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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6장 - 주권자 하나님! *삼상 26장은 사랑의 날개를 타고 오르는 '영적인 비상, 이륙'(26)이다. ♣ 삼상 26:1-12 심판은 하나님의 손(주권) 에 찬송 412장(통일 469장)/ 405장(통일 458장) / 통일190장- 샘물과 같은 보혈은; 통일300장-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 1-5절 사울, 다윗을 다시 죽이려 하다
1절 십 사람이 기브아에 와서 사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다윗이 광야 앞 하길라 산에 숨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매 - 십 사람이 이르되: 유다지파이지만 이들은 이번에도 다윗의 은신처를 밀고한다. 사울 왕의 살의를 부추긴다. '십'은 기브아는 십에서 북으로 40km떨인 곳에 있다. 100리 길을 달려가서 빌고한다. 갈등을 조장하는 언어와 행동을 언제 멈추겠는가! 화평을 도모하는 자, 갈등을 중재하는자, Peace- Maker! - 다윗이: 십사람들이 다윗을 무엇이라고 호칭하는가? 왕이라고 하지 않는다! 형제가 형제를 밀고하다! 은혜를 원수로 갚다! - 광야: = 십 황무지를 말한다.
2절 사울이 일어나 십 광야에서 다윗을 찾으려고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 명과 함께 십 광야로 내려가서 - 사울이 일어나... 3000명과 함께 십광야로 내려가서: 사울의 다윗 수색섬멸작전! 사울은 다윗이 이스라엘 왕됨을 인정하지 않았다! 할 수 없다! 삼상24장에서 흘린 눈물이 아직 마르지도 전이다! 사울, 울었으나, 후회하였으나, 회개하지 않았도다! 옛 사람, 옛 성품, 옛 습관, 옛 감정의 사람이다! 돌이키지 않고 뉘우침, 후회를 반복하지 않은가? 돌이키라, 무엇을 돌이키겠는가? 갈2:20.
3절 사울이 광야 앞 하길라 산 길 가에 진 친지라 다윗이 광야에 있더니 사울이 자기를 따라 광야로 들어옴을 알고 - 진친지라: 골짜기를 사이에 두고 높은 산(13절)과 마주 보고 있는 낮은 산에 진을 친다. 4절 이에 다윗이 정탐꾼을 보내어 사울이 과연 이른 줄을 알고
5절 다윗이 일어나 사울이 진 친곳에 이르러 사울과 넬의 아들 군사령관 아브넬이 머무는 곳을 본즉 사울이 진영가운데 누웠고 백성은 그를 둘러 진쳤더라. - 아브넬: 사울의 삼촌 (삼상 14:50/ 17:555/ 삼하 2:8). - 다윗이 일어나: 다윗에게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자의 모습이 아니다.
▷ 6-12절 다윗, 사울을 다시 살려주다 6절 ○ 이에 다윗이 헷 사람 아히멜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아우 아비새에게 물어 이르되 누가 나와 더불어 진영에 내려가서 사울에게 이르겠느냐 하니 아비새가 이르되 내가 함께 가겠나이다 - 헷 사람 아히멜렉: 철기문명을 받아들인 이민족 히타이트족속이다. - 아비새가 이르되: 뜻 "'선물의 아버지', 관대한 사람' 다윗의 누이의 아들이다. 다윗의 30용사 중 하나다(삼하2;18, 3: 39/ 16:10/ 19:22/ 대상2;16). 용기있는 사람. 죽을 수 있는 용기. 맛소라 사본은 '아비아들' 곧 놉 제사장 이히멜렉의 손자라고 한다(삼상 21;1). 그렇다면, 복수심 때문에... 십자가를 질 수 있는 용기. 용기의 덕은 그리스인들이 추구한 4가지 덕 중 하나다. * 도마: 주와 함께 죽으러가자! 그러나, 하나님의 의중과 뜻을 분별하는 지혜는 부족하다! - 누가 나와 더불어 진영에 내려가서 사울에게 이르겠느냐: '다윗은 성령님의 기름부음으로 '용기와 무용'의 사람(16장)이었다. 이제 더욱 충만해져 간다'. * 참고. 기드온. 엘리야! - 스루야: 다윗의 자매다(대상2;16). 그녀의 아들로서 요압, 아비새, 아사헬이 있다. 7절 다윗과 아비새가 밤에 그 백성에게 나아가 본즉 사울이 진영 가운데 누워자고 창은 머리 곁 땅에 꽂혀 있고 아브넬과 백성들은 그를 둘러 누웠는지라 - 사울이 진영 가운데 누워자고: 밤의 어둠이 다윗의 움직임을 감추어준다. 24장은 동굴의 어둠이 다윗을 숨겨주었다. - 창(槍): 왕의 권력과 권위를 상징하는 무기다. 다윗을 죽이려 두번 던졌던 그 창이다! 창은 나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산성과 요새가 되지 못한다! 악을 악으로 갚지 않았다! - 누웠는지라: 깊은 잠: 아담의 잠(창2장), 아브라함(창15장), 요나의 잠(요1:5-6).
