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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로마서를 쉽게 설명하고자 시도하는 3번째 시간입니다. 온 세상의 크리스천에서 너무나 중요하고 하나님께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는데 너무나 중요한 로마서 7장 율법에 대한 이해입니다. 모든 예수님을 믿는 이들이 읽고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이해할 수가 있게 제게 지혜를 주시고 끈기를 주셔서 7장의 내용을 잘 전하게 하소서!
샬롬! 공부하기 너무나 좋은 계절입니다. 그런데 날씨가 너무나 춥지도 덥지도 않기에 쉬는 날에는 대부분의 한국인이 차를 몰고 떠납니다. 제가 약 5년째 글을 올리고 있는데 토요일 조회 수가 제일 낮습니다. 이를 참고 성경을 배우면 그리고 읽으면 하나님께서 특히 더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간단하게 아래 도표대로 짧은 글로 로마서를 쉽게 설명해야지 하고 시작했는데 글을 쓰다 보니 길어지고 있는 것은 아직도 제가 로마서를 모든 분들에게 쉽게 간단하게 설명할 능력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위의 도표대로 1-4장은 하나님과 죄인인 인간 그리고 칭의되는 믿음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5-8장은 아래의 도표로 설명드립니다.
먼저 5-6장은 2번째 글에서 하나님의 예수님을 통한 사랑과 이에서 나오는 죽음으로부터의 자유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와 함께 세례를 받을 때,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이 박히면서 나의 옛사람의 죽음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고 이를 통해서 죄로부터 자유를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는 절대로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반드시 죽었음을 믿어야 함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정의롭게 살아야 함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제는 7장 율법에 대해서 자유 부분을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7장 한 장을 가지고 조금 길게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명료하게 설명이 되어야 하는 너무나 중요한 이유가 있으니 율법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뼈대인데 이렇게 중요한 율법에 대한 이해가 올바르지 않기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부분에 있어서도 이 잘못된 이해를 통해서 심각한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처음의 의도를 접고 7장을 잘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율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우리 모두가 들어가야 합니다.
제가 로마서를 빙산의 일각이라고 했고, 그리고 압축파일이라고 했는데 율법이라는 단어 속에도 역시 같은 내용이 적용이 됩니다. 먼저 우리는 율법에 대해서 잠시 이해를 이해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7장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어떤 분은 신 구약 성경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법이다라고 했고 어떤 분은 하나님께서 이 땅의 모든 인간을 통치하시기 위해서 법을 주셨다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성경에서 율법이 차지하는 비중은 중요하고 중요합니다. 성경 전체를 볼 때 먼저 하나님께서 모든 세상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만드신 후 명령을 주셨으니 법입니다. 인간이 마음대로 에덴에서 살 수가 있었지만 해서는 아니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법을 어기면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죄에는 반드시 벌이 있습니다. 이 벌을 받고 우리가 이렇게 죽는 모습으로 지구상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두가 죄를 짓고 즉 법을 지키지 않고 홍수로 멸망했습니다. 불의가 온 지구상에 난무했습니다. 그리고 노아와 아들들을 통해서 새롭게 인간이 이 지구상에 퍼져나갔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 목적을 의와 공도를 지키게 함이라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신 목적은 복을 주려는 부분도 있지만 법을 지키면서 살도록 하신 것입니다.
창 18:18.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19.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이제 우리는 예수님께서 오셔서 2000년이 지났으니 조금 성숙하고 어른의 신앙을 보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에 너무나 취해서 그 다름의 중요한 성도의 의무에 대해선 논하지 않으면 아니 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이시지만 정의로우신 분이시기에 언제나 창세부터 정의에 대해서 민감하십니다. 실낙원은 정의의 발로입니다. 불의가 관영한 세상을 물로 심판하신 것도 역시 하나님의 정의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정의는 언제나 살아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린아이와 같이 늘 사랑만 생각하고 사랑만 받고자 하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성숙하게 행동하는 부분만 오면 외면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의무 즉 하나님께서 부르신 목적은 늘 멀리 둡니다. 에덴의 아담에게 영생과 천국의 삶이 보장이 되고 오직 한 가지 의무만 부여했는데 이를 지키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불의나 죄에 대해서 좋게 보시지 않습니다. 택한 민족이나 혹은 믿는 우리에 같이 적용이 됩니다. 이를 잊으면 모든 것이 무질서하게 됩니다.
