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틀벨 프레스 20kg

[최하란]

힘이 부족해지면 자연스레 사이드 프레스로 가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른손이 2개, 왼손이 3개가 되므로 현재 50%로 양쪽 각 한 개씩 GTG를 하고 있습니다.

한 시간에 한 번씩 하려고 하는에 일하다 보면 시간을 놓치기 일쑤네요.

아직은 왼쪽으로 한 개가 최고기록이라 하기 전에 긴장이 되네요. 

피곤하거나 오래 앉아서 일하면 안 될 때도 있어서 긴장한 마음을 진정시키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무거운 클린 후 프레스를 할 때 저도 모르게 딥하면서 푸시 프레스를 하는 경향이 있음을 규태선생님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두 번째 시도 영상입니다. 몸을 압축시킬 때 복부를 더 잠그어주라는 코멘트를 받고

다시 실시했습니다. 역시 선생님이 있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