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가장주된 큰원인은 첫째소금입니다. 오래전에 제경험에 의하면 배추절임물을 아랫층김치를담궈주고 간수를가져다 동네수퍼에서 구입한 우리집 소금으로 켜켜뿌려 절였는데 소금뿌린 부분만 무르더군요 아랫층김치는 멀쩡한데 말이죠. 그 후 소금은 아무데서 안삽니다. 시댁 갈 때 염전가서 직접사옵니다. 싸기도하고 좋아서 지인들께 선물도하고요
둘째는 고춧가루입니다 .겉이두꺼운 고추를 말리다가 비가오거나 일기가 좋지않아서 속이 곰팡이가 나거나 무르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 말린고추로 담그면 김치무른다고 친정어머니께 들었습니다..저도 농사지어도 봤고 현재도 요리관련일 오랫동안 하며 일년에김장을 600포기 이상합니다.
김치가 무른원인을 찾아야합니다. 계속무른김치를 먹을수 없으니까요. 제경우엔 첫번째는 다른소금을 구입해서 김치를 담궛습니다. 소금이 문제였어요. 소금이 무르는 원인이 아니라면 다른고춧가루로 담궈보시면 원인을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해봅니다...너무이른 김장은 맛이 덜합니다. 추워질수록 단맛이며 식감이 좋아집니다. 얼마 전 가입하여 구경하다 몇자 적어 봤습니다.
고추를 취급하는 시장에 가시거든 한 번 눈여겨 보십시오, 눈으로 보고는 못 먹는다는 소리... 분명히 나올 겁니다. 고추가 비쌀 때는 햇 것이든 몇 년 묵은 희아리(고추)나 곰팡이 쓴 고추를 섞어서 팔곤 한답니다. 그래서 힘들고 귀찮아도 내 먹을 건 내가 직접 말려서 먹으니 뱃속 편합니다, ㅎ
조향미님에 말에 한표합니다. 소금은 10가마니씩사서 5년이상간수를 뺀소금과 고추가루는 내동생이 직접농사지은것을 쓰고 젓갈은 내가 직접담아서 사용하는데요 제작년에 마트에서 배추을 사서 김장을 했는데 양념이 많이 남아서 동생집에서 배추를 가져와 담았는데 마트에서 사서 담은 김치는 익자마자 물려졌는데 동생집에서 기른 배추는 물러지지않고 지금도 국물은 약간 시어 졌지만 아삭거립니다 똑같은 양념으로 담갔는데 그러던데요
저는 올해 농사지은 배추로 김장을 담궜는데 김장을 많이 하는 편이라 남의 손 안 빌리고 할려고 3차례에 걸쳐서 했어요. 첫번째와 두번째 김장은 안 물렀는데 세번째 만든 김장이 물렀더군요. 같은배추 같은 고춧가루 간수빼서 3년 묵힌 신안소금으로 김치를 했는데 세번째 만든 김치엔 빨리 먹는다고 배를 좀 갈아 넣었더니 김장이 물렀더군요. 맨 처음 먹을땐 맛이 시원하고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니 물르더라구요. 김치가 무르는 건 뭐라고 딱 꼬집어 이야기 할수가 없어요.양념으로도 배추로도 소금으로도 그럴수 있으니요.제껀 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1~2차로 담근 김치는 아직도 싱싱 그 자체이거든요
저도 배를 갈아서 넣었는데 무르지 않았어요~ 배추도.고추도 직접 기른것. 소금은 믿을만 하고...... 그런데 배추(속성으로 기른 물배추.소금 등이 영향을 미치는건 확실 한거 같아요) 도시에서 배추사서 할땐 김장이 물렀든거 같은데 시골와서 직접 길러서 하고 부턴 그런적이 없담니다.
첫댓글 얼마전에 티비 불만제로였나? 소비자고발 프로에서 김치가 무르는 이유를 찾았는데
거기서는 주요원인을 불량고춧가루에서 찾아냈더라구요
희날?이라고해서 고추의 일부분이 썪거나
고추에 말씀하신 곰팡이균이 번식한 불량고춧가루를 썼기때문에 김치가
물렀다고 하더라구요
시중에 유통되는 불량고춧가루 양이
어마어마 하던데 좋은 먹거리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고추를 취급하는 시장에 가시거든 한 번 눈여겨 보십시오,
눈으로 보고는 못 먹는다는 소리... 분명히 나올 겁니다.