8절 아비새가 다윗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오늘 당신의 원수를 당신이 손에 넘기셨나이다 그러므로 청하오니 내가 창으로 그를 찔러서 단번에 땅에 꽂게 하소서 내가 그를 두 번 찌를 것이 없으리이다 하니 - 아비새가 다윗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뜻으로 확신하고 다윗을 설득하였다. 하나님의 뜻을 모르므로, 자기의 뜻을 하나님의 뜻으로 해석하였다. - 내가 그를 두번 찌를 것이 없으리이다: 유리하고 순조롭다고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나의 뜻을 미화하고 포장하고, 둔갑시키지 말라! 영 분별의 은사, 분별의 영! 아비새는 용감, 충성스럽고, 담대하다. 형 요압과 같이 가차 없이 보복한다. 그러나.... 사울을 죽이는 것은 용기가 아닌 '죄'다. 아직 영적 분별력이 부족하다.
9절 다윗이 아비새에게 이르되 죽이지 말라 누구든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면 죄(罪)가 없겠느냐 하고 - 여호와의 기름부음받은 자: 삼상 24:6,10/ 삼하 1:16. 두번째 유혹을 이기다! - 죽이지 말라: 사울은 아히멜렉 제사장을 죽이고, 85명의 제사장을 죽였다. 그리고... 마 26: 52 주 예수님의 말씀, '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하느니라' - 죄(罪)가 없겠느냐: 죄에 대한 인식의 깊이와 감각이 더 탁월해졌다. 바닷물에도, 정의와 용기에도 한계가 있다! 그것을 아비새와 달리 다윗은 알았다. 다윗은 과거의 나의 장인이었던 사람이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름부음받았다는 이유로 사울 왕을 경외하였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모든 덕의 시작이며 절제력이 된다(잠언).
10절 다윗이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혹은 죽을 날이 이르거나 또는 전장에 나가서 망하리라 - 여호와께서 살아계심을 두고: 다윗은 몇 번이나 말했는가, 누가 말하였는가, 바르게 사용하는가? -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하나님의 주권으로 인한 심판에 대한 믿음을 보여준다. 주권신앙을 갖고있는가? 나발의 죽음으로 여호와 주권(主權) 신앙(25장)은 더 확실해졌다. 문제와 같이 다윗은 사울의 문제를 하나님께 심판을 맡겨드렸도다! 다윗은 두 사람, 나발과 사울에게 죽일 기회, 복수할 기회가 있었다. 사울 왕을 죽일 기회가 두번 있었다. 하나님의 시험이었다! 그러나, 거듭 용서하였다. 여호와를 경외하였기 때문이다. 사울 왕은 하나님을 경홀히 여겨 재물의 탐욕으로 불순종하였다!
