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fooddate/8rra/2088?docid=1Gsyf|8rra|2088|20120726204428&q=%B1%BA%BB%EA+%BA%B9%BC%BA%B7%E7
7월 26일 오후 2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줄을 서있네요
해물이 푸짐하고 돼지고기 채 고명이 있는게 특이하네요
식당이 오래되어 조금은 지저분하게 느낄 수 있는데
옛날 동네 중국집 생각하며 먹으면 좋을 듯 해요
국물이 시원하면서도 진해 양념 잘한 매운탕 느낌이 나는데
풍성한 돼지고기 고명의 든든한 식감이 조화를 이루어 인상깊었네요
참고로
짬뽕밥은 계란 노린자를 살짝 쿵 언저 주세요
(자리가 없어 합석을 했는데 그 분들만 계란 노린자가 있어 울컥했는데 500원 비싼 짬뽕밥이었습니다)
첫댓글 여긴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더라구요 저도 주말쯤이나 한번 가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군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