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차 한마음산악회 11월 산행지
부산 해운대구의 장산(634m)은 도심의 억새 나들이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승학산과 다른 명산들처럼 넓은 평원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가벼운 산행과 함께 억새를 즐길 수 있다. 들머리는 좌동(신시가지)과 우동,중동,반여동,반송동 등 다양하며 원점회귀가 가능하다.
해운대의 배산(背山)인 장산(634m)은 오르면 오를수록 재미난 산이다. 금정산 고당봉(801m) 백양산(642m)에 이어 부산서 세번째로 높은 산이다.
눈앞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해운대의 푸른 바다와 그림같은 광안대교를 바라보노라면 조망은 전국의 내로라하는 유명산에 비해 한 치도 뒤짐이 없다.
장산의 자랑거리는 또 있습니다.
도심에 위치해 해운대 신시가지의 대천공원을 비롯해 재송동 반여동 우동 기장 등지에서 쉽게 접근가능하며, 정상 주변에서 조우하는 억새 군락지도 가을철 한창 땐 ‘억새산행’이라는 이름을 붙여도 좋을 만큼 광활하기 그지없다.
그리고 여러 곳에 크고 작은 너덜이 있다.
특히 6부 능선길과 8부 능선길 사이의 큰 너덜은 500~600m대에서 폭 40~50m 규모로 형성돼 있어 장쾌하고 매우 특이한 광경을 제공하고 있다. 누구나 이 너덜의 놀라운 경관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오늘 한마음코스엔 너덜지대는 없습니다
장산에서 이어지는 구곡산(430m)은 바다와 아주 가까운데다 대천공원에서 걸어서 1시간 정도 거리여서 멋진 해맞이 산행지로 손색이 없다고 합니다.
오늘에 산행은 반송초교옆 보경사 ~ 억새밭 ~ 장산 ~ 중봉 ~ 옥녀봉 ~ 장산사 ~
대천공원
산행시간 약3시간 20분
산행중엔 개인행동은 삼가주시고 산학회에 준한 시각을 엄수해주세요
오늘도즐거운산행되시고 안산하시기 바랍니다
동키호태 산악대장(드림) ^^
형성돼 있어 장쾌하고 매우 특이한 광경을 제공하고 있다. 누구나 이 너덜의 놀라운 경관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오늘 한마음코스엔 너덜지대는 없습니다
장산에서 이어지는 구곡산(430m)은 바다와 아주 가까운데다 대천공원에서 걸어서 1시간 정도 거리여서 멋진 해맞이 산행지로 손색이 없다고 합니다.
오늘에 산행은 반송초교옆 보경사 ~ 억새밭 ~ 장산 ~ 중봉 ~ 옥녀봉 ~ 장산사 ~
대천공원
산행시간 약3시간 20분
산행중엔 개인행동은 삼가주시고 산학회에 준한 시각을 엄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