11절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는 것을 여호와께서 금하시나니 너는 그의 머리 곁에 있는 창과 물병만 가지고 가자 하고 - 여호와께서 금하시나니: 아비새가 영적으로 모르고, 육신의 힘, 다윗 왕에 대한 충성의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과 뜻과 의지를 알았다. 하나님이 하라면 하고, 금하면 금한다. 하나님이 금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 생명, 기름부음받은 자에 대한 모욕, 생명! 다윗은 아담과 달리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한다! 나발의 죽음을 통해서 더 깊이 깨닫고, 인식하고 적용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비야는 아직 깨닫지 못하였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광야 생활 중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어떻게 대하였는가? 하나님의 주권 신앙이 없었다! 하나님의 기름부음받은 자로 알고 존경하고 존귀하게 대우한 사람이 누구인가? 다윗이 이스라엘 최초의 사람이다. 나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금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 너는... 창과 물병만 가지고 가자: 다윗이 사울을 죽일 수 있으나 죽이지 않는다는 물증들이다. '창'(18:11/19:10/ 20:33/ 22:6)과 물병을 빼앗는 것은 생명을 위협하는 일이다. 이 창은 다윗을 죽이려고 던졌던 그 창이다. 두 번이나, ... 다윗은 두번 피하였고, 두번 용서하였다! 사울의 목숨은 다윗의 손에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것이 무엇인가? 창이 아니다. 여호와는 나의 방패시도다(창 15장).
12절 다윗이 사울의 머리 곁에서 창과 물병을 가지고 떠나가되 아무도 보거나 눈치 채지 못하고 깨어 있는 사람도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깊이 잠들게 하였으므로 그들이 다 잠들어 있었기 때문이었더라. - 다윗이 사울의 머리 곁에서 창과 물병을 가지고 떠나가되: 누가 창을 가지고 떠났는가? 왜"? 아비세에게 사울의 머리맡에 박혀 있는 창을 가져가자고 명령하였지만, 다윗이 직접 그 창을 가져갔는가? 아비새의 충동적인 감정을 믿지 않아서다! - 여호와께서 그들을 깊이 잠들게 하였으므로: 하나님이 도우심을 다윗이 깨닫는다! 하나님의 시험인가, 신뢰인가? 그러나, 죽이게 하려고 하신 것이 아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지를, 여호와의 주권을 인정하는지를- 시험(test) 한 것이다! 아담이 깊이 잠들게 하셔서 갈빗대를 취하셔서 하와를 만드셨다(창2:21). 선악과는 하나님의 주권이다. 아담과 하와가 교만과 탐욕으로 순종에 실패하고, 사울 왕이 실패하였다. 다윗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살아있는 신앙으로, 겸손함으로, 주권신앙으로 감정과 생각을 다스림으로 다윗은 용서와 사랑에 성공하였다! - 깨어 있는 사람... 다 잠들어 있었기 때문: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사람, 깊이 잠든 사람인가? (창2;21/ 15:12).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아비새를 깨우고... 사울을 깨우고...
♣ 삼상26:13-25 하나님 주권(왕권) 신앙 - 경외, 의롭게 신실하게 찬송: 430장(통일 456장) ▷ 13-16절 다윗과 아브넬의 대화 13절 ○ 이에 다윗이 건너편으로 가서 멀리 산꼭대기에 서니 거리가 멀더라 - 산꼭대기에 서니: 어느 정도의 경지인가? 하길라 산, 사랑과 용서하는 자만 오를 수 있는 산, 여호와의 주권 앞에 순복하는 자만이 이 산, 하길라 산 곧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격이 있다. 누가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인가?(시편15편).
14절 다윗이 백성과 넬의 아들 아브넬을 대하여 외쳐 이르되 아브넬아 너는 대답하지 아니하느냐 하니 아브넬이 대답하여 이르되 왕(王)을 부르는 너는 누구냐 하더라 - 아브넬아: 다윗이 사울 왕을 책망하지 않고, 사울의 군사령관 아브넬(사울의 사촌)의 근무태만 - 사형죄-에 대하여 강조하여 말한다. - 왕(王)을 부르는 너는 누구냐: 아브넬의 야심이 드러난다! 아브넬의 위치를 암시한다. 사울이 죽은 후에 그는 다윗의 왕권을 인정하지 않고,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왕으로 세워 섭정하면서 자신의 정치적 야심을 드러낸다(삼하3:6-9). 아브넬은 다윗보다 사울 왕에게 충성되지 못하였다. 사울을 목숨/ 생명을 다하여 보호하지 못하였다. 미래의 왕 다윗을 죽이는 일에 힘을 다하였다.