그리고 모세를 통해서 이제 아브라함의 후손인 이스라엘 민족에게 인간이 사는데 가장 위대한 법을 주셨습니다. 이 법이 율법이요, 모세 오경입니다. 이를 어떤 유대인 학자가 613계명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이제 이 법을 놓고 잘 지키면 복을 받고 어기면 저주를 받는 조건으로 이스라엘과 계약을 맺으니 옛 약속 구약입니다. 그리고 모세 오경 이후의 모든 성경은 이 법을 놓고 삶을 산 기록입니다. 역사서는 이스라엘 약 1000년의 역사를 이 법대로 살면서 복을 받고 법을 어겨서 저주를 받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 역사 속에서 노래와 시와 찬양과 기도가 시가서이고 이 역사 속에서 예언과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 예언서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망한 이유는 강대국 앗수르와 바벨론의 침공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이스라엘의 범죄로 이들 국가를 하나님께서 사용하셔서 멸망을 시킨 것인데 그 단 한 가지 이유가 하나님과 약속 즉 율법을 왕으로부터 귀족 제사장 모든 국민이 어긴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법대로 살면 정의가 흘러 이스라엘도 평안하고 복을 받고 이를 본 이방 민족이 이를 본받아 하나님을 믿을 것인데 이 선발대가 불의하게 되니 즉 율법을 모두가 어기게 되니 이렇게 하지 말라고 말라고 선지자를 보내시며 계속 책망하지만 끝내 듣지 않고 멸망을 한 것입니다.
이렇게 이스라엘의 실패를 보신 하나님께서 이제는 새로운 방법으로 이 율법이 지켜지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자 하시는데 그 나라가 예수님께서 오셔서 인간을 구원해서 세우고자 하는 나라 이 땅의 천국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마태복음은 이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는 것 이상으로 쉬지 않고 설명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의 나라의 근간 즉 뼈대가 바로 율법입니다. 나라를 세우는 기본법이 바로 율법입니다. 이를 알고 있어야 모든 로마서나 갈라디아서나 혹은 서신서의 율법이 들어간 구절의 이해가 올바로 되는 것입니다. 제 말이 절대로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이요, 성경 전체가 구약으로부터 쉬지 않고 강조하는 성경의 핵심 중의 핵심입니다. 인간 측면에서는 예수님을 믿고 죄를 용서받고 구원을 받아 천국에 가고 영생을 누리는 것이 첫 번째 관심이요, 강렬한 바람이지만 하나님의 측면에서는 이 땅에 그분의 주권 즉 통치가 미치는 자신의 나라를 세우는 일이 더욱 중요합니다. 이 나라를 세우는데 법이 없다면 절대로 하나님의 나라는 이 땅에 세우는 것이 불가능하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법이 없이 어떻게 어떤 나라를 세울 수 있는지 생각해 보시고 성경 전체를 통해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예수님 오신 후 2000년을 인간에게 시간을 주셨습니다. 이 부분의 이해로 들어가야만 하는 시간입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이 율법을 주시면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민족에게 말씀하십니다. 천지의 창조주요 온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모든 인간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신명기 4:8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8. 내가 오늘 너희 앞에 선포하는 이 모든 법만큼 바른 규정과 법규를 가진 위대한 민족이 어디 또 있겠느냐?
약 3.500년 전에 이스라엘 민족에게 법을 주시면서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하나님은 삼위로 계시고 성자와 성령께서 이 부분도 함께 하십니다. 이 율법을 모세에게 주신 분도 성자 예수님이라고 해도 절대로 틀리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이 있기 전에 계셨고 요한을 통해서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 예수님이라고 증거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창조주가 되시며 하나님의 아들로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정말 순수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법은 3.500년 전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신 후로 글자 한자 바뀌지 않고 그대로 세상이 수십수천 번이 바뀌어도 그대로 유지되어 왔습니다. 이 시대에 가까운 법 함무라비 법을 비롯해서 로마법, 그리고 영미법 그리고 대륙법, 그리고 근대 현대의 각국의 법을 보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권력자의 의도대로 그리고 변하는 사정대로 그리고 사상의 변화에 따라서 쉬지 않고 밤과 낮을 가지지 않고 변해왔습니다. 그리고 시대마다 각국이 자국의 법이 가장 공명하고 정대하다고 선전을 했습니다. 그러나 왕이 바뀌고 정권이 바뀌면 그리고 사정이 바뀌면 재빨리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이 율법은 3.500년 동안 글자가 한자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법이 고대 법으로 지금 시대에 어울리지 않을까요? 이제 이 법을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신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신 말씀을 보겠습니다.
