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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북/주.사.파와 자/유/우.파의 대결 ◇◇
지금 서울의 광화문과 시청 주변에는 거의 매주 토요일 좌파와 우파의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지난 3월 대선에서 패배한 좌파는 '윤석열 퇴진'을 부르짖고, 우파는 '주사파 척결,' '이재명 구속,' '문재인 구속'을 외치고 있다.
좌파와 우파의 지도자가 모두 목사이다. 결국 한국 이념논쟁의 뿌리는 자유신학과 보수신학, 사회주의/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인 셈이다.
좌파의 좌장은 자유신학을 전공하고 좌파사관학교인 성공회대 교수 출신인 김민웅 목사(1956년생)이다.
김민웅은 ‘촛불주권’을 선언했다. 그의 주장은 모호하기이를 데 없다.
'저들(윤석열 정권)의 권세는 반드시 무너진다. 매국 역적들의 범죄은폐는 뻔뻔하다. 탄핵조차 필요없다. 국민이 직접 결정하면 된다.
윤석열과 적폐 일당의 권한을 완전히 박탈해야 한다. . . .
‘윤석열의 퇴진’이 최종목표가 아니다. 국민이 직접 결정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오늘 주권혁명을 선포한다.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 직접민주주의 위력과 주권국가의 존엄을 위해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이 얼마나 황당한 주장인가?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직접 결정'에 의해 선출되지 않고 쿠데타로 권력을 장악했는가?
윤 대통령은 분명히 자유민주주의인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률에 의해 국민의 보통, 평등, 직접, 비밀 선거으로 선출되었다. 그런데 김민웅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종/북 주.사.파들이 윤 정권의 실정이라고 나열한 것은 표면적 이유에 지나지 않는다. 이들은 자기들과 '이념'이 다른 대통령이 싫은 것이다.
어떻게해서든 윤 대통령의 흠집을 잡아서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고, 차기 대선에서 자기들과 이념이 맞는 이재명과 같은 종/북/주.사.파 대통령으로 세우겠다는 것이다.
그외에도 종/복/주.사.파인 김상근 목사와 함세웅 신부가 '윤석열 톼진' 운동울 주도하고, 자유신학울 신봉하는 기장(기독교장로회)측 목사들도 '윤석열 퇴진' 행진을 했다.
민노총의 7월3일 총파업 선언문은 한술 더 뜨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기반으로 하는 나라 재건'이 소명이라고 선언했다.
'민주주의' 실현을 지상목표로 삼아야 할 대통령이 힘있는 자와 가진 자들이 더 자유롭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반민주' 선언을 한 것이다.
이는 수십년동안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투쟁해온 노동자와 국민에게 선전포고를 한 것이나 다름없다."
기가 찰 노릇 아닌가? '자유민주의와 시장경제체재'는 대한민국 헌법의 기본적 가치다.
그런데 문재인 주사파 정권이 망쳐놓은 '헌법적 가치를 재건'하려는 윤 대통령을 '반민주적'이라고 비판하고 있지 않은가?
독자 여러분은 여기서 자유우파가 말하는 '민주주의'와 종북 주.사.파나 북한 및 중공이 말하는 '민주주의'의 차이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북한의 공식 명칭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아닌가?
이들이 말하는 '민주주의'는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개인의 기본적 자유가 있는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다.
다수인 농민과 노동자를 위하는 '인민(민중)민주주의' 다수인 프롤레타리아(무산자 즉 노동자와 농민)가 다스리는 '인민(민중)민주주의' 즉 '사회주의/공산주의'를 말한다.
이들은 '용어교란 전술'을 사용하여 절대로 표면적으로 '공산주의'란 단어를 잘사용하지 않고 '민주주의'란 단어로 위장한다.
그래서 이석기같은 내란선동자도 '민주투사'나 '양심수'로 부르지 절대로 '공산주의자'라고 부르지 않는다.
소련을 적화시킨 레닌은 말했다.
"민주주의가 망할 때까지 민주주의를 외쳐라."
민노총은 레닌의 사상과 투쟁의 기술을 노골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결국 민노총은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부인하면서 자기들과 다른 체재를 지향하는 윤 대통령은 '반민주주의자'(반공산주의자) 이므로 쫓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민노총이 노조원의 근로조건 개선 투쟁이 아니라 사상투쟁, 이념투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조갑제 대표(조갑제 TV)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2023.7.9)에서 이렇게 말했다.
