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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다크의 맛집 이야기 스크랩 (추천) (서울신도림/크라제버거) 햄버거 하나가 한끼 식사가 되는군요.
^*다크써클*^ 추천 0 조회 371 11.01.31 07:5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햄버거를 무척 좋아하지만,

간식으로만 주로 접하곤 하지요..

 

오늘은 한끼식사에 충분한 수제햄버거를 맛보러 신도림으로~~~~

 

 

레스토랑에 온듯 셋팅이 미리 되어 있군요.

 

 

 

 

 

 

 

햄버거를 맛보러 방문을 했지만, 아내는 파스타에 더 눈길을 주길래...

햄버거 2개와 파스타를 주문하니..

음료수도 3개를 서브해 주는군요~

 

콜라는 워낙에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집으로 가져 가기위해...

캔으로 부탁을 했습니다.

 

주문하고 보니...음료수는 리필이 가능합니다.

 

 

 

 

 

 

 

 

상큼한 맛이 좋았던 마운틴

이 곳에 쥬니퍼 한잔 따라주면 좋으련만~~

 

 

 

 

 

 

 

 

 

크림스프가 등장 합니다.

 

 

 

 

 

 

 

 

크림스프 ?

얼마만에 마주해본...크림스프

옛 생각이 납니다.

어두운 지하 레스토랑에서...돈까스 시키고..너구리잡던~~ㅋㅋ

 

 

 

 

 

 

 

 

 

샐러드가 기본으로 제공되나 봅니다.

많지도...적지도 않은 샐러드가 등장합니다.

 

 

 

 

 

 

 

차가운물에 담궈 놓았는지....상당히 사각사각...

햄버거를 먹기전 입안이 개운해 집니다.

 

드레싱이 살짝 올려져 야채에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입엔 절대 먹을수 없는 케이비버거 등장

 

 

 

 

 

 

 

 

계란과 베이컨이 추가되

부드러운맛과 담백함을 동시에 만족 시켜주더군요.

 

 

 

 

 

 

어떻게 먹어야 하나...

옆 테이블을 살짝 쳐다봅니다.

ㅋㅋ

이런 촌놈~

 

햄버거는 롯데리아가 제일 맛있는줄 알고...있는 다크~

 

 

 

 

 

 

 

 

 

단면을 보고 있어도 아주 훌륭해 보입니다.

 

 

 

 

 

 

 

 

 

빵도 직접 업장에서 만든다고 하더군요.

빵에 붙어있는 아몬드와 땅콩에 고소함이 먹는동안 아주 좋았습니다.

 

 

 

 

 

 

 

 

 

 

이런 햄버거 하나면 한끼 식사로 충분할듯.... 

양을 모르고 주문해서인지..상당한 크기에 놀랐습니다.

 

서브해 주던 학생이 조금 많을거라고 하더니...

사실이군요.

 

 

 

 

 

 

 

 

아내가 주문한 마티즈버거

쇠고기 목등심에 양파*베이컨 그리고 바베큐소스로 마무리를 했군요...

 

 

 

 

 

 

 

 

 

이건 햄버거가 아니라...

함박스테이크를 마주한 느낌입니다.

 

 

 

 

 

 

 

옆 테이블에 다정한 연인처럼...

슬라이스하게...칼질을 해 봅니다.

 

 

 

 

 

 

 

토마토 해산물파스타...

 

아내는 크림파스타를 주문 했는데...전달이 잘못 되었나 봅니다.

마음씨 착한 아내가 양보를~~하는군요.

 

 

 

 

 

 

 

 

늘..보던 칵테일 새우가 아닌 탱글탱글한 새우와 홍합 그리고,

토마트소스가 아주 조합을 잘 이룬듯~

 

면발은 좀더 익어야 될듯...합니다.

 

 

 

 

 

 

  

 

 

결국...

햄버거 반절은 포장을 했습니다.

 

크라제버거

고객층은 학생과 젊은 연인이 되부분 인듯...

흘러 나오는 노래와 깔끔하게 정리된 내부가 한층 우리 부부를 젊게 만들어 주더군요.

 

 

15년전 아내와 데이트했던 레스토랑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식사를 하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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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31 08:38

    첫댓글 생각했던 햄버거의 이미지가 완죤 깨짐..고급레스토랑 수준이군요~
    부부끼리 부럽습니다..

  • 작성자 11.02.01 09:52

    칼이쓰마님은....한개도 못드실 겁니다...ㅋㅋ

  • 11.01.31 14:10

    역시 신세대 답군요 저는 아직까지 밥이 있어야 식생활도 조금은 바꿔 봐야 겠어요...

  • 작성자 11.02.01 09:52

    김성만고문님...저도 햄버거먹고..집에와서 동치미국 한그릇 마셨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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