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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충무병원 3병동 원문보기 글쓴이: 수기 써니
EKG(Electrocardiogram) 읽기 기초
심전도에서 먼저 확인해야하는 5요소 1. Rate • 심박수는 동방결절(pace maker)에 의해 결정된다. • 정상적인 심박조율기에 이상이 생기면 그 기능을 대신할 잠재성 심박조율기가 있다. • 동성빈맥 - 정상리듬을 갖고 분당 100회 보다 빠르게 박동. • 동성서맥 - 분당 60회 이하의 심박수를 정상적인 리듬일 경우.
2. Rhythm • Varying rhythm - 변조율. 정상순서를 가졌으나 연속적으로 변하는 불규칙조율의 총칭 • Extra beats and skips - 기외수축과 탈락. 예상했던 것 보다 빨리 나타나는 파와 기선 상에 아무 파도 없는 것. • Rapid rhythm - 빠른 조율. 모든 것이 규칙적일 수도 불 규칙적일 수도 있으나 빠르게 나타나는 파 • Heart blocks - 심장의 전도차단. 동방결절, 방실결졀, 좌우의 각에서 일어 날 수 있다. 3. Axis • 구조 - QRS 축은 심장의 평균 QRS벡터의 방향으로 양심실에서 퍼져나가는 탈분극 방향을 말한다. - 심장을 원으로 보고 30도씩 분할하면 제Ⅰ유도의 양극방향은 0도가 되며 시계방향으 로 양성구역으로 30도씩 증가되고 반대방향으로는 음성구역으로 30도씩 감소된다. • 축의 결정 ① QRS파가 제일 큰 심전도 유도는 QRS축을 가리친다. ② 가장 음성 QRS를 보이는 유도는 QRS의 반대방향을 가리킨다. ③ QRS양성파와 음성파가 비슷한 심전도 유도에서 QRS축은 유도의 직각방향이다. 4. Hypertrophy • 심장의 비대는 그 방 심장벽의 근육 두께가 증가하는 것을 말한다. • 심방비대 - 심방의 탈분극은 P파로 기록된다. 따라서 심방비대는 P파를 검사하면 알 수 있다. (이상성파) • 심실비대 - 정상적인 V1의 QRS군에서 S파는 R파보다 큰데, 우심실 비대시 V1에서 큰 R파가 생기고 좌 심실비대시 V1의 S파+V5의 R파35mm 5. Infarction - 좌심실로 가는 관상동맥이 막혀 혈액 공급이 없는 심근의 부의를 만들 때 발생 - 심근의 일부가 적절한 혈액순환을 받지 못하게 된다. - 심한 부정맥 혹은 심정지가 일어날 수 있다. - 좌심실에 심근경색이 잘 일어나고 경색부위는 전기적으로 죽은 조직이어서 전기적 자극을 전도시킬 수 없다.
• Ischemia - 허혈. 혈액공급이 감소, 혹은 정상공급보다 감소된 것 : 뒤집어진 T파가 특징, ST분절이 하강. 역위된 T파는 심근경색증 없는 허혈을 의미하기도 함. 흉부 유도가 심실과 가장 가까워 T파의 변화는 흉부유도에서 가장 잘 나 타난다. • Injury - 손상. 경색이 급성임을 뜻함 : ST분절의 상승은 손상을 뜻한다. 심낭염일 때 ST분절이 상승 가능하나 T파는 기저선 위로 상승하는 것이 보통. ST분절의 하강도 급성.- digitalis 투여 시, 관상동맥 허혈이 의심되는 환자가 운동 시, 심내막하 경색 시. • Infarction - 경색. : Q파가 경색의 진단을 내려준다. Q파는 정상인 심전도에서 대부분의 유도에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