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소금을 물에 타서 수시로 마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금물 맛 비교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용융소금 & 800도 이상 구운 소금...
맨처음 용융소금을 사서 물에 타서 마시다
최근에는 800도 이상 구운 소금을 물에 타서 마셔 보았습니다.
참고로 800도 이상 구운 소금이 용융소금 보다 가격은 훨씬 저렴한 편입니다... ㅎㅎ
저는 소금의 농도를 물 한컵에 티스푼 반 정도 넣고 마십니다.
그런데 용융소금은 맛이 부드러워 조금 더 넣어야 되더군요... ㅎㅎ
하지만 800도 이상으로 구운 소금은 맛이 좀 더 짠맛이 강하여 조금 덜 넣어서 마셨습니다...
겨울이라 약간 따뜻한 물에 타서 마셔 보았는데
용융소금은 맛의 차이를 별로 못느겼지만
800도 이상 구운 소금은 마시게 되면 갯내음 같은 것이 나더군요... ㅎㅎ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번에 다시 용융소금으로 바꿔서 마시고 있습니다... ㅎㅎㅎ
건강을 위하여 물에 타서 마시지만 맛도 중요하기에... ㅎㅎ
혹시라도 소금을 물에 타서 마시는 분들은 참고 하셨으면 하여 올려 봅니다.
참고로 우리 몸의 혈액 속 소금의 농도는 0.9%...
암환자의 혈액 속 소금의 농도는 0.2%...
저염식을 하라는 병원에 가면 맞는 링거 속 소금의 농도는 0.9%...
왜 소금물을 마셔야 되는지 아시겠지요... ㅎㅎ
소금은 우리 몸을 부패되지 않게 염증 수치를 떨어트립니다... (단, 정제염 제외)
그럼 좋은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