“대한민국은 지금 반역(叛逆)의 자유를 허용하는 나라, 자유를 파괴하는 자유를 허용하는 나라가 된 것 같다.
서독(西獨) 정부는 헌법수호청을 만들어 과거에 반(反)자유민주적 활동을 한 사람은 공무원이 못 되게 했다”고 말했다.
우파의 좌장은 보수신학을 전공하고 '주.사.파 척결' 과 '윤석열 수호 및 '이재명과 문재인 구속'를 외치는 전광훈 목사(1956년생)이다.
2019년 문재인 정부 시절 ‘문재인하야 범국민투쟁본부’이후 3년여 광화문 인근에서 모여온 세칭 ‘태극기’집회를 주도하고 있다.
전 목사의 강연은 한국전쟁을 상기시키면서 시작된다.
'6∙25 전쟁 터졌을 때 좌파목사 350명이 김일성 환영예배를 했다. 그런 좌파목사가 지금도 있다. 싹 쓸어버려야 한다. 주.사.파, 전교조, 대한민국 좌파 싹 쓸어내야 한다.
지난 대선에서 우리가 이겨서 정권을 찾아왔다. 저들(좌파)은 선거에 질 경우 6개월내 윤석열 탄핵하기로 계획했다.
북한과 연방제 통일로 가자는 계획이다. . . . 여기 광화문 집회가 없었으면 정권 찾아올 수 있었겠나. 여러분 때문에 이겼다. 절대 정권 안 뺏긴다.'
좌파 집회에는 야당 국회의원들이 더러 참석한다. 그런데 우파 집회에는 '극우집단'이라 비판하면서 여당 국회의원들이 한 명도 얼굴을 내밀지 않는다.
조갑제 대표는 이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다.
“국민의힘이 이념(理念) 결사체(結社體)가 되어 가지고 대통령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앞장서야 되는데,
지금 국민의힘은 핵무장한 북한 노동당 정권과 국가 생존을 놓고 싸우는 군대(軍隊)로 ‘군사적 정당’이라야 됩니다.
그런데 대통령보다 뒷전에서 ‘논평 집단’ 비슷하게 말로만 하려 합니다.
대중 동원력(動員力)이 없고 그 이전에 이념 무장이 안 되어 있고,
이념 무장이 안 되니까 교육 기능이 약하고 교육 기능이 약하니 선전(宣傳)도 약하고.
그러니 당원 모집도 제대로 안 되는 거죠. ‘여의도 정당’ ‘온실 정당’에 안주하고 있는 꼴입니다.”
또한 좌파 언론은 좌파 목사, 신부, 승려들의 '윤석열 퇴진' 운동을 보도하지만, 우파 언론은 전광훈 목사의 '주.사.파 척결' 집회를 잘 보도하지 않는다.
기독교 언론도 좌파들이 지배하고, 우파성향 기독교 언론은 정치에 무관심하고, 일반 우파 언론인 조중동도 민족적이고 보수적이지만 사주들이 반기독교 성향을 가진 비기독교인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는 재벌급 크리스천이, 삼성 재벌이 '중양일보'를 창간했둣이, 유력 일간지를 창간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다.
◇ 전광훈 목사와 국민의힘
필자 또한 정치에 관심을 가진 이래 공천 미숙으로 절호의 기회를 놓친 우파의 20대 총선(2016.4.13) 결과에 너무나 실망했다.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은 참패룰 당했고, 전광훈 목사의 기독자유통일당은 기대와는 달리 5번째로 원내 진입에 실패했다. 이후 미래통합당과 전 목사는 거리를 두었다.
그러다가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박빙의 차이였지만 대통령에 당선되자 전 목사와 여당이 된 국민의힘은 다시 우호적 관계로 돌아서는듯 했다.
김기현 후보가 전 목사에게 도움을 청했고, 국민의힘 전당대회(2023.3.9)에서 전 목사가 밀한 대로 김기현 후보가 당대표로 당선되었고, 김재원 의원이 전 목사 덕분에 꼴찌에서 일등 최고위원으로 당선되었다.
그러자 전 목사가 자기 힘을 과시하면서 국민의힘은 자기 '통제'를 받아야 한다고 공언하자, 국민의힘은 자존심이 상했는지 공식적으로 전 목사와 손절해 버렸다.
