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1리 정류장 옆 경기둘레길 29코스 종점, 30코스 시작점에서 트레킹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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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자 : 2022.6.15(수). 7명(조우리 부부, 이수동 부부, 안계순, 이해옥, 타잔)
ㅇ 코스 : 계정1리 정류장-계정1리 마을회관-계정2리 마을회관-계정3리 마을회관-양동농협정류장
ㅇ 기록 : 거리(7.87km), 소요시간(1시간 48분, 11:51~13:39), 평균속도(5.3km/h), 고도(135m~212m)
기록(트랭글)
계정1리 버스 정류장에서 출발한다
차도를 따라가다보면 자두나무 가지에 경기둘레길 리본이 메달려 있다
계정1리 마을회관 통과
계정1리 마을회관을 지나면 차도에서 농로길로 접어든다
농로길은 시멘토 포장도로로도 되어 있으나 아직도 비는 내린다
금계국의 아름다움
리본을 따라서
양평 29코스에서부터 지금까지 오는동안 처음 보게된 쉼터용 의자가 반가우나 비가내려 쉴 수가 없다
거의 반정도 온 것 같다
계정3리 마을회관앞 삼거릴을 통과하면 다사 마을길로 접어든다
마을길을 따라가다보면 많은 비닐하우스가 자리하고 신선한 부추향이 코를 찌른다
힘내세요
삼거리 인증
계정3리 정류장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다리위에서 인증
반꽃향이 풍기는 길을 따라가면 목적지에 도착한다
향긋한 밤꽃
마지막 길을 따라서
철길아래 굴다리를 지나면 도착지점이다
양동농협에 도착한다
농협 건너편 버스정류장 옆에 경기둘레길 안내도와 스탬프함이 자라한다
양동농협정류장에서 도착하여 비에젖은 트래킹을 마친다
농협 옆에 위치한 옹심이 칼국수집에셔 요기를 하기로 한다
코로나의 영향인지 옹심이 칼국수가 1인분씩 나눠서 준다
보리밥에 적당히 익은 열무김치와 무채를 넣어 비벼먹고난 후 니어서 나온 옹심이 칼국수로 요기를 마친다
양동역에서 청량리행 열차에 탑승하여 귀가한다
첫댓글 열차시간 늦어서 역무원 잡고 사정사정 ㅋ
기차도 잡은 여인 ㅎㅎㅎ
아무튼 무사히 2코스 부지런하게 걸은 언니 오라버니들~
멋지십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에 다소 빠르게 진행하다 보니 힘드셨던 분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이또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겁니다
특히 열차시간 임박해서 무사히 탑승홈 찾아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행히도 일행이 전원 탑승할까지 해옥님이 그 길다란 열차를 붙잡아 놓은 실력이야 말로 이 또한 멋진 전설을 만들었네요
상냥하고이쁜
오기님~
대단하십니다.
기차를멈추게하고
일행들을 기다리며
태워 주심에
다시감사드리오~
2022년 6월 18일 토요일
[솔로몬] [오전 7:02]
비온후의~
아침은 항상 상큼하고
생생한 기분을더해주는것
같지요?ㅋ
그 동안의 묵은때를
벗겨버려주엇고,목타는
갈증을 해소해주었기 때
문이라합니다.ㅋ
인생의 봄을 대충 2~30대
라고들 하는데,틀린말입
니다.ㅋㅋ
인생의 진정한 봄은
열정적으로 살아갈때가
가장 꽃피는 봄이라합니다
장년이되었다고,
다리가아프다고,
덥다고,춥다고~
어떻다고,저떻다고 변명
만 늘어놓지말고~
오늘도 어떤것이던지
열정적으로 가보자구요.
우리는 아직 인생의 봄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