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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1:41-43 “그가 또 영화로운 땅에 들어갈 것이요 많은 나라를 패망하게 할 것이나 오직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의 지도자들은 그의 손에서 벗어나리라 그가 여러 나라들에 그의 손을 펴리니 애굽 땅도 면하지 못할 것이니 그가 권세로 애굽의 금 은과 모든 보물을 차지할 것이요 리비아 사람과 구스 사람이 그의 시종이 되리라”
오늘은 북방왕의 야심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단 11:41-43절을 살펴보면서 은혜를 나누려 합니다.
우리는 지난 번에 북방왕이 남방왕의 공격을 받아서 그의 머리 하나가 죽게 된 것 같았던 치명상을 입었던 상황을 살펴보았습니다.
마지막 때의 북방왕과 남방왕은 어떤 세력이라고 들으셨습니까?
북방왕은 그대로 교황권을 가리키고 있고요,
남방왕은 더 이상 활동력이 줄어던 이슬람이 아닌 어떤 세력이 그 뒤를 이었다고 성경과 역사는 말하고 있는 것을 보셨습니까?
교황권이 침을 당할 때는 프랑스 혁명 정부였습니다.
프랑스 혁명 정부를 통해 북방왕인 교황권은 심한 타격을 받았기 때문에 그러한 이해는 바른 이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 프랑스 혁명을 통해 어떤 세력이 세상에 들어나게 되었다고 이해를 하였습니까?
역사는 프랑스 혁명정부를 통해 무신론 세력의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 공산주의가 등장하게 되었음을 세계 역사를 통하여 보게 되었습니다.
프랑스 혁명 정부 다음으로 남방 왕은 프랑스 혁명의 영향을 받고 일어난 무신론 세력 공산주의라고 우리는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번 찔림을 받고 공격을 받고 그 머리 하나가 죽게 되었던 세력 북방 왕의 공격은 어떠하였다고 들으셨습니까?
우리가 지난번에 찾아본 말씀 다니엘서 11장 40절은 이러한 말씀을 보여 줍니다.
단 11:40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와 힘을 겨룰 것이나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오리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침공하여 물이 넘침 같이 지나갈 것이요”
여러 나라를 공격할 때 뭐 처럼 할 것이라 합니까? 물이 넘침같이
사탄이 사용하는 무기 하나가 보이는 것 같죠? 이해하셨습니까?
무엇입니까? 예 물입니다.
요한 계시록에 보면 사탄은 용을 사용하여 물을 사용하는 것을 봅니다.
계 12: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뱀이 여자를 죽이려고 무엇을 하였다고 합니까?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어떻게 하려 했다고요? 떠내려 가게 하려 했다. 다른 말로는 죽이려 했다는 말씀이죠.
종교 암흑기 동안 버티어 온 하나님의 백성들을 멸하려고 세운 사탄의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사탄의 계획을 어떻게 막으셨습니까?
계시록 그 다음 절이죠?
계 12: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무엇이 여자를 도왔다고요? 땅이 여자를 도와서 물을 삼켰다.
계시록과 다니엘서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멸하려고 사용하였던 물.
그리고 적국의 패망을 위해 사용하였던 물이 무엇이라고 합니까?
다시 성경 보겠습니다.
계 17: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때로는 성경 이해에 혼돈이 될 때가 있습니까?
제가 언제 물은 성령을 상징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물은 무엇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합니까?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라 합니다. 햇 갈리십니까?
이렇게 정 반대의 이해를 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 때문입니까?
적용을 어떻게 하는지를 가르쳐 주고 있죠?
그런 이해의 햇갈림을 주는 상징적인 내용들이 또 있습니다.
많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누룩의 비유가 그러합니다.
누룩을 무엇에 상징적으로 사용하셨습니까? 죄의 누룩입니다.
또 무엇을 상징하는지 아시나요? 죄와 정 반대가 되는 성령을 상징하기도 하다는 말씀입니다.
