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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문학
 
 
 
카페 게시글
[돌샘] 이길옥 시인 오르골
돌샘 이길옥 추천 0 조회 31 22.10.02 05:2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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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02 07:18

    첫댓글 삶의 일상에서
    흔히 일어날수 있는 생활의 나날들
    음정 박자에는 관심도 없고 흥얼거리며 하루를 소비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사모님의 생활의 묘미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22.10.02 15:01

    道公/서명수 시인님, 댓글로 함께 해주시어 고맙습니다.
    여인의 고된 일과 중 자기도 모르게 흥얼거리는 가락이 오르골이었습니다.
    가슴에 담아두었던 시름을 넉두리로 풀어내는 여인의 한풀이가 바로 오르골이었습니다.
    그 소리에 마음 짠함이 뭉클거려 등 돌리고 말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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