고추가 비쌀 때는 햇 것이든 몇 년 묵은 희아리(고추)나 곰팡이 쓴 고추를 섞어서 팔곤 한답니다.
그래서 힘들고 귀찮아도 내 먹을 건 내가 직접 말려서 먹으니 뱃속 편합니다, ㅎ
화학비료 듬뿍줘서 속성으로 키운 배추도 김장하면 물러요
공감 1표입니다 ^^ 물배추처럼 맛도 없는 배추지요
조향미님에 말에 한표합니다.
소금은 10가마니씩사서 5년이상간수를 뺀소금과 고추가루는 내동생이 직접농사지은것을 쓰고
젓갈은 내가 직접담아서 사용하는데요 제작년에 마트에서 배추을 사서 김장을 했는데 양념이 많이 남아서 동생집에서 배추를 가져와 담았는데
마트에서 사서 담은 김치는 익자마자 물려졌는데 동생집에서 기른 배추는 물러지지않고 지금도 국물은 약간 시어 졌지만 아삭거립니다
똑같은 양념으로 담갔는데 그러던데요
조향미님 말에 한표입니다 배추를 기를때 확학비료도 많이줘도 무르고 물을 줘서 길러도 무른답니다
@윤종님 평지에서 기른 배추는 무르고요 강원도 비탈에서 기른 배추는 물빠짐이 좋아서 아삭거립니다, 제 이론상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저도 조향미님 생각에 한표
무르는 배추를 일명 속성 배추라고 하지요 짧은 기간에 재배 되는것 , 김장배추는 90일 배추가 무르지 않고 좋다고 하네요
저는 올해 농사지은 배추로 김장을 담궜는데
김장을 많이 하는 편이라 남의 손 안 빌리고 할려고 3차례에 걸쳐서 했어요.
첫번째와 두번째 김장은 안 물렀는데 세번째 만든 김장이 물렀더군요.
같은배추 같은 고춧가루 간수빼서 3년 묵힌 신안소금으로 김치를 했는데
세번째 만든 김치엔 빨리 먹는다고 배를 좀 갈아 넣었더니 김장이 물렀더군요.
맨 처음 먹을땐 맛이 시원하고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니 물르더라구요.
김치가 무르는 건 뭐라고 딱 꼬집어 이야기 할수가 없어요.양념으로도 배추로도 소금으로도
그럴수 있으니요.제껀 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1~2차로 담근 김치는 아직도 싱싱 그 자체이거든요
우리집 배추로 이웃들도 120포기 김장 담궜는데 그 집들은 괜찮았으니
제껀 배가 김치를 무르게 한게 아닌가...
@김민주(예천) 저도 배즙을 넣고 담으니까 무르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추론해 간다면. 김치가 무르는 것을 잡을수 있을것 같네요.
저도 배를 갈아서 넣었는데 무르지 않았어요~
배추도.고추도 직접 기른것. 소금은 믿을만 하고......
그런데 배추(속성으로 기른 물배추.소금 등이 영향을 미치는건 확실 한거 같아요)
도시에서 배추사서 할땐 김장이 물렀든거 같은데 시골와서 직접 길러서 하고 부턴 그런적이 없담니다.
제가 생각할 땐 소금도 배추도 원인일 수 있고 배도 많이 넣으면 물러진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잘배워갑니다
네. 참고 할께요
제가 알기로는 속성배추가 무르고 양념에 문제가
있을 때 무른다고 알고 있고 평지와 비탈은 글쎄요?
오히려 여름 배추는 고냉지가 좋다고 하지만 똑 같은 조건일때 김장배추는 추운 지방거는 일찍 수확하므로 일조량 많은 남부배추가 안 무른다고
들었습니다.
작년에 큰 올케 집에서 김장 함께 해서 갓다먹엇는데 익어가면서 김치가 물러서 먹기 좀 그랫는데 ~~
저도 몇년전에 김치가 물러 속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소금이 문제 였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김치가 무른 이유눈 다른게아니라
소금에있답니다
정제소금으로담궈면 무르답니다
천일염 소금으로 절여담구면 아삭아삭거려 맛있답니다요
절일때 소금물을 녹여서 담궈보세요 훨씬 만다답니다 ㅎㅎㅎ
이렇게 조금씩 알아가면
언젠가는 아삭한 김장
김치를 먹을수있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양념을 많이하면 무른다고 합니다. 특히 마늘이요...
소금은 전혀 상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