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리베_서초점_주니어사진_싸비+클레버

[싸비+클레버맘]

저희는 지난 주 금요일에 한국에 도착해서 오늘 스튜디오에 다녀왔어요. 며칠 전 전화를 드렸을 때부터 친절함이 묻어 났었는데, 오늘도 너무 감사한 마음을 느꼈어요.
오랜만에 한국에 오고 지리를 잘 몰라 헤매는 바람에 늦었는데도 불구하고, 많이 양해해 주셨어요 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들이 스튜디오 촬영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고 너무 천방지축이라 스튜디오에서 막 돌아다니는데도, 아이들은 그렇다며, 자유롭게 해 주셨어요. 스튜디오도 공간이 넓어서 남자 아이 두 명이 돌아다니는데도 괜찮았었어요.
특히, 사진작가님께서 아이들에게 정말 친절하고 다정다감하게 말씀해 주셔서 그나마 일찍 끝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사실 저희 아이들은 한국어는 알아 듣지만, 말은 잘 못 하거든요).
남편이 같이 오지 못해, 가족 사진 대신 주니어 사진으로 해 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사진도 엄청 빨리 보내 주셨어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또 다른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