그러자 전 목사는 윤 대통령이 당선된 것도 자기가 주도한 광화문 세력 덕분이고, 자기는 자유우파인 국민의힘을 도와주려 했는데 야멸차게 손절했기 때문에, 자신도 더 이상 국민의힘과 함께 하지 않겠다면서, 자신이 창당한 '자유통일당' 당사를 여의도로 옮기고 본격적으로 내년 총선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고성국 박사(고성국 TV 대표, 정치학 박사)는 '우파가 분열하면 내년 총선에서 필패한다'면서 자신은 두 편의 화해를 종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필자도 동감이다. 과거에 '좌파는 분열로 망하고 우파는 브패로 망한다'고 했다. 그런데 이제는 이게 거꾸로 되었다.
김대중+김종필>이회창, 노무현>이회창-이인제, 문재인>홍준표-안철수에서 보듯 좌파는 연합하여 승리했고 우파는 분열해서 패배했다. 다행히 지난 대선에서는 윤석열+안철수>이재명으로 겨우 이겼다.
총선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현대의 선거는 0.1% 차이, 수백 표 차이로 당락이 오가는 경우가 많다.
◇ 투쟁의 기술
볼쉐비키 혁명으로 소련을 공산화한 레닌 이후 구소련이나 북한과 같은 공/산/주의자나 주사.파.들이 잘구사하는 '투쟁의 기술'이 있다.
자유/우파가 종/북/주.사.파와 싸워 이기기 위해서는 투쟁의 기술을 잘 숙지하여 활용해야 한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기 때문이다.
1. '전위대'를 양성하라
레닌이 승리한 이유는 소수의 '전위대'를 양성하여 잘활용했기 때문이다.
일반당원은 당론에 동의하고 당비를 잘내는 사람이다. 그러나 전위대는 이에 더하여 당과 혁명을 위해 목숨도 불사하는 '직업 혁명가' 그룹이다.
레닌은 겨우 100명의 전위대로 여론을 조작하고 군중을 선동하여 황제가 없는 권력 공백기에 소련을 탈취하여 적화에 성공했다.
박근혜 정권의 몰락은 최순실 비선 실세를 미끼로 소수의 주사파 전위대들이 여론몰이를 하고, 대규모 시위로 군중을 선동하여 국회를 움직이고, 헌법재판소를 움직여서 탄핵하고, 여세를 몰아 정권까지 탈취한 대표적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종/북/주.사.파 중에는 이런 사람들이 많지만 자유우파는 인생 이모작을 위해 정치하는 사람이 많다. 당연히 투쟁력에서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
2. 통일전선전술
통일전선전술은 필요하면 적과도 동맹하는 것을 말한다.
레닌은 이렇게 말했다.
'너에게 3개의 적이 있거든 2개의 적과 동맹하여 하나의 적을 타도하라.
그 다음에는 둘 중 하나와 동맹하여 다른 하나를 타도하라. 마지막 하나는 1대1일로 대결하여 타도하라.'
레닌이 후계자를 지명하지 않고 죽자 스탈린은 후계가 가능한 다른 3명의 정적을 이런 식으로 타도하여 1인 독재 체재룰 구축했다.
북한 김일성도 박헌영, 김두봉, 김원봉과 같은 정적들을 이런 식으로 숙청하여 마침내 1인 독재 체재를 구축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선거 승리를 위해 강한 상대를 분열시키거나 색깔이 달라도 연합하는 것을 말한다.
전자는 노태우>김영삼-김대중, 후자는 김대중+김종필>이회창, 노무현+정몽준(비록 선거 직전에 분열했지만)>이회창-이인제가 대표적인 케이스라 할 수 있다.
'이념' 정당인 종북 주사파는 잘 뭉치지만 자유우파는 이념 보다는 잘난 자기를 드러내기 위해 조금만 달라도 서로 비난하며 잘 뭉치지를 못한다. 그러다 보니 선거에서 지는 경우가 많다.
최근 윤석열 정부에 대해 일부 여권 잠재 대권 주자들은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내부 총질을 수시로 하고 있다.
뭉쳐서 야권에게 단결력을 보여할 시점에 도토리 키재기로 대야 투쟁력에 흠집만 내고 있다.
'단수'가 낮기 때문이다. 차라리 지지 발언을 하면 민심도 얻고 윤심도 얻어서 차기 대권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텐데.