어떨 때 어떤 적용이냐에 따라서 정 반대의 상징적 이해가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누룩에 대하여 드리고자 하는 말씀이 아니기에 더 궁금하신 분들은 개인적으로 질문해 주시면 성경으로 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곳에 물도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그전에는 성령으로 상징하였는데 오늘 이곳 요한 계시록에서는 많은 백성들을 상징한다는 것이죠.
북방 왕이 남방 왕을 멸망시키기 위하여 무엇을 사용하였다고요? 물을 사용하였다.
그 사용한 물이 무엇입니까? 많은 백성들을 사용하였다.
소련은 많은 백성들의 여론으로 붕괴된 세력이었음을 우리는 역사적으로 일어난 것을 지난번에 살펴보았습니다.
여론을 통하여 남방왕을 찔러 거의 죽게 만든 북방왕의 야심이 그 다음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단 11:41 “그가 또 영화로운 땅에 들어갈 것이요”
그가 또 어디에 들어갈 것이라 합니까? 영화로운 땅에 들어갈 것이다.
성경에서 영화로운 땅은 어디라고 했습니까?
선민으로 선택받은 아브라함의 자손들에게 주어진 이스라엘 나라 땅을 성경은 영화로운 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외적으로도 영화로운 땅이었다는 증거들이 있었습니까?
하나님께서 지시하여 세운 성전이 있었고요, 그 성전에서 하나님의 임재의 빛이 있었고요, 이 지상 어느곳에서도 있지 않았던 그런 하나님의 은혜가 예루살렘에서 많이 나타났습니다.
그 예루살렘은 그 옛날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드렸던 모리아산이 었고요.
다윗에 하나님의 심판으로 내려진 염병을 막기 위하여 제단을 쌓으라는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 제단을 쌓았던 오르난의 타작 마당이 있었던 장소였습니다.
이곳에 예루살렘 성전을 짓기 위하여 다윗은 땅을 구별하여 많은 돈을 주고 오르난에게 구입하였고요.
다윗은 평생 그 성전을 위하여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 성전에 사용하기 위하여 다윗이 준비한 금이 얼마인지 혹 아시는 분?
대상 29:3-4 “성전을 위하여 준비한 이 모든 것 외에도 내 마음이 내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므로 내가 사유한 금, 은으로 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드렸노니 곧 오빌의 금 삼천 달란트와 순은 칠천 달란트라 모든 성전 벽에 입히며”
오빌의 금 얼마라고 합니까? 삼천 달란트, 삼천 달란트가 얼마나 될까요?
약 34킬로라고 이해하고 있고요.
금 한돈이 3.75그램이니까 한 달란트는 약 8.800돈이 됩니다. 지금 시세가 도매가로 약 30만원가니까 8800돈은 얼마정도 되나요? 약 25억정도 됩니다.
다윗은 얼마를 드렸다고 합니까? 3000달란드.
25억을 3000으로 곱하면 얼마가 됩니까? 약 75조정도 됩니다.
이금 외에도 많은 것을 드렸죠? 아마도 다윗처럼 이런 헌금을 드린 자는 다윗 이후 지금까지 아무도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백성들의 족장들이 드린 금도 그 정도 됩니다.
이런 성전이 어디에 있었다고요? 예루살렘에 있었다.
그런 것 때문에 예루살렘이 영화로운 땅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곳이기에 성전을 아름답게 지었습니다.
그런 곳을 선민으로서의 자격이 끝이 난 시점에서도 그런 것을 알지 못하였던 북방왕 교황권과 남방왕 이슬람은 예루살렘을 차지하려고 몇차례의 전쟁을 치루었다고 들으셨습니까? 9차례의 전쟁을 치루었다고 몇 차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을 위하여 떼어낸 70주일을 그들은 바르게 사용하지 못함으로 아브라함의 육적 자손은 선민의 특권을 상실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선민의 특권이 어디로 넘어갔다고 들으셨습니까? 그리스도인들에게로 돌아갔다.
그럼에도 북방왕은 예루살렘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때 다시 한번 예루살렘을 빼앗기 위하여 어떤 일을 벌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제가 영화로운 땅의 의미는 육 적의 의미에서 영적 의미로 바뀌었다고 말씀드린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멸망의 가증한 것이 어떤 것이라고 말씀 드린 일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교황은 예루살렘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선민에서 이탈하여서 선민의 특권이 상실되었지만 그것을 모르고 아직까지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는 이스라엘처럼 말입니다.