마태복음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이스라엘에게 이법을 주신 후 이법을 지키지 않아서 멸망하고 이제는 로마의 속국으로 살고 있는 이스라엘에 오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이 예수님께서는 이제 모든 예수를 믿는 분들의 왕이시오, 천국에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지니시고 통치하시며 재림하시고 세상을 심판하실 분이십니다. 율법의 중한 바 정의와 긍휼(사랑) 그리고 믿음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법의 정신이 정의와 사랑과 믿음이라고 하십니다. 여전히 이때에도 이 법은 가장 위대하고 이스라엘 민족과 모든 세상의 사람이 믿고 따라야 하는 가장 정의롭고 공평한 법입니다. 조금도 법은 변화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법을 잘 안 구약의 잘 믿는 분들의 고백을 보시겠습니다.
느헤미야 9:13 또 시내 산에 강림하시고 하늘에서부터 그들과 말씀하사 정직한 규례와 진정한 율법과 선한 율례와 계명을 그들에게 주시고 13. "You came down on Mount Sinai; you spoke to them from heaven. You gave them regulations and laws that are just and right, and decrees and commands that are good.
시편 19: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시편 119:86 주의 모든 계명들은 신실하니이다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오니 나를 도우소서
시편 119:142 주의 의는 영원한 의요 주의 율법은 진리로소이다
시편 119:151 여호와여 주께서 가까이 계시오니 주의 모든 계명들은 진리니이다.
시편 119:172 주의 모든 계명들이 의로우므로 내 혀가 주의 말씀을 노래하리이다.
하나님의 율법을 찬양하고 노래한 구약의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이 또 너무나 많습니다. 다윗 왕은 왕으로 성령 충만한 분이셨지만 동시에 왕과 제사장 선지자 고관 국민이 모두가 이 율법을 잘 지켰습니다. 그래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이며 당시의 이스라엘은 가장 강력한 나라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여전히 이스라엘은 레위인이 있었고 제사장이 있었고 그리고 율법학자 서기관이 존재했습니다. 그중에 율법의 달인이고 율법으로 흠이 없다고 믿고 살던 이가 바로 바울 사도입니다. 이 법의 위대함을 알고 이 법이 통치하는 세상을 건설할 꿈으로 모든 조문을 잘 지키면서 가르치던 사람이며 이스라엘의 회복도 다윗 왕과 같은 강력한 능력을 지닌 지도자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바울에게 너무나 자신이 꿈을 꾸는 나라를 세우는데 약하고 그리고 보잘것없는 분이셨습니다. 그래서 믿지도 않고 예수를 믿는 사람이 이 땅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믿던 사람입니다. 그야말로 율법의 예찬론자요 그리고 준수자요, 그리고 흠이 없이 지켜서 의롭게 되려던 인물입니다. 이런 바울과 당신의 율법학자 그리고 서기관들은 예수님께 이런 사람이 되어야 만 하는데 하고 안타까운 대상들이었습니다. 그리고 한결같이 모두가 아는 데로 예수님께 심히 덤비고 욕하고 심지어 십자가에 매단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이들에 대한 마음을 보시겠습니다. 모두가 아는 천국의 제자가 된 서기관입니다.
마 13: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52.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을 맺으셨다. "그러므로 하늘 나라의 교육을 받은 율법학자는 마치 자기 곳간에서 새 것도 꺼내고 낡은 것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52. He said to them, "Therefore every teacher of the law who has been instructed about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the owner of a house who brings out of his storeroom new treasures as well as old."
