가 났대서 이번주토요일부터 시작했다. 11시 20분 시작이라 아침에 10시부터 공부좀 하려고 했는데 오래전 사두었던 판이 없는 다소 어려운 퍼즐을 집중해서 맞추길래 놓아두었는데 시간이 흘러 10시 40분 부터 20분 정도 공부했다. 학교 배움공책 쓰기, 좔좔 글읽기 1쪽, 땡땡땡 1,2,3권 1문제씩 했다. 사회성그룹은 선재아빠랑 가서 잘 모르겠지만 첫날인데 괜찮았다고 히시고 선재도 재밌었다고 한다. 6명인데 다른 친구들은 작년 가을부터 학교준비반으로 함께 했었다고 하시니 잘 유지되도록 분위기가 잘 잡혀있을 것 같긴한데 선재만 새로 하는 거라 조금 걱정되기도 한다.
수업 끝나고 책 읽고 글로벌지식협력단지에 또 갔다. 포니자동차를 타고 우리나라 발전한 모습도 봤다. 깨끗하고 전시관은 시설이 잘되있고 선물도 주신다. 오늘은 밀랍초만들기였는데 윤재만 만들고 선재는 안만들었다.
근데 선재가 저녁부터 열이나고 기침을 했다. ㅜ.ㅜ
22. 7. 5. 화
선재가 기침을 해서 결국 어제와 오늘 학교에 못갔다. 딱히 많이 아픈건 아니고 자가키트도 음성이다. 그치만 학교는 단체생활이라 신경쓰여 데리고 있었다. 윤재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어제는 병원에 갔었고 오늘은 도서관에 갔었다.
꿈그림도서관에서 상호대차한 책 1권 가져왔는데 선재가 계속 돌아다니면서 이책저책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청소년 특화 도서관이라 책들이 어렵다. 그래도 소방관 경찰관 정비사 직업탐험책을 빌려야겠다고 해서 빌렸는데 너무 무거웠다. 오는 길에 아쉬워해서 생명의전화 작은 도서관에 갔다. 근데 너무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다. 아이들 책이 아주 많았고 읽기 편하게 되어있었다.책들도 깨끗했다. 가장 놀랐던 건 선재네 학교 초등1학년 권장도서목록에 아예 책번호까지 써있어서 찾기 쉽게 해놓았다. 또 초등 연계도서코너가 아예 있어서 1학년1학기부터 6학년 2학기까지 쭉 구분해서 꽂아놓았다. 우리나라 사람들 참 머리좋고 빠릿빠릿 일 잘하는구나!!!10시 오픈이지만 가끔 가야겠다. 암튼 도서관 두 곳에서 실컷 구경하고 놀다가 5권 빌려왔다.
월요일엔 40분 공부했다. 소리4받아쓰기, 좔좔글읽기, 국어책 조금, 땡땡땡1,2,3권 조금씩.
근데 오늘은 도서관에서 시간을 너무 썼다. 소리4, 국어책,좔좔글읽기 땡땡땡 수학 조금 해서 20분 했다. 책도 글밥이 아주 많아서 내가 읽어줘야하는 책들만 빌린다길래 빌려오고 소리내서 읽는 책은 조금만 읽고 흥미있는 책은 읽어주었다. 교장선생님 교육이 아이를 책을 좋아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22. 7. 5. 수
오늘 선재가 아직도 잔기침이 있어서 학교에 가지 않았다. 윤재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잠들까봐 어린이집에 가지 못했다. 결국 애들이랑 있어서 도서관에 못갔다. 집에 있는 책들이 다 글밥이 많고 빌려놓은 책들도 다 글밥이 많다. 그래서 적당히 골라 일단 2권만 읽혔다.
소리4받아쓰기는 진짜 쉬운걸로 2문제 다 맞았다. 국어교과서 못한거랑 배움공책 조금 썼다.
수학은 땡땡땡 1235권 다 조금씩 풀었다. 시지각워크북도 4장 풀었는데 따라그리기를 힘들어한다. 방학동안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해야겠다.
2022년 내가 읽은 책
4. 당신의 인생을 정리해드립니다.
5. 하루 10분 꼼수 살림법
6. 미니멀 라이프 아이디어 55
7.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리톤
8. 메타인지 학습법
첫댓글 축하축하축하!!! 이해력만들기 동화책 1100권통독 축하!?!
교장 선생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잘 지도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축하드려요~~선재가 열심히 동화책 읽어 벌써 1200권방에 왔네요. 1200권방에서도 생각이 쑥쑥 자랄거에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세아와 함께 하니 정말 좋아요~!!!
우리 더욱더 기쁘게 읽혀봐요^^
선재도 열심히 동화책 읽고 있네요...선재어머님도 3000권까지 힘내고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성현이도 아주 잘하고 있던데요?!성현이와 성현이 어머님도 매일 힘내시고 우리 3000권까지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