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봉-735.9m
◈날짜 : 2024년 6월 2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도시철도 범어사역
◈산행시간 : 6시간16분(9:06-15:22)
◈찾아간 길 : 팔용중정류장-109번(7:00-09)-합성동:터미널-시외버스(7:30-8:11)-동래역-도시철도(8:15-29)-범어사역
◈산행구간 : 범어사역→삼거리(경동빗돌)→사각정쉼터→봉화대→계명봉→사배고개→갑오봉→장군봉→쉼터갈림길→은동굴→금륜사→임도→외송3호교정류장
◈산행메모 : 범어사역에 도착하여 7번출구로 올라선다.
여기서 산행 출발. 도로 건너에 보이는 경동 표석을 오른쪽 뒤로 보낸다.
범리단길로 진입한다.
도로를 건너 사각정쉼터를 만난다.
범리단길 이야기.
쉼터에서 오른쪽(계명봉수대) 산길로 올라간다.
올라가니 경사가 작아진 길.
길을 덮은 고사목도 만난다.
꽃이 핀 금은화도 보인다.
바위가 보이며 숨찬 오름.
왼쪽으로 보이는 봉수대.
나무 뒤에서 다가서는 봉. 가파른 오름에서 만난 바위.
왼쪽에서 모습을 드러낸 고당봉.
7개 가지를 거느린 노송.
왼쪽 아래로 범어사.
계명봉에 올라선다.
S자를 그리며 내려간다.
사배고개에 내려서면 휴식 중인 탐방객.
안내판도 보인다.
저 다리를 건너 능선따라 올라간다.
느긋한 걸음으로 올라간다.
갑오봉에 자리한 이정표.
돌탑과 갑오봉 표석.
왼쪽 건너에 고당봉.
진행 방향으로 장군봉이다.
오늘의 최고봉, 장군봉이다.
마주치는 탐방객이 생각보다 많다.
고당봉 오른쪽으로 낙동강 그림.
오른쪽으로 천성산은 구름.
돌아본 갑오봉.
암릉으로 올라 내려서니 우회로도 있구나.
이정표 옆에서 밥상을 차린다.
서늘한 바람따라 안개가 몰려온다. 지나온 봉을 돌아본다.
다가서는 봉.
삼각점 봉에 올라선다.
돌아보니 맨 끝에 갑오봉이다.
덱으로 내려가서 돌아본 그림.
내려선 덱이 여기서도 보인다.
암봉에 올라선다.
쉼터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김유신장군이 다녀갔는지 저런 바위도 만난다.
여기는 흔들바위.
내려가서 돌아보면 이렇다.
줄 따라 암릉사면을 돌아가니
은동굴을 만난다.
오른쪽 위로 보이는 굴로 올라가니 동굴속이 환하다.
발길을 돌려 내려와서 닫힌 문을 열면 이렇다.
은동굴을 뒤로 보내면 사적비.
사배고개서 오는 둘레길은 만난다. 왼쪽으로 금륜사 0.3km.
왼쪽으로 금륜사.
음수대를 만나 갈증을 해결한다.
신설노선은 2015, 2016년에 지나온 길이다.
2016년엔 인적은 없고 덩그러니 건물만 있었는데 오늘은 종무소도 보인다. 돌아본 대웅전.
새로 설치한 불상.
요즘 개설한 것으로 보이는 계단 따라 내려간다.
(구)동면초교 방향으로 진행한다.
외송마을은 이쪽저쪽 아파트로 메워지는 모습.
경부고속도로 아래를 통과한다.
오른쪽으로 육교도 건넌다. 엘리베이터는 아직 개통 전이다.
육교를 건너 아파트 앞 도로까지 가니 왼쪽으로 시내버스정류장이 보인다. 정류장으로 향하니 왼쪽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계명봉과 사배고개.
그 오른쪽으로 갑오봉, 장군봉.
외송3호교정류장을 만나며 산행이 끝난다.
#외송3호교정류장-16번(15:33-54)-범어사역-도시철도(16:19-34)-동래역:터미널-시외버스(16:49-17:36)-창원종합터미널-택시(17:46-56)-새미사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