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다이너스클럽코리아가 2000년 1월 20일자로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기업개선작업(Work-out) 약정을 체결
2001년 10월 현대캐피탈의 다이너스클럽(주)의 경영권 인수로 현대카드(주)가 설립되었다. 동년 11월에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로 편입되어 그룹 내의 금융서비스사로서 자동차관련 종합서비스 및 금융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하였다. 이에 따라 동사는 기존에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던 Diners카드 외에 범용시장을 겨냥한 VISA카드와 MASTER카드를 발급하게 되었다. 그 후 2002년 1월 현대 [M] 카드/기아노블레스 카드를 출시하였는데 이는 신차구매혜택 등 자동차관련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출시 후 단기간만에 자동차관련 대표 신용카드로 성장하였다. 2002년 5월 포인트제도인 SAVE Point를 시행하였고, 2002년 9월 여성고객을 표적으로 한 여우카드를 출시하였고, 2003년 2월 Gift 카드를 출시하였다.
2003년 5월 현대 [M]/기아노블레스 카드는 `현대카드 M`으로 재탄생하였다. 본 사례의 초점인 동 카드는 고객이 다양한 상품을 구입한 결과 누적되는 포인트를 교환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소위 M포인트 스와핑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카드제작재료로 투명플레이트를 도입하였다. 2003년 8월에 현대카드 M의 보조 브랜드카드인 ‘mini M`을 출시하였다. 2004년 1월에는 현대카드 CI(corporation identity)를 선포하였고, 동년 2월에 현대카드 C를 출시하고, 2004년 3월 이후 현대카드 T, 현대카드 K, 현대카드 A, 현대카드 U, 현대카드 S를 잇달아 출시함으로써,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시장을 세분화하고, 라이프스타일을 상징하는 알파벳별로 카드상품을 차별화하여 제공하는 소위 알파벳마케팅을 시행해오고 있다.
2008/03/31
현대카드는 현대자동차 할부 서비스로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고객을 유치해 단숨에 신한ㆍ국민ㆍ삼성카드에 이어 업계 4위로 등극했다. 현대카드는 현대 자동차 할부 서비스를 등에 업고 업계 단숨에 카드업계 강자로 올라섰다.
지난 2001년 말 다이너스카드코리아 인수를 통해 신용카드업에 진출한 현대카드는 신용판매 취급액 점유율 1.8%라는 초라한 외형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불과 5년만인 2006년 말 점유율은 13.2%로 7배 이상 급성장하며 카드업계의 판도를 뒤바꿔놓고 있다.
2007-07-31
현대카드(대표이사 정태영)의 대표 브랜드 '현대카드M'이 지난 24일 '국내 최초 단일카드 유효회원 수 500만명 돌파'라는 새로운 금자탑을 세웠다.
M포인트를 통해 현대-기아 자동차 구매시 최대 20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현대카드M만의 혜택은 신용카드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오기에 충분했다.
그 결과 현대카드는 불과 5년만에 무려 7배 이상 성장해 신판 점유율 13.2%를 기록했으며 ▲차별화된 비즈니스모델과 마케팅 전략 ▲창의적이면서 신속한 조직문화 등을 바탕으로 양적 및 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끌어냈다
첫댓글 다이너스클럽코리아 현대카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