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 시가 있는 시론3. 66 일본 동경에서 진관 라남주 오스카 감독
일본 동경에서 진관 라남주 오스카 감독과 같이 동경에서 비오는 소리를 듣고 있으니 민박집에서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시를 창작할 준비를 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 포항에서 녹차를 2시간 마시는데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던 시간적 차이도 있었는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던 차에 동경에 와서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는 밤이다.
동경에 밤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지만 새벽에 눈을 뜨고 일어나 아침을 먹어야 하는데 요즘사람들은 아침을 거르는 면이 있지만 나에게는 강석주 대종사님께서 아침 점심 저녁을 절대로 거르지 말 라고 하는 교설을 가슴에 색이고 있기에 아침을 먹기 위해 과일을 먹었다. 동경에 와서 바나나를 먹고 점심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시간이 되어 점심을 먹고 2차에 친견할 상대를 만나기로 약속한 장소에 갔다. 우리 일행은 지하철을 타고 갔다.
사무실에 들어가니 일중선생이 쓴 글씨가 걸려있었기에 참으로 안위 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한 친근감이 있어 대화가 상호 상대를 할 수 있었다. 일한 경제협회 상무이사와 사무국장 과 대화를 나누웠다. 그 분들은 일본 황후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 사업을 한다고 했다.
행사일정은 2019년 12월 18일에 거행한다고 했다. 그날에 참여할 수 있는지 요청을 했는데 가능하다고 했다. 그래서 준비해 간 학 그림과 달마 그림을 황후님께 전달해 주었으면 했더니 가능하다고 했다. 물론 파주에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런데 대화를 하는 동안 대화 시간이 길어서 점심시간이 넘었다.
대화를 중단하고 그분들이 제공하는 식사에 참여했는데 나는 소바를 청했고 그들은 자기 식성에 맞는 음식을 청했다. 일본에서 음식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는 데도 불구하고. 일본과 대한민국과의 음식문화를 발전시키는 역할을 수행할 때가 되었다. 음식문화가 매우 중요하다. 점심을 하고 난 뒤에 다시 대화를 하였다. 그리고 일본과 대한민국과의 시민과 종교가 상호 문제를 해결하는데 나서야 할 때가 되었다. 대화를 나누고 우리가 묵고 있는 숙소에 왔다. 동경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 로마의 교황이 일본에 왔다.
일본에는 로마의 교황이 왔지만 일본 언론에서는 중요하게 보도를 하지 않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의 언론에 보도가 다름을 알 수 있다. 일본에 온 교황은 히로시마 나가사끼에 방문을 하고 있다는 보도는 미국에 의해서 핵폭탄을 투하한 범죄를 논증하기도 하다. 일본에서는 미국에 대한 반감일수도 있다. 로마 교황의 방문을 통해서 미국에 대한 경고 일수도 있다. 우리 일행은 숙소에 돌아와서 내일에 만남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을 때에 한편의 시를 창작하였다.
동경에 내리는 빗소리
동경에 밤이 깊으니 겨울비 내리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비오는 소리를 들으며
너무도 조용하게 비가 내리고 있네
박선생 라선생님 부르는 소리 뒤돌아보니
아 아 부르는 사람은 이미 따나간 세월이네
동경에 조용한 하숙집 창가로 빗소리는
하염없이 내리고 있어 아무것도 생각이 없네
무심히 졸고 있다 먼먼 산에서 울리는 소리
노을 속 그림자가 불연 듯이 떠오르네
아 아 지나간 세월을 안고 뒤돌아 보고 있네
후렴
추억의 그림자를 밟고 밟고 달리는데
떠나가야 할 시간이 뒤돌아오고 있음을
어느날 우리가 만나 속삭인 어둠이었네
2019년 11월22일
진관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