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소개된 내쇼날 지오그래픽의 동영상은 레가데마
(Legadema)라고 이름지어진 표범(leopard) 을 애기때 부터 3년간 따라 다니며 찍은 "표범의 눈"이라고 이름
지어진 다큐중의 한 부분으로서 그 야생표범이 2살일 때 그가 먹이사냥에서 죽인 원숭이(baboon)의 발에 매달려 있는 태어난
지 오직 하루밖에 안된 애숭이 원숭이를 발견한 후 야생적인 사냥꾼에서 애숭이에 대한 호기심과 암표범으로서의 연민의 갈등중에
결국엔 애숭이 원숭이의 대리모(母)가 되고 마는 자연속의 실화를 비데오로 잡은 것이다.
이
실화를 보자면... 자기의 영광을 들어 내고자 세상 만세를 창조한 창조자의 뜻에 반역하여 우상과 자기들 욕심만을 위해 살려는
인간들에 크게 진노하여 그 들과 세상을 모두 불로 태우겠다는, 이 맹수 표범보다도 더 무서운 창조자가 왜 그래도 몇몇 인간들에게
자비와 은혜로 그 몇몇들을 심판하여 불 태워 버리는 대신 양자로 삼기로 하였는가를 살몃이 들여다 보는 듯도 싶다.
"For he saith to Moses, I will have mercy on whom I will have mercy, and I will have compassion on whom I will have compassion.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로마서 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