왜 다번역 성경 찬송을 보아야 하는지 여기서도 바로 이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의 개역개정을 보시면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하면 참으로 100독을 해도 이해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공동 번역을 보시면 조금 더 이해가 쉽습니다. 그리고 영어로 보시면 새것 옛것이 단순한 것으로 표현될 대상이 아님을 단박에 압니다. 보물입니다. 새 보물 옛날 보물입니다. 그리고 이를 조금 풀어서 다시 설명하면 예수님께서 천국의 모든 비유를 하시고 설명도 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율법의 선생 어떤 선생?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교육 혹은 교훈 혹은 지도를 받은 선생들은 모두가 누구와 같단다 그 누구는 바로 주인인데 어떤 주인입니까? 꺼내 오는 주인입니다. 어떤 것을 꺼냅니까? 자신의 보물 창고에서 옛 보물과 새 보물을 꺼내는 주인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선생은 누가 되겠습니까? 그리고 옛 보물과 새 보물은 무엇입니까? 미루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구약에서 이미 예언된 메시아입니다. 제자들은 배워서 알게 됩니다. 하늘나라에서 계시다가 오셨으니 하늘나라에 대해서 가장 잘 아시는 분이십니다. 천국이 어떤 모습인지 어떻게 해야 천국에서 큰 자가 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들어가는지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이 주인과 같이 되는 자격이 있는 자로 율법학자로 정해주셨습니다. 어부들도 제자가 많지만 어부에 대해선 이 말씀을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율법학자로 꼭 찍어서 누구도 율법학자면 가능하다고 하시면서 조건이 반드시 천국에 대해서 배워야만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됩니까? 율법학자가 천국에 대해서 배우면 주인과 같이 됩니다. 어떤 일을 하는데 보물창고에서 옛 보물도 꺼내도 그리고 새 보물도 꺼낼 자격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저는 보물을 말씀으로 이해하고 구약과 신약으로 봅니다. 예수님께서는 성경의 구약도 모르는 것이 없으신 데 필요할 때는 구약을 자주 인용하시고 또 율법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더 잘 아시고 위와 같이 율법학자를 정신을 중요하기 생각하라고 말씀을 하셔는데 이제 예수님의 행적과 말씀이 곧 신약입니다. 예수님 자체가 곧 말씀이라고 하셨습니다. 반드시 구약 즉 율법을 잘 아는 사람이 자신과 같은 역할을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성경 교사 혹은 목사 혹은 강연자 혹은 신학자는 구약과 신약을 동시에 자신의 양이나 혹은 학생에게 먹어야 하는데 율법을 무시하고 모르면 이와 같이 당연히 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원리를 아는 당시의 율법학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잘난 율법학자 바울을 직접 찾아가셔서 자신의 하나님의 모습을 보이시고 정신이 들게 해서 아나니야를 통해서 세례와 성령세례를 받게 하시고 이방인의 사도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율법에 대한 말씀과 바울 사도의 율법에 대한 말씀을 동시에 보겠습니다.
마태복음 22:35 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롬 2: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2:13. For it is not those who hear the law who are righteous in God's sight, but it is those who obey the law who will be declared righteous.
롬 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31. 그러면 우리가 믿음을 내세운다고 해서 율법을 무시하는 줄 아십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율법을 존중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랑이시고 정의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고 구원자가 되십니다. 그분께서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율법의 정신 혹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 정의와 사랑과 그리고 믿음이 된 것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율법을 주시면서 자신의 속성이 가장 잘 표현이 된 법으로 주실 것이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리고 그 법속에 자신의 속성이 들어가고 그 법이 이 땅에서 그대로 지켜질 때 역시 사랑과 정의와 신뢰가 세워지는 세상이 되록 만드셨음이 너무나 당연함을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법은 조항 조항이 이렇게 전체적으로 가장 큰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과 그리고 정의와 믿음을 실천하게 만들어졌지만 때론 큰 이런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조항의 준수에 열중하다 보면 주일날 일하지 말고 주일을 지키라는 조항을 그대로 지키고자 주일날 양이 구덩이에 빠져도 일을 하지 않고 주일날 사람이 위험하게 되어서 일을 하지 않고 하는 모습을 보이는 당신의 지도자들에게 그렇게 하지 말라는 말씀이지 율법을 버리라는 말씀은 절대로 절대로 아님을 이해해야 됩니다. 