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년전에 보험사에서 근무하면서 6개월정도 근무하고 그만뒀는데..그때 계약했던 계약이 해지가 되어서
보험금환수가 들어왔습니다.보험회사에 확인 해본결과 제가 체결한 계약건이 중도해지가 되어서 청구가 된거라고 하더라구요..그동안 아무 연락도 없었는데..이제서야 최근에 우편물을 받게 됐습니다.
핸드폰 번호가 바뀌어서 연락이 안갔다고 하더군요...아무튼 중요한건 290만원이 넘게 청구가 됐습니다.
솔직히 이 금액을 내는것도 큰 부담이지만..이 금액을 꼭 내야 하는건지..아님 어떻게 나눠서 낼수는 없는지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습니다..계속 채무를 갚지 않으면 급여 통장에 대한 압류가 들어올수 있는거 같던데..
사실 제가 작년에 개인회생을 해서 매달 변제를 해 나가고 있는 상태이고 이것저것 각종 세금에 생활비 빼면 정말 여유자금이 하나도 없거든요..지금 현재로선 290만원이 넘는 돈은 정말 큰돈이 아닐수 없습니다..
신용카드를 이용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대출을 받기도 어렵습니다..이런 상황에서 당연히 일시불로 갚을수도 없거니와 나눠서 갚는다 해도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우선 제가 가장 궁금한것은 첫번째로 이돈을 안갚게 될 경우 급여통장에 대하여 압류가 들어올수 있는지?
두번째 안갚을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세번째로 최대한 나눠서 내게 되면 몇개월까지 나눠서 낼수 있는지?
저같이 개인회생이나 신용회복중인자 중에서 채무변제 능력이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될지 정말 난감합니다..이제 겨우 겨우 조금씩 형편이 나아질려고 하니깐 또 이런게 터져버리네요..ㅠㅠ
장난으로 답 말고 정말 어떻게 처리하는게 최대한 좋은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