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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문학관.한국시낭송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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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한국문학관신문 스크랩 한빛 문학관 개관(2015.04.11)
지리산문학관.지리산시낭송축제 추천 0 조회 192 16.05.19 09:2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전혁림미술관과 어깨를 나란히 한 한빛문학관에는 그림과 시를 아우르는 예향 통영의 또 하나의 예술촌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고 있다. 

 

 

 

▲ 서유승 통영예총지부장

 

 

▲ 김병룡 통영문협 부회장

 

 

미륵산을 보고 자리 잡아 따뜻한 햇볕이 비치는 이곳에는 관리인이 머물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초현실주의, 아방가르드 전문 연구실과 해양문학과 청마문학을 연구할 수 있는 레지던스 연구실이 따로 따로 2곳이 배치돼 있다.
 
문학토론을 위한 셀프 주방도 매력적이다. 2층은 시창각실, 강연, 심포지엄, 포럼 워크숍이 가능한 넓은 세미나실이 있고, 옥상에는 연회장과 시낭송회 등을 할 수 있는 오픈 공간이 매력적이다.
 
서유승 예총지부장은 “차영한 선생께서 그 동안 오랜 꿈을 꾸었던 문학관을 개관하였습니다. 한빛문학관이 전혁림 미술관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통영문화예술의 한 축이 돼서 무엇보다도 향기롭다” 고 인사했다.

 

이어 차영한 시인은 "책벌레인 만큼 책을 마음껏 놓고 볼 공간 확보에서 첫 꿈은 시작됐다. 내손으로 건물을 짓고 문학의 빛이 하늘 높이 오르라고 '한빛'이라는 내 호를 딴 문학관을 완성했다. 이 공간이 전문 연구자에게는 연구 창작 공간으로, 책이 필요한 이에게는 북 카페, 호기심 많은 아이들까지 개방할 계획이다. 아류보다는 창의적 자기스타일의 통영문학 창작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무료 시 창작 교실 등을 열고 동네 다락방 같이 친근한 살아 숨 쉬는 문학공간이 됐으면 한다“ 고 전했다.

 

▲ 강근식 시의회 부의장

 

 

▲ 김보한 시인

 

 

전 사재를 털어 평생의 꿈을 이룬 차영한 시인은 1938년 통영에서 출생, 통영군청, 통영시청에서 공직으로 40년 근무(지방서기관, 녹조근정훈장수장)후 정년 퇴직했다. 국립 경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석사, 박사과정에서 현대문학을 전공해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8~1979년 2년에 걸쳐 시전문지 월간 시문학에서 자유시를 추천 완료 받았고, 한국일보와 월간조선에 시를 발표하면서 현재까지 시작활동을 하고 있다.
 
또 시문학에 '청마시의 심리적 메커니즘 분석' 문학평론이 당선, 전문 평론활동가로도 활약했다. 국립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강사로서 다년간 출강했다.

 

차영한 시인은 현재 한빛문학관에서 후학들을 위해 시 창작교실을 열고 한빛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 강소라 시인의 시 낭독

 

 

▲ 차영한 시인

 

 

▲ 진행사회를 보는 김다솔 시인

 

 

▲ 오른쪽 부터 강근식, 김미옥, 강정관 시 의원도 참석하셨네요.

 

 

▲ 통영문협 및 수향수필 회원들

 

 

▲ 왼쪽부터  이상균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 이상실 통영문화재단 상임이사

 

 

 

 

 

 

 

 

 

 

▲ 한빛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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