그래서 다시 5장에서 강조를 하시면서 절대로 조문 조문 지키지도 않고 지켜야 된다고 가르치지 않는 자 지금의 목사나 장로 혹은 교사 혹은 신학자는 천국에는 들어갈 수는 있느나 지금 세상에서 큰 교회 목사 혹은 장로 혹은 유명한 신학자라 해도 천국에서 지극히 작은 자가 된다라고 하신 것입니다. 지금 한국의 상황을 보시면 지금 한국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해도 많은 성도가 따른다 해도 율법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고 가르치면 천국에서 영원토록 지극히 작은 자로 살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분에게 혼이 나간 그분을 나중에 누구보다 사랑하고 잘 전한 바울 사도는 그분의 종으로 사는 것을 일생의 가장 영광으로 알았고 그분을 전하는 것을 또한 가장 귀한 일로 알고 행했던 분의 로마서의 말씀입니다. 로마서 2장 13절. 로마서 3장 31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이런 율법에 대한 예수님과 사도 바울과 그리고 구약의 내용을 보면서 로마서나 갈라디어서나 혹은 서신서를 이해해야 합니다. 율법이라는 빙산의 일각을 조금 보고 압축된 파일을 조금 풀어보니 이런 내용이 있는데 제가 소개하는 내용은 율법의 일부에 불과합니다. 모두가 율법에 대해서 잘 배워야 주인 예수님과 같이 보물을 꺼내서 자신에게 배우는 분들께 소개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모두가 예전의 바울과 같이 율법에 정통해야 합니다. 저도 아직 아주 초보 단계에 불과합니다.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율법을 찬양하고 소개하고 높이고자 합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의 외침입니다. 그리고 당시와 지금을 잘 보시면서 로마서나 서신서를 이해해야 합니다. 당시의 율법의 나라 이스라엘의 사정에서 로마서가 나오는데 지금은 한국에서 당시와 같이 율법에 빠진 사람이 한 분이라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구약학 교수님들은 그렇지만 이분들도 역시 신약의 내용을 보시면서 한방에 구약의 율법을 그냥 지나 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드리워진 500년의 그림자는 깊고 어두운 면이 있습니다.
일생을 이런 부분에 걸고 다니엘과 같이 한국의 가장 똑똑한 크리스천이 성령을 받고 이 부분을 세우면 2000년 동안 널리 세상에 퍼진 중심이 약한 하나님의 나라를 온전히 세우게 될 것입니다. 이 위대한 일에 의사와 같이 공부하고 고시생과 같이 공부할 젊은 인재를 기다립니다.
율법에 대한 이해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핵심입니다. 이를 배우고 익히지 않으면 그리고 율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없으면 늘 예수님을 믿고 잘 먹고 잘 살고 땅이나 국가나 개인이나 넓히고 부자가 되려는데 서양이나 동양이 다 혼이 나가고 진실로 크리스천이 해야 되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는 덜 관심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검토하는 분들이 하버드에도 있고 한국에도 생겨나게 됨으로 이제는 새로운 기독교가 정립이 될 것입니다.
진실로 위대한 기독교인이 온 지구상에서 등장할 것입니다. 이론적으로도 밝지만 또 행동으로 온 세상의 기독교를 하나 되게 하고 이끄는 인물들이 등장해서 지도자로 세상과 싸울 것입니다. 이런 지도자가 한국에서 많이 나오기를 기도합니다. 지역을 초월하고 민족을 초월하고 그리고 국가를 초월하면서도 이를 사랑하고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서 20억이 넘는 크리스천의 위대한 지도자들이 등장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저는 이런 나라를 꿈을 꾸게 되었으니 성령께서 고시를 공부하게 하시고 그리고 영어도 조금 배우게 하시고 성령을 받아 늘 전도하게 하시고 그리고 성경을 읽고 정리하게 하심으로 여기까지 왔으니 평범한 세상의 낙오자를 이렇게 인도하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율법은 두 계명으로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인데 하나님은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서 사랑하고 이웃은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그리고 이를 조금 풀면 위의 율법의 정신 사랑과 정의와 신의이고 이를 10가지로 풀면 유명한 십계명으로서 4가지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 6가지는 이웃을 사랑하는 방법이고 이를 다시 613조문으로 풀어서 하라는 명령 248가지 하지 말라는 명령 365가지이고 이를 다시 다섯 권의 성경책으로 모세 오경이며 이를 크게 율법이라고 하니 이대로 믿고 조문 조문 성경별로 시간을 내어서 읽을 때마다 관심을 가지시면 될 것입니다. 저는 율법을 믿고 율법에 빠졌습니다. 정의도 사랑도 믿음도 가장 잘 이루어지게 하는 지상 최고 최선의 공정 공평 그리고 정의로운 법이 율법임을 믿습니다. 행시 1차를 두 번 붙고 2차에서 1점 차 낙방한 고시생의 고백입니다. 이런 흠이 없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인간에게 가장 완벽하고 좋은 법은 한 번도 보지 않고 함무라비 법에서 구약의 법이 어찌 되었다 하는 주장과 다양한 성경에 도전하는 주장들은 날이 갈수록 성경의 과학성에 박살이 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성경은 과학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에스겔서의 내용을 보시기 바랍니다.
