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5일 일요일 아침 행복 편지

[해월 이 강무]

12월의 첫 휴일입니다.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만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비가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길은 비가오면
더 깨끗해 집니다..

즐거운 휴일인데도
왠지 마음이 우울하네요.

겨울인데도 코로나19확진자가
갈수록 늘어
거리두기도 강화되고,

오는 6일부터는 위드코로나도
중단인 상황이고
확진자가 점점 많아지는 까닭이겠지요.

울 님들 아무쪼록
몸 건강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나는 다 잘하고 있는데
남은 다 잘못하는 것만 눈에 보인다.

그러나 상대방이
볼 때에는
똑같은 입장으로
느끼게 마련입니다.

진짜 옥은 티를 티라고 말하지 않는다.
남의 흉은 되박에 담아도 되지만
자기 흉은 가마니에 담아도 모자라는 사람이
남의 흉을 흉이라고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말을 옮기며
흥미로워하는 사람이 바로 팔등신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남의 말이라고 함부로 하지 말것이다.

날씨가 몹시 춥지만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휴일 내일을 위한
충전 만땅하며
코로나 19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휴일 보내시길.....

해월 이 강무

[향지연]

행복한 휴일되세요^^

[거제석이]

휴일 좋은시간 보내셔요^^

[로 즈 * (서울)]

해월이강무님 안녕하세요
확진자가 점점 늘어나서 걱정입니다
아침편지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

[봉황덕룡]

감사합니다 샬롬~
주님의 날 축복에 맛과 멋 향기로
웃으며 맞이하는 즐거운 오후 행복하시고
고은 시간 늘 편안 하시고 항상 건강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