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비로봉(毘盧峰)-1439m
◈날짜 : 2022년 5월 31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북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 삼가주차장
◈산행시간 : 5시간58분(10:50-16:48)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8:25)-동명휴게소(9:22-34)-풍기요금소(10:34)-삼가주차장(10:49)
◈산행구간 : 삼가주차장→비로사→달밭골→양반바위→비로봉→어의곡삼거리→국망봉삼거리(국망봉왕복)→봉바위→초암사→초암주차장
◈산행메모 : 오늘 낮 12시 소백산 정상의 기상청 산악날씨 정보는 강수확률 0%에 기온 13℃, 풍속 3m/s, 습도 30%다.
삼가주차장에서 하차하여 산행 시작.
진행 방향이다.
이정표를 보니 여기서 비로봉까지 5.5km.
왼쪽으로 삼가야영장도 만난다.
목제조형물.
달밭골까지 오가는 택시도 보인다. 소백산 무장애탐방로도 조성했다는 안내판도 보인다.
도로 옆 덱으로 진행한다.
달맞이길 탐방로로 올라간다.
다시 도로를 만나며 왼쪽으로 마지막 화장실.
이어서 삼거리를 만난다. 왼쪽으로 비로사 0.3km다. 일주문과 안내판.
비로봉은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달밭골 명품마을.
소백산 달밭골이다. 택시를 이용하면 여기까지 오겠다.
달밭골 조형물. 달달한 달빛상점(무인판매대)도 만난다.
여기서 왼쪽으로 올라간다. 오른쪽은 소백산자드락길로 초암사로 직행한다. 오늘 산행에서 B코스다. 이정표는 삼가주차장에서 2.2km 왔고, 앞으로 비로봉 3.3km다.
소백산산신각 빗돌을 왼쪽 뒤로 보낸다. 여기서 산길로 올라선다.
소백산 동절기, 하절기 입산시간제한 안내판.
침목계단을 만난다.
돌계단도 만나고.
사고지터 쉼터에 올라선다. 길은 여기서 오른쪽 돌계단으로.
덱으로 올라간다.
덱으로 올라서니 경사가 작아진 길.
이런 길도 만난다.
덱으로 올라서면 밋밋한 길.
돌길도 만난다.
부러진 거목도 보인다.
오른쪽에 능선을 끼고 올라가는 길.
양반바위 이정표.
양반바위. 오늘 천지산악회도 소백산으로 온다더니 선두가 앞질러간다.
정비된 돌계단.
비로봉 0.8km 이정표를 뒤로 보내니 치솟는 덱.
경사가 커진 돌길도.
여기는 귀한 소나기가 지나갔다.
치솟는 덱.
바위 아래로 고인 물도 보인다.
해발1327m 표지를 지나 만난 쉼터에서 처음으로 얼음물을 마신다.
돌무지에 조난추모비도 보인다.
돌계단에 이은 덱으로 올라가니 조망이 트이며 위에 정상이다.
전망쉼터에 올라 올라온 길을 굽어본다. 삼가주차장 위로 삼가저수지. 가운데로 비로사도 보인다.
가운데로 배점저수지, 오른쪽으로 삼가저수지.
가운데로 도솔봉, 오른쪽 끝에 제2연화봉.
그 오른쪽으로 제1연화봉도 보인다.
전망덱에서 바라본 정상.
덱으로 올라가다 돌아본 전망쉼터.
비로봉에 올라선다.
금년 1월 22일도 올라왔는데 어의곡에서 올라와 천동골로 내려갔다.
정상을 지키는 이정표.
충북에서 세운 정상석은 사라졌다.
땀이 식으며 불어오는 바람에 한기를 느낀다. 식사시간이 지났지만 그대로 진행. 오른쪽 국망봉으로 이어지는 길이 한눈에 드러난다. 가운데는 오늘산행과 관계없는 신선봉이다.
어의곡삼거리로 이어가는 덱.
어의곡삼거리를 만난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식사 중인 탐방객을 왼쪽 뒤로 보내니 여기는 바람이 없다. 일행들이 식사를 마치고 일어선다. 그자리서 점심.
국망봉을 보며 일어선다.
국망봉삼거리 오른쪽으로 드러난 하산 길.
내려가다 보니 오른쪽으로 이런 바위도 숨어 있었구나.
내려가는 철계단도.
안부에서 올라가는 철계단으로 올라서니 숲을 벗어난다.
뒤로 멀어진 비로봉(왼쪽 위). 그 오른쪽으로 지나온 길이다.
다시 숲길로 들어가니 바위도 만난다.
비로봉으로 향하는 단체도 마주친다. 덱을 뒤로 보내니 이정표. 비로봉-국망봉의 중점을 지났다.
소백산성 안내판도 보인다.
바위를 우회하여 돌아본 그림.
숲길을 잠시 벗어나니 오른쪽에 바위.
국망봉삼거리에 올라선다. 1380봉이다.
배낭을 벗어두고 국망봉으로 향한다.
국망봉에 올라선다. 2016년 6월 5일 점말-석천폭포-상월봉-국망봉-삼거리-초암사-배점마을 산행(5시간50분) 이후 6년 만이다.
국망봉에서 바라본 상월봉.
발길을 돌린다. 가운데 위로 국망봉삼거리다.
비로봉에서 여기로 이어지는 지나온 길이 한눈에 드러난다. 비로봉 왼쪽으로 하늘금을 그리는 제2연화봉, 도솔봉.
다시 만난 국망봉삼거리. 탐방안내판을 보며 걸음을 멈춘다. 나중에 만나는 이정표는 초암사-초암주차장이 0.6km인데 여기는 이렇다.
배낭을 멘다. 돼지바위(0.6km) 방향으로 내려서며 돌아본 국망봉삼거리.
소백산의 철쭉은 이런 모습이다.
덱도 만나며 내려간다.
난간 줄 사이로 돌계단.
쉼터도 보이고.
사다리계단도 만난다.
돼지바위를 만난다.
덱 따라 내려가면 봉바위를 만난다.
여기서 보니 장애물이 없다.
사초도 만난다.
물소리도 들린다.
만나는 이정표.
목교를 건너니 오른쪽에서 오는 자드락길이 합친다. 이정표는 오른쪽으로 비로사자락길 3.1km다. 소백산자락길 안내판도 보인다.
통과하여 돌아본 그림.
<달밭골 국망봉 가는 길>을 통과하여 돌아본 그림.
초암사를 만난다.
이정표.
대적광전 아래로 대웅전.
초암사 안내판.
2016년엔 현판도 없던 일주문이 이런 모습이다. 아직도 단청은 입히지 않았다.
초암주차장에서 우리 버스를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승차이동(18:16)-풍기요금소(18:34)-군위휴게소(19:18-27)-영산휴게소(20:28-36)-칠원요금소(20:48)-창원역(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