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학부모 등 정책 수요자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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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정책 수요자의 의견 수렴을 위한 청소년·국민참여혁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2019.07.19. (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photo@newsis.com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 조혁균 회장님) |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19일 오후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국민참여혁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국민참여혁신단은 기관의 수요자인 국민과 소통과 참여 확대를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혁신단은 청소년활동 정책의 직접 수요자인 청소년과 학부모, 청소년 전문가, 교사, 일반 국민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혁신단의 주요역할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주요 청소년정책, 청소년활동 관련 행정 및 제도 등을 모니터링하고 개선방안 및
청소년활동 활성화 아이디어 제안이다.
또 진흥원에서 추진하는 혁신과제 발굴 및 제안 등에 관한 의견을 적극 제안해 국민이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혁신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광호 이사장은 "기관의 사업, 제도 등에 관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의견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공기관을 구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소년활동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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