겔 11:1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20.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겔 34:23. 내가 한 목자를 그들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지라
24. 나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 중에 왕이 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 36: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어제나 오늘이나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법이 이 땅에서 실천이 되는 것입니다. 이 법을 지키지 않아서 이스라엘이 멸망을 당했는데 얼마나 이 법이 지켜지기를 간절히 원하시면 이제는 인간이 인간적인 방법으로 할 수가 없으니 인간을 완전히 새롭게 창조하십니다. 어떻게 창조를 하십니까? 보통의 인간으로 이 법을 지키기 어려우니 이제는 예수님을 보내십니다. 그리고 모든 과거의 죄를 예수님의 보혈과 십자가의 대속으로 용서하십니다. 그리고 이에서 끝이 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게 되면 이제는 성령께서 오셔서 그 사람을 거듭나게 하십니다.
행 2: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그렇게 된 사람 즉 물로 깨끗게 된 사람에게 새 영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무슨 목적입니까? 우리가 아는 예수를 믿고 부자로 살게 함입니까? 절대로 절대로 아닙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게 하려 함이라고 하십니다. 얼마나 하나님께서 율법의 성도의 준수에 있어서 수천 년을 한결같이 강하게 원하심이 보이지 않습니까? 절대로 이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제 이런 이해를 마음에 품고 7장으로 가보아야 합니다. 율법에 대해서 죽었다, 율법은 폐지된 것이다. 율법이 아니라 믿음이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 주변의 문맥과 그 표현의 의도를 보면서 이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율법에 대한 하나님의 언제나 동일하신 이러한 뜻을 품고서 절대로 이에서 떠나지 않도록 로마서나 다른 성경을 이해를 해야 합니다. 그 길로 함께 갈 것입니다.
저는 27년 전에 불교에 심취한 자였습니다. 유교도 좀 배웠습니다. 대부분 한국인과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정의롭고 선하다고 굳게 믿었던 사람으로 누가 예수를 믿으라 하면 나를 믿지 왜 예수를 믿나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전도자가 준 성경책을 통해서 오셔서 두려움을 주시고 성경 고린도 전서 13장을 강제적으로 보게 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제 죄에 대해서 거울을 보는 것과 같이 생생하게 보게 되었는데 완벽하게 흉악한 죄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도구로 써주세요 하는 기도가 눈물과 같이 나왔습니다. 도구가 지금도 이해가 어려운데 당연히 몰랐습니다. 그리고 예전의 모습에서 돌이켰습니다. 5년 뒤에 반석교회에서 세례를 받고 1년 뒤에 신림동 선민 교회에서 예수님께 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약 30년이 넘게 전도하고 성경을 읽고 정리하고 이렇게 최근에는 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죄를 믿은 후에도 크게 지었고 심히 맞았고 최근에도 크게 맞았습니다. 늘 세상으로 가려고 하고 늘 육체를 따라서 살려고 하고 충동적으로 산 사람으로 보통의 일반사람보다 생활력도 경제력도 없는 무능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첫 처는 스스로 집을 나갔고 지금의 처도 같이 살고는 있지만 온 세상에 남자가 한 명이 있어도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런 인간이 이런 글을 씀은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저를 인도하시고 교육을 시키시고 그리고 성령께서 늘 감동하심 때문입니다. 인간이 어찌 스스로 불교에 빠지고 유교를 믿고 그리고 죄를 밥을 먹듯이 짓고 하나님과 교회와 성경에 대해서 완벽하게 무지했던 자가 이렇게 글을 쓰겠습니까?
제가 자랑할 것은 오직 저의 못남이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십자가 대속의 사랑과 성령님의 충만케 하심과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임을 고백하고 찬양과 영광과 존귀를 모두 삼위일체 하나님께 돌립니다. 할렐루야! 이런 율법에 대한 이해를 가지시고 로마서 7장을 같이 또 다시 만나겠습니다.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