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미사 등 청약 여전히 수십대1.경기 남부는 미분양 쌓여
▶ 수도권 분양시장 지역.단지별 양극화 심화
▶ 시세차익 노릴 수 있거나 입지 탁월한 단지만 찾아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뉴타운 7구역에서 분양한 '아크로 리버하임'은 지난달 6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올 들어 수도권 최고 경쟁률인 89.5대1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계약이 시작되자 4일
만에 일반분양분 287가구가 모두 팔렸다. 반면 같은 달 분양한 경기 안성 아양택지개발지구의
A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총 545가구 모집에 4건만 접수되며 대거 미분양이 났다.
수도권 분양 시장 내에서 지역별, 단지별로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서울 강남 재건축
단지와 경기 동탄2·하남 미사 등 인기 택지지구에서는 수십 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단지들이 잇따르고 있지만, 수도권 외곽 지역에서는 미분양이 쏟아지고 있다.
▶ 강남·동탄2·하남 '후끈'vs 경기 남부권 '썰렁'
서울에서는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와 비(非)강남 3구 지역 간 격차가 확대되는 양상이다.
강남 3구의 청약 경쟁률은 지난해 28.7대1에서 올 들어 40.5(지난 1~7월)대1로 껑충 뛰었다.
경기권에서는 동탄2신도시와 하남 미사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올해 수도권에서 청약 경쟁률이 높았던 상위 10개 단지 가운데 하남 미사와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단지가 각각 두 곳씩 이름을 올렸다.
반면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물량이 집중됐던 경기 안산, 용인, 수원, 평택시 등에서 분양한 단지들은 저조한 성적을 나타냈다.
아파트 분양시장의 양극화 현상은 언제까지 계속될까?
경쟁률 높은 아파트는 과연 수익률이 얼마나 될까?
지역.단지별 수익률을 비교하고 양극화 현상 지속기간을 예측한다.
이론이 아닌 실제 현장정보를 바탕으로 아파트 투자전망을 분석한다.
◆아파트 분양시장 투자전망 세미나◆
= 강남.미사 등 인기단지의 지역별 수익률
= 아파트 분양시장의 양극화는 언제까지?
= 아파트 역전세난 우려속 투자유망지로 떠오르는 곳은?
= 2018년 아파트 공급과잉시장 타격이 올까?
= 아파트 투자 언제 투자하고 언제 빠져야 될까?
★ 세미나는 예약제로 진행(사전예약시 무료)
= 전화(02-557-0272) 또는 인터넷 예약(이미지 클릭!)
02-557-0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