중세기 북방왕을 통하여 세우게 된 멸망의 가증한 것이 무엇이라고 들으셨습니까?
로마 군대가 예루살렘을 에워싸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멸절시키려는 듯한 상황처럼 그런 상황이 어떤 것인 것 같습니까?
저는 서기 321년에 로마 황제 콘스탄틴에 의하여 내려진 일요일 휴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나누었던 말씀이고요, 그런데 11장 40절에는 다르지 않습니까?
콘스탄틴 때는 로마가 북방 왕으로 있었지만 그 자리는 교황이 차지 하였고요.
다시 남방 왕의 자리에 오른 무신론 세력인 불란서 혁명정부에 의하여서 북방왕은 침을 받아서 치명상을 입고 죽었다가 다시 회복되는 일을 우리는 성경에서 확인하였고요.
그리고 이제는 북방 왕이 많은 물로 홍수가 일어난 것처럼 후에 남방 왕의 자리에 오른 무신론 세력인 공산주의가 침을 받아서 거의 멸망되다 시피한 역사에 나타난 다니엘서 11장의 현장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41절의 말씀을 우리는 읽었습니다.
단 11:41 “그가 또 영화로운 땅에 들어갈 것이요”
겉으로는 예루살렘을 다시 수중에 넣으려는 것처럼 그런 일들이 혹 일어난다 하여도 오늘 다니엘서가 말하는 영화로운 땅은 그 의미가 다르게 나타날 것입니다.
선민이 이스라엘에서 기독교로 넘어 왔듯이,
우리는 이런 말씀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계 12:15-16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무슨 내용입니까?
이곳에 나오는 뱀과 용은 사탄의 세력들입니다?
사탄 마귀는 그들을 사용하여서 누구를 공격하는 내용입니까?
성경에 여자로 상징된 교회를 공격하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그런 모습을 다니엘서 11장을 통하여 자세히 이미 확인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말씀은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계 15: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용이 여자에게서 어떻게 했다고 합니까? 분노하여 돌아갔다고 합니다.
왜 사탄 마귀가 공격을 멈추고 분노하여 돌아 갔을까요?
그 다음에 일어난 세력 때문입니다. 어떤 세력이 등장 합니까?
그 여자의 남은 자손이라고 하는 한 세력이 등장합니다.
연약하게 보이지만 강한 세력입니다. 그들의 특징을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 라고요.
북방왕과 남방왕의 싸움에서 언제나 피를 본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이었습니다.
육적 이스라엘이 그러하였고요.
후에 그리스도인들이 그러하였고요,
말세에 남은 자손으로 불리우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이 그러할 것임을 성경 문맥을 통하여 그리고 전개되어가는 과정을 통하여 명백하게 보여 줍니다,
그럼 영화로운 땅은 마지막 시대에 살아가는 남은 자손들과 관계가 있다는 결론이 납니다.
남은 백성들과 관련 있는 영화로운 땅은 어디일까요?
다시 고대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광야의 이스라엘에게 영화가 있었습니까? 다른 말로는 영광으로도 이해할 수 있는 말입니다.
영화와 영광은 다 하나님과 관련된 말씀입니다.
신 5:24 “말하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영광과 위엄을 우리에게 보이시매 불 가운데에서 나오는 음성을 우리가 들었고 하나님이 사람과 말씀하시되 그 사람이 생존하는 것을 오늘 우리가 보았나이다”
무슨 영광과 위엄을 보이셨다고 합니까? 하나님의 위엄과 영광을 보이셨다.
그 위엄과 영광을 어디서 보이셨습니까? 먼저는 시내산에서 보이셨고요.
다음으로는 성전을 만들어 성전안 지성소에서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다 살펴볼 수 없고요.
지성소 어디서 영광이 나타났습니까?
레 16: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휘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 그리하여 죽지 않도록 하라 이는 내가 구름 가운데에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속죄소가 있는 지성소에는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 합니다. 그 이유는 죽을까 합니다.
