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2일 아침 8시 30분 출발
8시 55분 팽목항 도착하니 맹골도 가는 섬사랑 3호가 9시 출발을 하기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이 배는 팽목에서 삥삥 돌아 하조도까지 2시간~2시간 30분정도 걸린다.
나는 팽목에서 한시간 놀다 10시에 하조도 출발하는 페리호 11호를 타고
하조도에 10시 40분에 도착했다.
거기서 컵라면 하나 먹고 잠시 휴식하였다
11시 10분경에 팽목에서 출발한 섬사랑 3호가 도착했다.
다시 섬사람3호 타고 맹골도로 출발
약 1시간 30분 배를 타니 맹골도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역순으로 오후 4시경에 팽목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4시 30분...
"맹골도(孟骨島)라는 이름은 섬 주변의 작은 바위섬과 뾰족한 바위 등과 연관이 있다,
면적 1.38㎢, 해안선 길이 5㎞인 작은 섬이다. 이 섬은 조선시대 편찬된 <동국여지승람>(1481)엔 '매응골도'로 기록돼 있다. "매가 많은 섬"이라는 의미다. 1789년 조선시대 인구조사 때 처음 맹골도라는 이름으로 표기됐다. 맹골도는 우리나라 최서남단에 위치해 방풍재 구실을 해온 섬이다.
맹골도항으로 그리고 우측엔 죽도가 보입니다
죽도항
맹골도 항입니다
죽도항입니다
우측에 작은 섬이 명도입니다
맹골도 옆 죽도를 배경삼아 한장 ..
서거차도를 배경으로 한장..
서거차항 들어가고 있습니다
서거차도와 동거차도 사이 이 사이에는 솔섬이 3개 송도 하송도 상송도이 있습니다
서거차도항입니다.. 서거차도 항은 우리들이 생각하는 항구보다 엄청 큽니다
앞에 보이는 작은 섬들이 송도들입니다,, 동거차도에서 서거차도쪽으로 바라보면 정말 멋진 경관이 펼쳐집니다
마치 외국같아요
동거차도 앞 송도는 작은 틈새가 있는데 그 틈새로 일몰이 떨어집니다. 그 광경은 형언하기어려울정도 아름답습니다
서거차항은 양쪽으로 빨간등대 하얀등대가 두개 있습니다
풍력발전기가 외로이 돕니다...
서거차 항구 모습들
대마도. 관매도, 병풍도, 등이 흐미하게 보입니다
가운데 작게 보이는 섬이 병풍도입니다,,,, 담에는 병풍도로 떠나 볼까합니다
첫댓글 핸폰 사진이라 좀 선명도가 약합니다---아래 동거차도 서거차도편을 참조하시면 더 좋습니다
난 기껀 상하조도 관매도만 가봤구만
조도에 유인도만 36개 무인도 142개란데
섬마디 특색있고 이뿔 것 같으요마넌
유인도가 36개면 올해 36개를 정벌해야겠어요.
세어보니 10개는 가 봤네요 그럼 26개 정벌은 쉽네요
내 고향 진도도 다 모르고 외국여행 다니다는 것이 좀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