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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드리기에 앞서 앞으로의 일도 생각해야 하는 상황에 이미 스몰 플러스를 받으신 분들도 계시고 앞으로 받으실 분도 계실 것 입니다. 먼저 제품의 품질과 관련되어 수입산 원단보다 우수하고 하찮은 자재 한가지, 고무줄이나 플라스틱 하나라도 가격에 비해 우수한 품질을 만들어 구매가치가 높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는 사실만 알아주셨으면합니다. 사용해 보시고 좋았던 점 맘에 들었던 점 사용후기로 올려주셨으면 한다는 부탁도 더불어 드려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고 느끼신 부분이 앞으로 더 우수하고 더 나은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간단한 품평도 상관없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가격에 비해 정말 괜찮은 제품이라는 사실을 알고 더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제품을 공유할 수 있을때 터무니없이 비싸기만 한 캠핑장비의 가격 역시 제자리를 찾아갈 수 있다 봅니다.
비싸면 비싼 만큼의 품질과 성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랜드마크 부품 명칭 익히기 >
처음 개봉을 한 상태입니다. 텐트와 구성품을 고정한 밴드의 클립만 보아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크고 튼튼한 것으로 사용했습니다.
< 랜드마크 세팅법 >
폴대가 들어가는 슬리브가 위로 향하게 텐트 본체를 바닥에 평탄하게 펼칩니다. 사진상에 천장 매쉬가 보이는 부분이 전실입니다. 이너와 전실의 위치를 감안하고 세팅을 시작합니다.
릿지폴을 긴 직사각형 구조 텐트의 세로 길이로 세팅해 줍니다.
노란색 마킹이 되어 있는 센타 폴 입니다. 폴에도 같은 색이 마킹되어 있습니다. 센타 폴은 텐트 구성 폴 중에 가장 긴 폴 입니다.
좀 전 세팅한 릿지폴과 90도 방향에서 센타 폴을 세팅합니다.
센타폴을 슬리브에 세팅한 상태의 모습입니다.
랜드마크 텐트 세팅의 핵심 A폴의 홀 위치를 잘 맞추셔야 합니다. 사진과 같이 정면으로 A폴 가장 굵은 중앙 홀을 들고 보았을때 홀의 방향이 한쪽으로 치우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텐트 중앙 부분쪽으로 가면 맞습니다.
중요한 부분이기에 다시한번 확인 사진 올려드립니다.
A폴과 릿지폴을 세팅합니다. 이때 릿지폴을 홀에 편리하게 세팅하기 위해서 A폴 좌우 폴을 잠시 빼냅니다. 그렇게 하면 홀에 릿지폴을 넣기가 아주 수월합니다.
A폴과 릿지폴을 연결했다면 다음은 고리와 밴드를 걸고 줄 길이를 조절합니다. 반대편도 같은 요령으로 세팅합니다.
릿지폴, 센타폴, A폴을 세팅한 상태의 사진입니다. 이렇게 하면 세팅의 절반 이상을 마친 것 입니다.
다음은 세팅된 폴을 클립과 연결해 세우는 방법입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초기 텐트면을 펼치면 삼각형 구조의 모양이 나오고 좌우 바닥면 클립이 나옵니다. 왼쪽은 C폴 오른쪽은 A폴이 걸리게 되는 위치입니다.
먼저 A폴(녹색)과 클립을 연결합니다. 이때 당기는 힘이 과하게 걸린다 생각되면 반대편에 혹시 무엇이 걸리지 않았는지 확인 후 세팅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쪽 A폴을 세운 상태의 사진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은 문제가 없지만 바람이 좀 부는 상황이라면 지금과 같은 상태에서 반대편을 최대한 빨리 세팅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이런 상황에서 바람이 불어 폴이 부러지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으로 A폴을 세운 상태의 각도는 사진과 같습니다. A자 모양이 텐트 중앙 부분으로 오는 것이 맞습니다.
양쪽 A폴 세팅을 마친 상태에서 폴대 클립들을 모두 연결하면 사진과 같이 됩니다.
그런 다음 C폴을 세팅하시면 됩니다. 이때 C폴은 A폴의 바깥쪽으로 세팅이 되어야 합니다.
C폴까지 폴대 클립을 완전히 연결한 후 벨크로 고정 밴드를 세팅하는 방법입니다. 우선 링 부분과 벨크로 부분을 가로 방향으로 펼칩니다.
그런 다음 폴을 타고 넘어가 링안쪽으로 벨크로를 통과시킵니다.
그런 다음 폴을 한번 정도 더 감아주고 벨크로를 붙여주시면 됩니다.
캐노피 부분만 남기고 폴을 완전하게 조립한 상태의 사진입니다.
캐노피 부분까지 모두 팩다운을 마친 상태의 사진입니다.
라지와 스몰 플러스의 폭을 가늠할 수 있는 사진입니다. 확실히 전체 길이나 폭은 라지가 월등히 크고 넓습니다.
스크린까지 세팅된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모델별 크기를 가늠할 수 있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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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세한 사진 설명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시간이 없어 중랑숲 예약하고 처음 설치 여정인데 여러번 보면 쉽게 할수 있을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랜드락 세팅법과 동일합니다. 혹 캠핑장내에서 세팅시 기억이 잘 안나실 수 있습니다. 카페 메인화면상의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입력해 활용하시면 편리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더불어 이것 저것 귀찮고 따라하기 힘든 분들은 마실캠프로 오시면 언제고 완벽한 세팅법 가이드 해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프린트 해서 가져 갈려고요 ^_^.
사양괜찮고 저렴하고 한국있음 구입하고 싶은 아이템이네요...근데 일본으로 가져와 사용중 수리 생각하면 답이안나오네요...^^;
작년부터 판매했던 제품입니다. 특히나 이런 거실형 텐트들의 경우 출입구 지퍼 부분의 하자가 가장 많은 상태인데 실물 받은분들 보시면 지퍼 하나는 정말 튼실한 놈으로 했다 합니다. 그만큼 실제 경험을 토대로 제작된 제품이라는 것이죠. 사용중 부주의만 아니면 크게 하자 생길 부분도 없다는 판단입니다. 한번 도전해 보세요.
얼마전 라지 구매해서 두번 다녀왔습니다. 11월 4일 고성 당항포에서 2박했는데 비가 엄청 왔었죠 방수 끝내주더군요 편안하게 잘 지내고 왔습니다.
한가지 문의드릴려고요 여기 저기 랜드마크 검색해보니 텐트 팩다운을 텐트 안쪽으로 한다는 말이 있던데 그런가요???
처음듣는 이야기입니다. 대한민국 텐트 중에 안쪽에 팩다운 하는 텐트 아직까지 본적이 없습니다. 혹 스커트를 안쪽으로 세팅한다는 이야기가 와전된 것이 아닌가요
이글을 공지로 올리시면 회원분들이 설치 방법을 쉽게 찾을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