15절 다윗이 아브넬에게 이르되 네가 용사가 아니냐 이스라엘 가운데에 너 같은 자가 누구냐 그러한데 네가 어찌하여 네 주 왕을 보호하지 아니하느냐 백성 가운데 한 사람이 네 주 왕을 죽이려고 들어갔었느니라 - 네가 어찌하여 네 주 왕을 보호하지 아니하느냐: 자기 주군, 사울 왕에게 더 깊고 큰 충성하는가를 담고 있는 표현이다. 나의 주님은 누구신가? - 백성중 한 사람: 다윗을 말한다.
16절 네가 행한 이 일이 옳지 못하도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너희 주를 보호 하지 아니하였으니 너희는 마땅히 죽을 자이니라 이제 왕의 창과 왕의 머리 곁에 있던 물병이 어디 있나 보라 하니 - 죽을자니라: 문자적으로 '죽음의 아들'이다. - 네가 어찌하여 네 주 왕을 보호하지 아니하느냐: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것이 얼마나 귀한가? 더 깊이 깨닫다! 경호책임을 다하지 못한 아브넬의 죄 !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며, 어떤 것을 드리는가? 거룩한 것, 깨끗한 것을 드리는가? - 너희는 마땅히 죽을 자니라: 죽을 자는 다윗이 아니라, 바로 너, 아브넬, 직무태만 죄인인 너그리고 너희들이라고 말한다. 사울 왕이 죽을 자라고 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기름부음받은 사울 왕을 보호하지 않는 것을 죽을 죄라고 한다! 다윗의 영적인 지식과 명철이 어떠한가?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못박은 자들은 어떤 자인가? 주님은 누구를 위하여 죽으셨는가? 내 죄가 얼마나 큰가!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의 깊이와 높이가 드러나 있다. - 여호와께서 살아계신: 다윗의 대화의 특징, 사울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 사울을 한마디도 여호와 하나님을 말하지 않는다! 여호와 하나님이 알파와 중심이며 오메가다!
▷ 17-25절 생명의 주권은 하나님의 손에 찬송 312장(통일 341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17절 ○ 사울이 다윗의 음성을 알아 듣고 이르되 내 아들 다윗아 이것이 네 음성이냐 하는지라 다윗이 이르되 내 주(主) 왕(王)이여 내 음성이니이다 하고 - 음성을 알아듣고: 밤이었다. 음성을 통해서만 알 수 있다. - 내 아들 다윗아: 누구라고 하는가? 최고의 인정이다! 성경에 기록 중에서. - 내 주(主) 왕(王)이여: 다윗은 사울을 어떻게 부르는가? 다윗은 기름부음받은 자를 얼마나 크게 존경하였는가!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주권(왕권)을 존중하고, 경외하는 신앙에서 흘러나오는 것이다. "이 원수야! 사악한 자야! 인간같지 않은 개만 못한 자여.... " - 이것이 네 음성이냐: 지속적인 선행은 감동을 준다.
▷ 18-20절, 다윗의 자기변호(24:9-15) 18절 또 이르되 내 주는 어찌하여 주의 종을 쫓으시나이까 내가 무엇을 하였으며 내 손에 무슨 악이 있나이까 - 악을 악으로, 불의를 불의로 갚지 않았다! 가장 선한 영적 싸움의 길은 무엇인가?
19절 원하건대 내 주(主) 왕은 이제 종의 말을 들으소서 만일 왕을 충동시켜 나를 해하려 하는 이가 여호와시면 여호와께서는 제물을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 마는 만일 사람들이면 그들이 여호와 앞에 저주를 받으리니 이는 그들이 이르시를 너는 가서 다른 신들을 섬기라 하고 오늘 나를 쫓아내어 여호와의 기업에 참여하지 못하게 함이니이다 - 왕을 충동시켜: 사울의 적대감의 원인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격동케하심인가(삼하24;1), 사울 왕의 신하의 충동인가? - 제물: 다윗 자신을 가리킨다. - 여호와의 기업: 여호와 신앙의 자유가 있고 성막성전이 있고, 거룩한 안식일이 있는 땅, 약속의 땅 - 이스라엘 땅을 말한다. - 나를 해하려 하는 이가 여호와시면: 하나님의 주권을 철저하게 인정한다. - 만일 사람들이면: 사울 왕의 측근들의 충동과 모함! - 나를 쫓아내어: 사울 왕의 집요한 추격에 대한 다윗의 생각 두가지는? 다윗이 블레셋 왕에게 투항하는 것은 다윗에게 가장 굴욕적인 것으로 묘사한다(루터관주해설성경). 후에 우상을 섬겼다는 오해과 비난을 얻을 수 있는 일이다!
