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을 보통 한시간 꽉채워서 해주시는데요. 좀 오버될때도 있고요.... 쉬지않고 계속 소리내서 그런건지.... 무엇때문인지 모르겠는데요. 레슨받고나서 "말을 하면" 소리가 좁고 떠서 좀 쉰소리가 나요.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오긴 하는데요.... 작년에 샘께 배울땐 레슨받고나면 말소리가 더 또랑또랑 해졌었는데 지금은 안그러니까 이상해서요...ㅜㅜ 숨도 다시 짧아진거같아요ㅋㅋㅋㅋ 집중 단디하면 가끔 성공ㅋㅋㅋㅋ 바로크 음악이 cadenza도 그렇고 호흡이나 레가토...그런것도 그렇고. 공부할게 많고 어려운거 같더라구요. 근데 왜 1학년 1학기때 하는지 모르겠어요.
첫댓글 목이 떠서 그렇지. 믁이 뜨는 건 소리를 띄웠기 때문이지. 소리가 뜨는 건 가벼워서 그렇지. 소리가 가벼운 건 바로크 음악의 분위기를 선입견을 갖고 대하기 때문이지. 무게 있는 소리로 묵직한 라인을 노래하면 다 고쳐지지.^^
아~제가 띄워서 그렇군여!ㅋㅋ 어쩐지~~~ㅋㅋ 유투브 동영상보면서 선입견이 더 심해졌던거같아요ㅋㅋㅋ 묵직한 라인~~!! 저 질문 갑자기 많아져서 또 질문드려얄거같아요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