최근 윤 대통령이 전 정부를 '반국가적 세력'이라 매도하자, 비판자들은 '그런 자기는 왜 그 밑에서 검찰총장까지 했느냐?'고 비난한다.
그게 정치 아닌가? 윤석열의 등판은 상대방의 허(虛)를 찌른 '신의 한수'다.
만일 윤석열이 지지세력도 없고 때도 무르익지 않았는데 문 정부가 싫다고 박차고 나와서 대권에 도전했다면 승리할 수 있었을까?
지지율을 높이고 때가 되었을 때 단숨에 박차고 나와서 대권을 쟁취한 윤석열의 단수는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에 버금가는 최고수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공/산/주의자들과 주 사.파들은 이런 걸 잘한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우파는 이런 데 취약하다.
정치는 왕도(王道)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왕도와 패도(霸道)를 적절히 구사하는 자가 승리한다.
3. 선전선동을 잘 구사하라
전위대나 통일전선전술만으로는 부족하다. 대중을 사로잡는 선전선동이 필요하다.
공/산/주의자와 종/북/주.사.파는 나치 독일의 선전부 장관 요제프 괴벨스의 선동에 익숙하다. 북한 김정일이 후계자 수업을 제일 먼저 한 부처가 선전선동부다.
괴벨스는 이렇게 말했다.
"거짓말도 100번 하면 진실이 된다."(좌파의 '역사왜곡').
“100%의 거짓말보다는 99%의 거짓말과 1%의 진실의 배합이 더 나은 효과를 보여준다.”(후쿠시마 오염수 파동 등).
“선동은 문장 한 줄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고 할 때면 사람들은 이미 선동 당해 있다.”(광우병 파동, 세월호 괴담,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 둥).
“거리를 정복할 수 있다면 대중을 정복할 수 있다. 그리고 대중을 정복하는 자는 국가를 정복한다”(좌파의 시위 만능 유발).
“민주주의가 자신의 불구대천의 원수에게 자신을 섬멸할 무기를 스스로 쥐여준다는 사실은, 언제나 민주주의가 가진 최고의 난센스이다”(민주주의의 무한한 '표현의 자유'의 약점을 비꼬는 말).
이에 더하여 종/북/주.사.파는 이탈리아 공산주의자 안토니오 그람시가 주창한 '진지전'과 '기동전'에 익숙하다.
한국의 종/북/주.사.파는 이미 진지전을 통해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교육, 언론 노조, 예술계를 장악하고 있다.
그리고 광우병 파동, 사드 전자파 파동, 후쿠시마 오염수 파동과 같은 괴담을 통해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
요즈음에는 우파도 이에 대해 '과학'과 '팩트'(fact)로 맞받아치거나 후쿠시마 오염수 시음, 사드 배치 성주 참외 먹방 등으로 잘대처하고 있다.
그런데 좌파의 '기동전'에 비해서 우파의 대항은 아직도 빈약하다.
지금 좌파는 민노총, 목사, 신부, 숭려 등이 '윤석열 퇴진' 시위를 수시로 벌리지만 우파는 전광훈 목사의 '광화문 세력'만 이에 맞대응하고 있다.
조갑제 대표는 이어서 말했다.
“이제는 거리에서도 좌파 세력을 이겨야 됩니다. 거리와 광장은 여론을 만드는 장소 아닙니까?
광장에서 밀리면 박근혜 대통령처럼 될 수 있어요. 그런데도 경찰과 군대만 믿고 거리 투쟁을 안 한다?
정상적인 나라라면 그래도 되겠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아요.”
우파 단체들은 대선 숭리에 만족하여 총선에는 별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
그러나 여소야대 정국에서 윤 대통령은 문재인 정권이 제정한 악법으로 손발이 묶여 제대로 일을 못하고, 새로운 법도 제정하지 못하여 겨우 '시행령 정치'룰 하고 있다.
20대 총선에서 압승한 민주당은 '우리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국민이 명령했다면서, 검수완박법, 부동산3대 악법, 국정원 대공수사권 박탈법과 같은 악법을 제멋대로 제정했다.
이런 악법들을 파기하기 위해서라도 여당은 최소 180석은 확보해야 하고, 200석이 넘으면 주.사.파 국회의원 제명이나 헌법 개정도 가눙하다.
이를 위해 우파는 단결해야 하고 국민들은 우파정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