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 광역수사대에서 입건한 조직폭력 칠성파에 대하여 11. 23일 밤 10:00에 MBC에서 "조폭만들기" 제목으로 방영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홍우 수사 대장님 ! 참으로 수사를 잘 하셨더라구요. 학생들이 조직폭력에 가입을 하여 그토록 폭력적 범행을 하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러한 사건들이 계속되고 있었는데도 학교에서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안타까운 동시에 학교폭력예방및 대책에관한 법률 제15조에 학기별로 하도록 되여 있지만 상당부분 교육자체가 전문가의 감동적이지 못한 비전문가의 교육강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폭력등 사건에 대한 첩보가 있다하더라도 조사의지나 수사기법자체를 모르거나 심충적이고 끈질긴 조사를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저도 94년도에 조직폭력특별수사대장을 해본 경험이 있어 조폭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어 이야기 할수 있는데 학교폭력이나 조폭은 영원한 것이기 때문에 경찰이나 학교에서는 하루 빨리 실효성있는 제도 마련이 돼야 할 것입니다. 정말로 이홍우 대장님 같은 사명감. 책임감, 집념이 강한 분들이 전국 시. 도 지방경찰청에 여러분, 그리고 지속적인 수사체제가 유지 되어야 합니다. 이홍우 대장님! 정말 부러울 정도로 감사하고요. 성공하세요. 기도하겠습니다.
첫댓글 저는 별로 한 것이 없고 이 사건은 온전히 배움터 지킴이 님들의 사명감에서 나온 결과로서 이 내용을 청소년들이 보고 많은 것을 느꼈으면 합니다.
진규할아버님 지적잘하셨읍니다 시급한문제지요 이흥우대장님 감동먹었읍니다 CD도 받아보앗읍니다 행운을 빕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