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한달전 서울아산병원에서 눈수술을 한 뒤로 병원 외에는 외출한 적이 없기에 아침을 먹고 밖으로 나왔다.
'아름다운정원 화수목'은 2년전(2018. 10. 6.) 시내가 결혼한 곳으로 가을비 때문에 실내에서 결혼식을하고서 무척이나 아쉬워했던 곳이다.
화수목 입구.
주차를 하고 올라와서 처음 만나게 되는 카페 왼쪽의 분수대.
화수목 "쌍띠에(Senient)" 베이커리카페.
산책로 입구
야외 결혼식장
수국꽃 산책로
폭포
내려오는 길.
입벌린 괴물의 모습.
화수목 안에 있는 청주본가"왕갈비탕"에서 갈비탕을 먹고 잠시 쉬는 중.
식사 영수증을 보여주면 카페가격이 할인되고 입장료도 면제된다.
내려가는 길
잠시 둘러보기에 적당한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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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알록달록한 꽃들로 가득찬 정원이 정말 예쁜 곳이다. 야회 결혼식 추천 장소로도 최고일 듯.
늘 예쁘게 사진 찍어주는 울신랑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