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사나희 남, 일본어 '오독고' '난' maie
女 계집 녀, ' 온나' '죠' femaie
사납다는 말이 있는데.... 사나이 답다라는 말과 일맥이 상통하는지
사나운 것으로 남성다움을 나타내려 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듯 싶은데
사납다는 말이 무슨 뜻이길래 그러한가.
머 사전을 찾아보니 거칠고 억세다라는 뜻인데 내 생각은 약간 다르다.
삿되다라는 말이 있다.
즉 사악하다라는 의미와 사사롭다의 의미가 포함된 언어인데
이것을 아낌없이 나타내는 것을 사납다고 하는 듯 싶은게 나의 생각이다.
즉 사사로움을 겉으로 거침없이 표현해내는 행위 가 사납다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남자란 거칠고 억세다. 역시 상대적 표현이라 여성에 비해서 라는 말이 생략되어 있을땐 그러하기는 하다마는....
일단 한자로는 밭 田 즉 내용물이 꽉찬 완전 전이라 지난번에 떠들었다.
그리곤 구부리면 삐져나간다의 힘 力. 즉 구부렸다 펴는 본디로 돌아가는 작용쯤이 힘 力의 뜻이다.
한편 우리 몸에서 밭이라 불리우는 곳은 아랫배 즉 丹田 인데 사람들은 천골 중심에서 전방 세치쯤이 단전이라고
마구 마구 알리고 알려져 있지만 세상에나 ... 밭이 그리 점으로 표현할수 있다니
과연 한반도라는 좁은 곳에서도 둘로 나누어 살수 있는 놀라운 식견이라 할수 없지 아니하지 않는가 말이다.
오날날 밭을 마구 마구 넓히는 것을 좋아라 하는데 이처럼 우리 몸의 단전도 밭이라 하면서 단전호흡 같은 걸로 열심히 넓히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즉 그곳에서 나오는 힘에 의하여 남자가 되는것이다.... 그래서 성기가 돌출할수 있음이니
뱀같은 것 고아 드시기 보다는 단전의 힘을 기르려 노력하는 것이 좋을 지어다....니라니라니라고니라.....
단전이라는 곳에 있는 장기는 소장과 방광 남자는 전립선....영어로 프로스테이트라고 한다
내가 아는 유일무이 단어이다.
남자의 발기력은 바로 이 전립선의 건실유무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면
요노마의 유통기한이 대략 오륙십년쯤 되는듯 싶은것이 대략 육십정도 되어서 공중토일렛에 가면 슬금슬금 옆사람 없는데로
향하게 하는 나이가 바로 육십대인것을 보면 그러한듯 싶다.
그런 남자의 힘이 밖으로 표현되는 곳... 다들 우람한 거시기를 상상하시겠지만
아이다 아여.... 바로 湧泉이라는 발바닥 중앙근처에 있는 혈이다.
이것도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지라 더 이상의 설레발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
남자의 상징 터프....거칠고 굳세고 그리고 무모한 勇氣... 에서 용은 바로 男 더하기 ㄱ 이다.
다음 계집 女 .... 한 일, 숨길 ㄴ ,삐칠 별...즉 삐져나가지 못하게 먼저 삐지기 쯤이 되려나.
우리 말로는 년 이라고 하고 상대인 남자는 놈이라고 한다.
놈은 者 라고 쓰며 책을 쓴 사람을 저자라고 하며 그가 갖는 권리를著작권이라고 할때 이 글자를 쓴다.
또한 都市 에서도 이 글자를 쓴다.
무언가 대단한 것을 이루었다는 뜻이 내재되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상대 단어인 女는 연결시켜준다의 년 으로 보는 것이 마땅한디....
허나 더욱 더 심오하고 깊은 뜻이 이 글자에는 있으니 참고 숙고 거듭하여서 나중에 논하기로 하자.
첫댓글 남자라면 녀에 특히 관심이 많은데 거기에 더해 심오와 깊은 뜻은~^^
더욱 더 관심이 궁금이 더해 갑니다
님께서 관심 가지신 분야는 여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