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말하는 남자와 여자의 의미 (요한계시록 12장 1~6절)
성경 말씀을 묵상하실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여 성경에서 말하는
남자와 여자의 의미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남자와 여자의 의미는
성별로 구분하여 남자와 여자와는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남자는
복음의 말씀을(씨) 가진 예수님을 말하며
여자는 복음의 말씀인 씨를 받아야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되는 교회를 말합니다.
이 말씀을 기억하시고
요한계시록 12장 2절을 보면 ....
계12: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여자가 아이를 배어 진통한다는 것은
창세기 3장 15절에서 약속하신 메시아 언약의 말씀대로
여자의 후손으로 메시아가 오심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여자의 후손으로 메시아가 오셔서
십자가에서 사탄의 머리를 밟고
타락한 교회를 구원하신다는 언약의 말씀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복음으로
구원하신다는 뜻입니다.
이 약속의 말씀대로 여자의 후손으로
메시아가 오시는 장면을
요한계시록 12장에서는 말씀하고 있는 것인데 ....
여기서 여자는 성별로 여자를 말하는 것이 아닌
구약 교회를 말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후손으로 메시아를 보내어
천하 만민을 구원하실 것을 약속하셨고
약속의 말씀대로 유대인을 통하여
약속하신 메시아가 오셔서 십자가에서 사탄의 머리를
밟은 복음으로 교회를 구원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리고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서는 예수님의 족보를
기록하고 있는데 남자의 이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자의 후손으로 메시아를 보내신다고 하시고
남자의 이름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성경에서 말하는 여자는 교회임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창세기 3장 15절과 요한계시록 12장에서
말하는 여자는 구약 교회를 말하는 것으로
성별로 여자가 아닌 교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여자를(교회를) 통하여 예수님이 오시고
예수님을 낳은 교회를 상징하는 여자를 양육하기 위하여
예비하신 광야로 그들을 인도하시게 됩니다.
계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그 여자는 메시아를 낳은 교회를 말하는 것으로
십자가에서 사탄의 머리를 밟은 복음으로
여자인 교회를 양육하여 예수님의 신부로 삼기 위한 것입니다.
광야에서는 십자가를 통하여 예비하신 복음으로
복음을 모르는 교회를 깨달아 믿게 하여
자신의 신부로 삼아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즉 씨를 상징하는 복음의 말씀을 전하여
여자인 교회를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하여
자신의 신부로 삼아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이처럼 성경에서 말하는 남자는
복음의 말씀을(씨를) 가진 예수님을 말하며
여자는 복음을 알지 못하는(씨가 없는)
모든 하나님 백성을(교회를) 말합니다.
그러나 복음을 깨달아 믿게 되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들이 되는 것으로
비로소 하나님은 남자로 여겨 주셔서
하나님의 아들로 여겨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을 깨달아 믿은 자는
예수님만 가지고 있던 씨를(복음의 말씀) 가진 자가 되므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며
예수님의 형상을 닮은 자가 되어
하나님은 남자라(아들이라) 여겨 주시는 것입니다.
그럼 고린도전서 14장 34~37절을 봅니다.
고전14:34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그들에게는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여기서 여자는 성별로 여자를 말하는 것이 아닌
복음을 알지 못하고 방언의 은사를 받았다고
자랑하며 교회에서 소란스럽게 하는 자들을 말하는데
복음을 알지 못하는 여자들은(씨를 받지 못한 자)
복음을 알지 못해
교회에서 복음을 전할 자격이 없다는 것으로
교회에서 잠잠하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방언은 성령이 임한 사람들도 하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는 우상을 섬기는 자들도 방언을 합니다.
그리고 방언한다고 다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복음을 듣고 깨달아 믿어야만 구원받게 되므로
교회로 하여금 복음에서 방언으로
눈을 돌리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고전14:35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라
방언하므로 구원받았다고 생각하면
자기 남편에게 물으라는 것으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복음으로 돌아와
예수님 물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을 깨달아 믿어야 구원받게 된다는 것이며
복음을 알지 못하고 교회에서 가르치는 자는
부끄러운 일을 하는 것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어지는 36~37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고전14:36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로부터 난 것이냐
또는 너희에게만 임한 것이냐
고전14:37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은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는 이 글이 주의 명령인 줄 알라
자신이 방언의 은사를 받았으므로
하나님의 뜻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복음의 말씀을 가르치는 교회에서는 방해하지 말아야
교회가 복음을 전하는 말씀을 듣고 깨달아 믿게 되어
구원받게 된다는 것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있다면 복음을 가르치는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있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여자는 남자인 예수님께 씨를 받아야
거듭나게 되어 구원받게 되는 교회를 말합니다.
그리고 남자는 복음의 말씀인 씨를 가진
예수님을 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씨를 받아 거듭난 자는
예수님의 형상을 닮은 자들이 되는 것으로
하나님이 아들로 여겨 주시는 것입니다.
마치 이 모습은 아브라함이 할례를 받고
이삭이 태어나는 모습과 같은 의미인데
교회인 여자가 남자에게 씨를 받아 거듭나는 모습이
아브라함이 거듭나 이삭으로 태어나는 모습입니다.
아브라함이 할례를 받은 것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복음의 말씀인
씨를 받은 교회의 모습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후에 사라가 임신하여 이삭이 태어나는 것은
복음을 알지 못했던 아브라함이(여자인 교회가)
남자에게(예수님께) 씨를 받아(할례)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난 모습을 그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여자는 복음을 알지 못해
남자인 예수님께 씨를 받아야 하는 모든 교회를 말하며
남자는 복음의 말씀을 가진 예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린도전서 14장의 여자도
예수님께 씨를(복음) 받지 못한 교회가
방언의 은사를 받았다고 혼란스럽게 하는
교회를(여자를) 권면하는 장면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남편인 예수님께 복음의 씨를 받아야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되는 여자임을 잊지 마시고
복음의 말씀을 더 사모하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