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산(方丈山)-742.8m
◈날짜 : 2021년 6월01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장성갈재(전남장성 북이면과 전북정읍 입암면을 이어주는 고개)
◈산행시간 : 4시간06분(11:12-15:18)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8:29)-사천휴게소(9:03-14)-곡성기차마을휴게소(10:21-31)-백양사요금소(11:00)-1번국도-장성갈재(11:11)
◈산행구간 : 장성갈재(1번국도)→쓰리봉(734m)→연자봉→봉수대→방장산(743m)→고창고개→벽오봉→갈미봉→임오사→양고살재(15번국도)→주차장
◈산행메모 : 2019년 1월08일 이후 다시 만난 장성갈재의 방장산등산로 입구.
차단기 오른쪽 산길로 진입했는데 올라가서 보니 차단기를 넘어 예전처럼 임도로 진행해야 오른쪽으로 등산로가 열린다.
3분 후 왼쪽에서 오는 등산로와 합류하여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515봉에 올라 내려서면 석축을 만난다.
안부에 내려선다.
산죽도 만나며 숨차게 올라간다.
바위 사이를 통과하여 3분 후 바위가 모인 쓰리봉에 올라선다.
이정표를 보니 장성갈재에서 방장산까진 5.2km다.
덱으로 내려선다. 아래로 달성저수지.
진행방향에서 다가서는 675봉. 그 왼쪽으로 연자봉(695m), 봉수대(725m), 방장산이다.
난간 줄 따라 내려가서
산죽도 만난다.
잠시 시야가 트이며 안부에 내려선다.
올라가서 숲속 바위에 앉아 점심. 675봉에 올라서니 뾰족한 봉수대가 방장산보다 높게 보인다. 연자봉, 봉수대, 방장산을 보며 내려간다.
연자봉에 올라서니 이정표. 오른쪽으로 용추폭포1946m, 앞으로 봉수대130m다.
치솟는 난간 로프를 만난다.
지나온 쓰리봉. 675봉, 695을 돌아보며 숨을 고른다.
봉수대에 올라선다. 예전 말뚝표지는 삭아 쓰러졌고 이정표를 새로 세웠다. 이정표 위는 방장산.
새 이정표는 장성갈재에서 방장산까지 거리가 늘어났다.
정면에 다가선 방장산을 향해 내려간다. 오른쪽은 나중에 올라설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인 벽오봉.
방장산에 올라선다.
여기는 아직도 예전 그 말뚝표지다.
삼각점을 지나 전망 덱에 내려선다.
아래로 방장산자연휴양림. 오른쪽 위는 나중에 지나갈 갈미봉.
S자를 그리는 지나갈 길이 아래로 드러난다. 가운데 위는 활공장인 억새봉(벽오봉).
송전철탑을 지나 안부쉼터 고창고개에 내려선다. 삼거리이정표는 오른쪽으로 용추폭포. 왼쪽으로 내려서는 자연휴양림길은 아직도 안내가 없는데 막았던 로프는 걷었다.
여기서 9분 진행하면 사거리이정표. 오른쪽은 신선봉0.5, 왼쪽은 방장산자연휴양림2.3km다.
임도를 왼쪽에 끼고 패러글라이딩장으로 올라간다.
패러글라이딩장에 올라선다. 왼쪽으로 전망 덱, 해맞이제단, 방등산가비도 보인다.
진행방향 오른쪽 아래로 고창시가지.
돌아보면 저기는 정읍.
오른쪽 뒤로 보낸 신선봉.
가운데 위로 지나온 봉수대, 방장산이다.
활공장(억새봉)을 뒤로 보낸다.
방등산가비를 보니 방장산은 고창의 진산이다.
고창 MTB파크 안내판.
임도를 가로지른다.
양고살재를 1.7km 앞두고 만난 삼거리.
문너머재를 지나 갈미봉에 올라선다. 등산안내판을 보며 지나온 길과 진행할 길을 확인한다.
가운데 왼쪽으로 15번도로도 보인다. 갈미봉에서 목포 유달산으로 이어가는 영산기맥. 문수산과 고산에 눈을 맞춘다.
능선을 따라가던 길은 여기서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난간 줄도 만난다.
임도를 만난다. 왼쪽 위는 임공사. 오른쪽으로 임도를 따르는데 가파른 내림이다.
아래로 15번도로가 지나는 양고살재.
에어건으로 신발의 흙먼지를 떨어낸다.
쓰리봉에서 장성갈재까지 1.8km였으니 오늘 산행거리는 9.9km.
산불위험도 알림 표지판.
도로를 건너면 이정표.
도로에서 내려온 길을 돌아본 그림. 휴양림입구로 이동하여 뒤풀이.
#승차이동(16:37)-백양사요금소(16:45)-곡성기차마을휴게소(17:19-30)-진주휴게소(18:42-52)-산인요금소(19:17)-합성동-24번(19:38-49)-팔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