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첫 일반부 대회에 참가하게된 신반포중학교 2학년 임대현이라고 합니다! 물론 중등부와는 차원이 다른 경기력을 예상했지만 와... 정말 말이 안 나오더라고요... 선수가 드리블을 하는 시간이 대부분이고, 나오는 패스란 개인 돌파를 하다가 뺐길 것 같아서 뒤로 빼는 패스가 대부분인 중등부와 달리 일반부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제가 유심히 지켜본 대전팀,인천팀이나 제가 뛰었던 우리 서울팀에서는 패스가 대부분인 플레이를 했고, 볼을 끄는 것을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골을 넣는 과정도 패스로 인해 공간을 창출해 내어서 슛을 하는 등 정말 빠르고 짜임새있는 플레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제 부족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기회 주신 이준오 코치님, 뛰면서 같이 지도해주신 헨릭, 박종현 선생님, 격려해주신 두선 골리님, 주형이형 감사합니다. 아! 언제나 수고하시는 김신일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전 대회 참가하신 모든 선수들 심판분들, 대회 준비로 수고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대회땐 더욱 더 연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첫댓글 패싱과 슈팅의 플로어볼 게임...경기를 제대로 잘 보았으니 내년에는 더욱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는걸 ^^
내년을기대해주세요!
역시 ..일반부는 차원이달라
나도 그렇게 생각해 ㅋㅋ
ㅋㅋ 나도 넣지 못한 데뷔 골을 너는 넣었다...
부럽다!!
형저못넣었어요ㅠㅠ재희형이넣었어요...
난 둘다 넣은줄 알았어 ㅋㅋ
더 큰 세계로의 도약~
열심히해서고정으로뛰는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