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요즘
대중교통을 이용할땐 마스크 사용은 의무적이 되었다.
이태원에서 - 거짓말쟁이 학원강사 -돌잔칫집 - 이렇게 해서 7차 감염까지 이어지나보다
초등생도 1주일에 한번씩 등교하고
사는게 어수선한 세월이다
네번째 수요일이라서 궁이 무료관람
조심스럽지만 언제까지 집에만 갇춰있을수도 없고
요즘 어디가나 커다란 나무에 미색의 송이가 덮여 있으면 말채일 확률이 많다
비원안에 이처럼 말채가 많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다
다행이 아래까지 늘어진 가지가 있어 담을 수 있었다
떼죽과 쪽동백은 꽃모양과 열매는 비슷한데 잎이 다르다. 열매차례로 다름
딱총
회잎-화살나무줄기에 가시가 없는것
참빗살
찰쭉 열매
복자기 3개중 양쪽잎의 거치는 겉쪽만 갈라지고 안의 거치는 안의 잎을 싸고 있다
담쟁이의 잎도 복자기와 같은 형태- 자연속에서 스스로 이치를 터득한 생물이다
함박꽃이 피고지는 사이
꽃차로도 많이 사용한다고 하는데 이 빨간 수술은 먹어보니 쓴듯 매운듯한 맛이다.
결국 암술에서 열매가 맺히는 구나
병아리꽃의 열매는 원래 4개여야 맞는데 빠지고 2,3개짜리도 보인다
창덕궁에서 창경궁으로 넘어오는곳의 길가에 쭉 늘어서있다
이름은 무섭지만 박쥐나무 꽃은 제일이다
자귀나무잎은 심한 짝궁뎅이이다. 줄기 가운데에 관절?이 있어 저녁이면 굽어질수있다
설탕단풍나무의 가운데 잎은 3갈래로 갈라져 있다. -케나다 국기
언제나 의젓한 백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