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 마지막 날 ❤

[짱구쌤 (이요미)]

마지막 날이라 사진이 많지 않아 아쉽지만 제일 빛나고 예뻤던 우리 4조 친구들아!
4박 5일 동안 정말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예쁘고 건강하게, 행복하게만 자라길 바랄게 여름 하면 제일 먼저 4조 친구들과 함께 했던 제천간디학교 여름캠프가 떠오를 것 같아 많이 보고 싶을 거야 전날 많이 울어서 생활관으로 올라가며 선생님은 걱정도 했지만 그만큼 고마운 마음이 컸어
처음이라 조금 부족했던 선생님과 함께해줘서 고맙고 다음엔 더 잘해준다고 약속할게 🤙🏻
사랑해 많이 많이 ❤❤

[양우진 모]

이번이 마지막 캠프라 아쉬움이 크네요 처음 간디캠프에 참가했을 때 자연과 함께하며 자립심을 키우는 교육 철학에 깊이 감명받았습니다
외동인 우진이가 친구들과 어울리고 협력하는 법을 배우며 한층 성장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교육에 헌신하시는 간디 선생님들과 자원봉사자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귀한 경험의 기회를 마련해 주신 간디학교에도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