20절 그런즉 청하건대 여호와 앞에서 먼 이 곳에서 이제 나의 피가 땅에 흐르지 말게 하옵소서 이는 산에서 메추라기를 사냥하는 자와 같이 이스라엘 왕이 한 벼룩을 수색하러 나오셨음이니이다 - 메추라기... 한 벼룩: '메추라기'는 '산을 방문하는 자'라는 의미가 있다. 광야의 새, 메추라기 사냥방법은 새들이 녹초가 될 때 까지 덤불을 헤치며 추격하는 것이다! '벼룩 한 마리' - 가치 없다. 3천의 용사들이 벼룩 한 마리 같은 나를 쫓아다니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다윗은 자신을 왕 앞에서 사랑, 인내, 겸비하게 낮춘다- 죽은 개, 벼룩, 메추라기- 독수리가 아닌 메추라기다! 하나님의 기름부음받은 자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는 어떠한가? 성령님은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는 영이시다(사11장). 겸손하하신 그리스도, 제자들의 발과 죄악을 담당하신 주님!!! 신 왕 예수
▷ 21-25절. 사울의 축복과 추격포기 21절 ○ 사울이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도다 내 아들 다윗아 돌아오라 네가 오늘 내 생명을 귀하게 여겼은즉 내가 다시는 너를 해하려 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어리석은 일을 하였으니 대단히 잘못되었도다 하는지라 - 사울이 이르되: 사울의 반응은 어떠한가? - 내가 범죄하였도다: 후회를 하였다! 참된 회개를 하는 것이 아니다!!! 참된 회개는 죄악을 되풀이 하지 않는다! 애굽의 파라오도 동일하게 말하였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았다!!!(출 9:27). '주여, 내가 죄를 이길 수 없사오니, 나를 도와주소서!'라고 기도하지 않는가! 이 두 사람은 죄를 고백하면서, 계속 죄를 짓는다!!! 위기를 넘기려고 하는 유치한 어린아이의 말과 같다! 다윗을 추격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하는가? 울은 자신의 죄를 인정!!! 하나님 탓도아니고 사람들 탓도 아니라고 인정한다! 자기의 죄를 깨닫다. 풍성한 긍휼 앞에서 회개하는 사울 왕. 사울의 회개.... 그러나 신접한 여인을 찾아갔다.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가야 한다. 행동의 회개만이 아닌, 영적인 회복이 일어나야 한다. 참고. 누가복음 15장의 탕자의 회개와 어떤 차이가 있는가? - 어리석은: 아비가일이 말한 '바보'= 나발과 같은 단어다(25장).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반대하고 불순종하는 자는 분명 어리석은 자다. - 돌아오라: 다윗의 반응은 무엇인가?(25절). 왜, 다윗은 돌아가지 않았는가? 사울은 아직도 증오(憎惡)를 버리지 못하였도다! (27:1). 증오가 사울을 버리지 않는다! 악한 영의 포로가 되었다! 연합하여 하나가 되었다! 그래서 다윗은 사울에게 돌아가지 않았다! - 내가 다시는 너를 해(害)하려 하지 아니하리라: 사울의 결단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상황으로 말미암아 지켜진다. 상황에 의하여서! 블레셋의 침공으로!
