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관광
언 제 : 2017.04.21. 날씨 : 건기의 맑은날 계속.
어디로 : 람블란스거리~카사밀라공원~몬주익경기장~바르셀로나공항.
누구랑 : 유성관광 모로코페키지회원
두바이공항을 경유하여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출발하여 북진으로 그라나다와 마드리드를 거쳐서
바르셀로나에서 두바이를 거쳐 인천공항까지 11박동안의 관광을 여그서 마감합니다.
바르셀로나의 몬주익경기장에서 황영조선수의 마라톤우승기념상에서 한국인임을 자랑해 봤습니다.
스페인은 세계에서 두번재로 가장많은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한 나라이고,
뛰어난 아름다움과 독특한 미로 보이는 유산은 미래의 세대를 위해 보전해야 할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합디다.
바르셀로나라하면 비실이가 알고 있는건 바르셀로나 축구팀뿐,~~ ㅎ
바르셀로나에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한 성 가족성당이 1882년부터 현재까지
공사중인 건축공사현장은 살아 있는 건축사의 전설이 아닐까? 비실이생각.
안토니 가우디(2852~1926)가 바르셀로나 시내와 인근에 지은 7개의 건축유산은
그가 19세기 말과 20세기초의 건축과 시공기술의 발전에 매우 창조적으로 기여햇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 기념물들은 건축뿐만 아니라 정원. 조각. 모든 장식예술의 디자인을 자유롭게 시도 하면서도
절출적이고 매우 개인적인 스타일이 표현된 것이라고 하더이다.
1984년에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보존되고 있다 합니다.
이번 동유럽여행의 마지막날이고, 시내관광에서 가우디의 연립주택을 보면서 보존되고 있는 현실과,
바르셀로나 재래시장을 함께 보면서 우리나라도 이런건 좀 배워야 하지 않을까? 비실이생각.
한적한 듯 보이지만 주위를 불러보면 깜짝깜짝 놀람니다.
시내거리가 한적한 듯 보이지만 사실과 다릅니다.
우리나라 좋은나라 , 여기까지 현대자동차가 진출해 있고보니 역시 코리아 만세
도로중앙에 자전거 도로가 별도로 있음은 이나라의 여유일까?
우리나라가 자전거 도로를 따로 만드는 것은 이나라 도로를 벤치마킹한 것일까?
한국보다 국토가 3배이상 넓은데다 인구는 우리보다 적고보니 면적의 여유가 있었겟죠?
시내 중심부로 들어가는 중입니다
시내 주차장에 전기자동차가 한대.
말 그대로 코딱지 만한것인데 오토바아수준이 아니고 제도권내의 자동차였답니다.
만져도보고 자세히 보기도 하고
장모님게 다음구르마를 이런차로 바꿔야 할까?
안토니 가우디의 작품하나 연립주택
건물외곽에 설치한 조각품들은 예술적이죠?
앞의 업무용빌딩의 설계목적은 비실이가알지 못하오니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시내로 진입하고보니 타워까지
이 연립주택 주변으로 명품상가들이 줄지어 있었는데
비실이도 왔다간 흔적은 있어야 겠기에 한장
주변시가지 신호대기중
시가지 한가운데 진입
광장에는 정원과 같아서 여유로움이 부럽습디다
시청인 듯한데,??
시가지 행진처럼 재래시장으로 올라갑니다
로상 상점이었는데 관광객 위주로
재래시장에 도착.
예전에는 주민들이 장보러 다니는 시장이었는데,
관광객이 찾고부터는 여유로움이 없다하여 주민들이 불평이라네요.
재래시장같죠?
이 시장에선 손님에게 호객행위는 전혀 없습니다
농산물은 없는게 없다고 합디다
이 영감님과 헤이~~ 하고 말을 걸었었는데 식~~ 웃으시더군요.
과일 조각으로 팔고 있는 곳.
