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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인협회
 
 
 
카페 게시글
♣,·´″″°³ 아름다운 수필 워낭소리
이명순 추천 0 조회 47 09.03.21 10:0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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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21 11:07

    첫댓글 "워낭소리", 경제의 어려움에 직면한 우리 서민들의 마음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킨 영화였습니다. 영화의 무대인 봉화에 홀로계신 시어머님을 생각하면 "워낭소리"의 장면들이 오버랩되어 오겠지요... 그러나, 행복이란 각자의 기준에 의해 모두 다르게 느끼는 것이라면, 고향집을 지키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것도 그 분에겐 행복이 아닐까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09.03.21 23:06

    원앙소리 영화를 나는 아직 못 보았는데 아주 섬세하게 한눈으로 보는 듯 물 흐르듯이 짧지 않은 문장 막힘 없이 잘 쓰셨네요. 감명깊게 잘 읽었습니다. 창 밖은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이 밤에 무지개 꿈 꾸시고 잘 자요. 감사한 마음 놓아두고 갑니다.

  • 09.03.22 07:04

    샛노란 의상이 봄날과 어울렸습니다. 사무국장님, 워낭소리를 꼭보아야겠습니다.시댁가는길과 소와 최노인이 잘섞여 감동을 끌어옵니다. 감사합니다. 이명순님

  • 09.03.27 21:58

    이명순선생님, 한 달에 한번정도는 글 올린다더니 영화 감상 좋은글을 눈에 보이듯 올리셨네요 뜻깊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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