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착한 건물의 입구와 외벽에는 나막식을 여러가지 방식으로
디자인한
작품들로
장식 되어 있다
▼ 안으로 들어가 보니 얘쁘고 갖고
싶은 나막신들이다
▼ 나막신들이 사이즈(문수)별로 전시되어
있다
▼ 네덜란드의 민속 신발인 나막신 공방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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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풍차의 동력을 이용하여 나무를 자르고 제품을 깎는다
▼ 나막신을 깎기 위한 원자재인 통나무를 알맞게 자른 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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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대대로 이어온 숙련공이 나막신의 속을 깎아내고 있다
▼ 나막신 공방의 작업실
모습
▼ 자기가 깍은 원품을 직접 신어 보고
있다
▼ 완제품이지만 색칠을 안한 것과 다양한 무늬로 칠한 전시물들
▼ 롤러스케이트 처럼 나막신 바닥에 롤러를 붙인 것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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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의 벽면과 천정까지도 여러가지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나막신들이
방 전체를 꽉채우게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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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공방이라서 그런지 현대적인 디자인보다는
네덜란드 전통문양을
이용한 디자인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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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 구입해 온들 관상용이지 신고 다니기에는 적당치
않고
아참! 하나 가지고 오고 싶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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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들어간 집은 기념품 종합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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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배부하는 팜프릿도 다양한 기넘품들을 소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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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각 토끼가 주를 이루었고 그 외에도 머그잔, 열쇠고리등 잡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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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는 나막신이 아니고 받침대가 있거나 벽에 거는 장식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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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네델란드의 상징인 튜립을 중심한 꽃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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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꽃들은 생화가 아니고 조화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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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갖고 싶은 인형들이 전시된 네덜란드 인형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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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장식된 들것과 그 위의 치즈로 보아 여기는 치즈 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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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니 다양한 치즈들이 전시되고 있었다
▼ 네덜란드 치즈의 역사는 1.000년을 넘는다고 한다
▼ 유럽 여러나라의 치즈에 비해 네덜란드 치즈는 맛과 향에서 당연
으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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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서 처음 치즈를 만들기 시작한 때는 대략 9세기경으로
알려져
있다유럽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는 지리적 유리함과
이에
따른 월등한 수송 능력은 국내 소비 뿐 아니라 네덜란드치즈가
외국으로
수출될 수 있게끔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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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다 지방에서 생산되는 고다 치즈와 에담 항구에서 만들어내는
에담 치즈는 네덜란드를 세계 최대 치즈
수출국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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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치즈 축제도 열리는데, 무거운 치즈를 들것에 들고 달리는 경기도
하며,
치즈시장은 4월에서 9월사이 금요일 오전 10시경에 열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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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하이네켄 맥주공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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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하면 독일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네덜란드도
옆 독일이나 벨기에 만큼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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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드시는 분은 한번쯤은 드셔보셨을 대표적인 맥주??
대중들의
입맛에 맞는 네덜란드맥주 하이네켄 체험관을 둘러보겠습니다
▼ 입장료는 18유로인데 팔지 같은 횐원권을 팔목에 차고 다니면
여러가지
체험과
관람 그리고 현장에서 시음도 할 수 있습니다
▼ 얘쁜 아가씨가 시음 할 맥주를 따르고 있습니다
▼ 눈으로 보기만 해도 가슴이 찡하고 속이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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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에는 맥주3잔과 기념품, 보트 탑승료가 포함이 되어 있다
사랑은 당신처럼 - L'amour Te
Ressemble 노래Adamo
첫댓글 특산품이 인기 있는 상품인것 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즐감했심다, 오늘도 행복한 날로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