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회 건축과 채준섭 건축사 전북대상 봉사부문 선정
30년 넘게 지역사회에 헌신…채준섭 익산 보람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와 전북제일고 핸드볼팀이 전북일보사와 에이치에스그룹이 공동으로 수여하는 ‘제35회 전북대상’본상을 수상했다.
채 대표는 봉사부문에, 전북제일고 핸드볼팀은 체육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본상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후 4시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 2층 데이지스홀에서 열린다.
공학박사 출신의 건축사이자 문화복지사인 채 대표(54)는 익산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에서 활발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2003년 삼기의용소방대에 입대해 삼기남성의용소방대장과 익산의용소방대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익산시시민고충처리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맡았던 그는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행정안전부 청렴 옴부즈만 등 기관 단체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이리공고를 졸업한 그는 주경야독으로 울산대학교를 졸업하고 박사학위까지 딴 입지전적 인물.
고등학교 때 자활원에서부터 시작한 봉사활동이 벌써 30년이 넘었다는 그는 국민권익위원장표창, 행정안전부장관표창, 전라북도지사표창을 받았다.
* 45회 곽율만 섭외 국장님이 밴드에 올린 글을 모셔왔습니다.
https://band.us/band/54361710/post/430532642
첫댓글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