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 제이님은
암을 극복하고 불굴의 투지로 여행을 하는 모습,,,
경북 예천의 구수한 억양의 사투리도
뭔가 귀한집 도련님 인상이지만 세계 어디서든
소탈하며 순수하고 그러면서도 불의에는 당당히
그 순간 상황을 회피하지않고( 억울하고 불의의 상황을 당하고도 무조건 회피하는 남자는 걸르세요~)
과도할때 딴 나라에서 겁나더라도 ,,, 바로 잡는 성질낼때 성질낼 줄 아는
용기도 멋진 제이님!! 팬입니다요~~ 여행함께하면 제이님 여친되는 분 증말 좋겠돵 ^^
..
많은 여행유튭이 있지만
제이님 여행기가 이상하게 가장 끌리는건
인성,,이 은근히 내비추어지는 상황들때문~
스리랑카 노동자에게 50만원어치 선물을 해준다든가.
신세 진 외국인 집에서 나올때도 예의와 메너 그리고 어머님께 몰래
돈을 쥐어주며 인사하고오는 휴먼까지 ,, 인성이 됏군됏어~~
다 좋을 수만은 없지만
여행자들 오래 다니려면 인성나쁘면 유튜브도 오래 안가서 하강하더군요,
같은 여행기라도
인성 휴먼이 있는 분들 뭔가 휴먼매력( 여자면 누구나에게 친절한 거와는 다른,,,인류애 박애정신이랄까? ㅎㅎ)
대리만족,,
흠...
올해는 나도
떠나봐? 평생 여행다운 여행 해 본적이 1번도 없는 내 참담함 일생,.,,크흑흑
55세..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묘비명되기전에 ㅎㅎㅎ
여행하는 친구들을 만나서 모험도 즐기고
등에 큰 베낭매고 뚜벅이 캠핌도 하고 (고생캠핑)
거친 산꼭대기 5시간씩 올라서 저 개미같은 땅의 지나가는 생명체들을 내려다보며
뭔가 깨닫고,,
미지의 것에 대한
탐구가 식지않는건 자기사랑이고 삶을 사랑하는 증표이고
또 몽키는 반인반마 ,, 달려야 죽지않는다네요! 정체되면 썩더라~ 난 ,,,,,
,,
물삶 자체가
여행 소풍 모험이지만
그래도 안가 본데가 난 넘 많어~
이 지구행성에서 말야..
흠,,,,
이런 유튭 고마워~ ㅎㅎ
첫댓글 soy the world, 여락이들, 나나차차, 호락여행기, 여행하는 사방, 채코제, 희철리즘, 초마드, 빠니보틀... 저는 30대 초반부터 캐리어 하나들고 혼자여행다니면서 많은 경험쌓음. 처음이 어렵지 익숙해지면 전혀 두렵지 않음. 걍 즐길 뿐입니다.
여행하며 돈도 벌고,,
정말 제대로 사는 법인데
체력들도 대단하심 ㅎㅎㅎ
나같은 잠충이에
게름베짱이는 ,,그저 그늘이나 정자나무 아래서
한량무나 추며넛 노는고이~~ 딱..ㅎㅎ
,,
여행자들이 보여주는 여행기 재미나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