22절 다윗이 대답하여 이르되 왕은 창을 보소서 한 소년을 보내어 가져가게 하소서
23절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그의 공의와 신실을 따라 갚으시리니 는 여호와께서 오늘 왕을 내 손에 넘기셨으되 나는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치기를 원하지 아니 하였음이니이다 -여호와께서... 여호와께서 : 다윗이 신뢰한 여호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다윗과 그의 600묭사들은 삶의 주도권, 주권을 누구에게 맡기는가? 삶의 안전과 미래는 누구의 손에 있는가? 돈, 지위, 자식, 인맥, 안정횐 직장, 노후 연금 등.... - 그의 공의와 신실을 따라 갚으시리니: '공의'- 올바름, 경건, 미덕. '신실'- 성실, 충심, 신뢰(시7:8, 18, 2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우리는 하늘에 무엇을 심는가? 공의와 신의. 사울 왕에게도, 십사람들에게도! 갈6장. 어디가 안전한 곳인가? 하나님의 품. 나를 보호하시고 내 목숨을 붙잡고 힘을 주시는 하나님께 내 사정을 내어 놓으라!
24절 오늘 왕의 생명을 내가 중히 여긴 것 같이 내 생명을 여호와께서 중히 여기셔서 모든 환난에서 나를 구하여 내시기를 바라나이다 하니라 - 오늘 왕의 생명을 중히 여긴 것 같이: 하나님께 호소한다. 하나님이 다윗의 소원을 들어주셨다! - 여호와께서: 다윗의 말과 사울의 말의 차이는 무엇인가? 여호와를 언급하는가, 마는가?(16, 23-24절). - 모든 환난에서 나를 구하여 내시길: 모든 질병, 모든 약한 것, 모든 귀신에게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참고. 시편 103편).
25절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 아들 다윗아! 네게 복(福)이 있을지로다 네가 큰 일을 행하겠고 반드시 승리를 얻으리라 하니라. 다윗은 자기 길로 가고 사울은 자기 곳으로 돌아가니라(잠3;28). -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하나님은 원수의 입을 통해서 축복하게 하신다! 악인의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신다! 여러분을 통하여 그렇게 하시길르 바랍니다! - 내 아들 다윗아: 무엇이라고 부르는가? 몇 번 째인가? 어떤 마음으로 부른다고 생각하는가? - 네게 복(福)이 있을 지로다: 지독하게 다윗을 미워하였던 사울 왕이다! 그가 진심어린 축복을 한다. 칼과 창으로 위협해서가 아니다. 다윗이 믿고 신뢰한 주권자(主權者) 하나님이시다! - 네가 큰 일을 행하겠고: 큰 사역, 곧 왕의 일은 여호와 경외함에서 나오며, 하나님성품에서 하나님의 사역이 나오듯 다윗의 '신의 성품'에서 다윗의 업적이 나온다. 대제국- 하나님의 나라- 를 다윗을 통하여 이루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오셨다. - 다윗은 자기 길로 가고.... 사울은 자기 곳으로 돌아가니라: 두 길 중 어느 길인가? 억울하고 분할 때... 거짓과 불의를 행하는 이들이 이득을 얻을 때, 어느 길 - 이(利)의 길, 의(義) 길인가? 여호와 신앙의 길인가, 상한 감정의 길인가? 사람의 길인가, 여호와의 길인가? 여호와의 길이 나의 길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길이 나의 길인가? 멸망의 길인가, 생명의 길인가?
참고도서 1. 매일성경 2016년 5-6월. 2. 독일성서공회해설 개역개정 성경 3.그랜드 성경, 성서교재간행사 4. 레노바레 성경, 두란노간. 2008. 4. 등불성경, 로뎀서원 5 뉴톰슨관주 주석성경, 7. 결정성경 6. 빅터 해밀턴, 역사서 개론, 크리스찬다이제스트간. 2005. 8. IVP 성경주석. 9IVP성경배경주석 10 김지찬. 요단강에서 바벨론 물가까지 생명의 말씀사. 11.이희학, 이스라엘 왕국의 역사, 대한기독교서회 12.아가페와 에로스 13.사랑의 법칙과 폭력의 법칙 14. 밥 멈포드, 아가페 사랑의 길 15, 사랑의 영성 16. 하나님과 친밀한 누리기 |
첫댓글 2015년 7월1일 수요일 본문입니다.
1절. 삼상26장은 두번째 용서다! 27장안 세번째 용서 대신 블레셋으로 망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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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9일 주일 오전예배 설교 본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