과일이라곤 없는게 없었던 곳
바나나에 수박까지. 그런데 수박맛은 별로였습니다.
채소까지 있었는데 꽃감도 있었어여
과일주스까지 비실이가 식품제조업자여서 그런지 관심이 많아서인지?
부르벨리까지
사과 참외 오랜지까지
씨~~푸드까지 아구인가?
새우와 새우튀김까지
참게에다 랍스타까지
자연산 굴이라고 하던데
갈아서 즙까지제공하고
비실이의 관심사 하몽이 메달려 있엇는데
옆집엔 견과와 양념까지
견과류가 빠지면 되겠어여
반찬가게까지
대추야자가 소구리채 담겼는데, 대추야자는 모로코에서 귀한대접을 받는다죠?
시장중심부에
아므리 봐도 질리지 않는 시장통
하몽전문점에 들렀는데, 비실이가 기양갈수 없죠,
26유로를 지불하고 하몽 한덩이를 샀는디. 집에 와설랑 쇠.맥 폭탄 3일을 안주했답니다
하몽집앞의 견과류점
여전히 야채가게도
하몽 한다리가 395유로라~한 50만원쯤 하네요
하몽을 소분하여 진공포장으로.
시청앞으로 집결하여 재래시장구경을 마감합니다
전용구르마 58인승을 타고 떠납니다
시청앞 광장
광장주변엔 관광객이 줄지어 있었구요
조상덕분에 묵고산다는 말이 빈말이 아닌 듯 합디다
청정한 공기의 상징으로 하늘이 증명합니다
시내를 둘러보면서 이동합니다
관공서 같기도 하고,
명품상가들이 줄지어 있어서 백화점 같기도 하고
로타리 주변 도로마다 명품거리였는데요
바르셀로나 상징처럼
우리나라 서울과는 너무 대조적이었습니다.
이동중에 지나가는 이 곳,
담에 스페인에 올때는 배낭여행으로 와야징
그냥 성당은 아닌 듯한데. 페키지 여행중이라 지나치는 아쉬움만 남네요
몬주익경기장 입구에 도착합니다.
몬주익경기장공원에 세워진 황영조선수의 조각상
자매결연 증표
비실이도 마라톤 한번 뛰어보고
황영조선수의 기념비
몬주익경기장 스타디움
스타디움에서 장모님한장
스타디움 뒷길
경기장에서 항구로 이동중
항구엔 크루즈여행배들이 줄지어 있네요
항구주변도로에서
항구주변입니다
항구의 가로수가 야자수
이건 뭘까여.
도로로타리에 세워진 상징이죠
기억을 찾아봐야 뭔지 알것는데요
회교사원인가. 아니었습니다.
항구로가는 로타리
이런 맛이 있어야 참~~부럽네요
로타리 분수까지
항구로 들어가는 도로의 분수
이 항구의 상징 피쉬 조각상
이색적인 원형 조각상
항구에서 기념샷
해수욕장이죠
전형적인 대서양의 휴양지라네요
이 넓은 땅에 저런 높은 빌딩이 필요할까? 비실이생각
정박중인 요트
요트 정류장
장모님이 요트를 언제쯤살까?
저 아래집이 레스토랑이었는데, 뽁음방 빠에야를 먹었던 곳
카지노까지 있고보니 휴양지
로타리 분수가 여유로웠습니다
해수욕장에 항만시설까지
공항으로 이동중 시가지한가운데에 있는 공동묘지랍디다.
이나라는 화장문화가 아닌 매장문화지만 묘지가 시내에 있을뿐 개인적으로는 매장이 불가하다고 합디다
이 작은 언덕이 공동묘지
공항으로 이동중 시가지
여기에도 중고자동차시장이 있었구요
바르셀로나 공항입니다.
바르셀로나공항에서 0시 25분출발하여 두바이공하을 경유하여 인천으로 돌아갑니다.
모로코를 출발하여 바르셀로나까지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