왜 그런일이 일어날까요? 법궤 안에 있는 십계명은 하나님의 성품의 사본입니다.
다른 말로는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십계명을 들어다 보면 죽었습니다.
이스라엘에게 영광이 있었던 것은 무엇 때문이라고요?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었던 십계명이 들어있는 법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과 불레셋이 전쟁을 벌였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전쟁에서 패하고 법궤를 빼앗겼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제사장의 아내가 아이를 낳으면서 한 말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삼상 4:21-22 “이르기를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고 아이 이름을 이가봇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의 궤가 빼앗겼고 그의 시아버지와 남편이 죽었기 때문이며 또 이르기를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으므로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였더라”
하나님의 영광을 하나님의 계명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기 위하여 여러 성경절을 찾았습니다.
북방왕이 어디로 들어가려 할 것이라는 말씀입니까?
지성소가 있는 법궤위를 차지 하려고 할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첨에 나타난 사탄의 야심이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의 보좌를 탈취하려는 야심이 있었죠?
종말의 시대 사탄은 인간 대리자를 통해 다시 하나님의 보좌를 탈취하려는 야심을 들어내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릴 위해 중보하시는 하늘 지성소를 다시 한번 공격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주권이 있는 안식일을 지키지 못하도록 하는 일을 통해 나타나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콘스탄틴은 어느정도 자유를 주면서 일요일 휴업령을 내렸지만 마지막 때에 일요일 휴업령은 자유가 없을 것입니다.
계시록은 이렇게 말하고 있죠?
계 13:15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옛 광야에서는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었습니다.
종말의 때 다시 한번 일요일 법령이 반포되어 하나님의 진실한 백성들을 다 제거하려 할 것입니다. 그때 살아남기 위한 준비가 되셨나요?
일요일 휴업령이 내려도 준비된 백성들은 두려워 할 것이 없습니다.
이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단 11:41 “그가 또 영화로운 땅에 들어갈 것이요 많은 나라를 패망하게 할 것이나 오직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의 지도자들은 그의 손에서 벗어나리라”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에돔은 야곱의 형이고요 모압과 암몬은 롯의 자손들입니다.
다 하나님의 선택함을 백성들의 가까운 친척들입니까? 우리는 다 이방인들이였지만 피조물이라는 입장에서 다 하나님의 자녀들이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을 통칭하는 말씀입니다.
많은 나라를 패망시키려 할 것이지만 누구는 그의 손에서 벗어나리라 합니까?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의 지도자들은 이라고 합니다. 지도자라고 하니까 좀 그렇죠?
개역 성경은 이렇게 번역합니다.
“오직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의 존귀한 자들은 그 손에서 벗어나리라”
그들 중 존귀한 자들은 어떤 자들일까요?
시 16:3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
누가 존귀한 자라고 합니까? 성도들
성도들이 정말 존귀한 자들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까?
세상에서 아니 우주에서 가장 존귀하신 창조주의 보혈로 구원함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을 성경은 존귀한 자들이라고 합니다. 감사한 표현입니까?
우리 성도님들 세상에서 정말 보잘 것 없는 우리를 구원하여 존귀한 자로 삼아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 가운데서도 특별히 남은 자로 불러 주시어 얼마나 감사합니까?
우리 모두 성도 중에서 남은 자로 선택함을 받은 우리 성도님들 우리의 자리를 굳게 지키게 되길 바랍니다.
아님 우리는 다른 존귀한 자들에게 자리를 내어 주어야 할지 모릅니다.
에돔과 모압과 암몬자손들이 더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함을 받으신 우리 귀한 성도님들 예언의 물결이 이렇게 흘러 내려 올 때 그 물결에 떠내려 가지 마시고 온전한 믿음으로 굳게 붙잡아 꼭 승리하시는 은혜의 백성들로 서게 되길 축복합니다.
개인기도
마지막 때 짐승의 우상이 세워 질 때도 믿음의 편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붙잡아 주소서
구원을 알지 못하는 우리 사랑하는 자녀들 가족들을 구원해 주옵소서
장유교회가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모두가 다 쓰임받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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