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 이경란] 가수 지아가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어 음반 홍보 활동을 잠정 중단 한다.
지난 1일 새벽 지아의 고향인 충남 천안 시내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현재 천안
순천향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마 일부분이 함몰됐으며, 이마 윗부분이 찢어져 20바늘 가량을 꿰맸다.
사고 당시 지아는 여자친구가 운전하던 승용차 조수석에 앉아 있었으며 경찰은 운전자의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있다.
소속사는 "의료진에 따르면 다행히 뇌에는 충격이 미치지 않았지만 이마의 일부분이 함몰돼 최소 한 달간의 치료를 해야하는 상태"라며 "어쩔 수 없이 음반 홍보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아는 '문자로 이별하는 일'로 활동 중이었다.
이경란 기자 [ran@joongang.co.kr]
사진=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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