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 중심의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주)코리아에코21입니다.
순천향대학교에 야외 소독방역을 다녀왔습니다.
9월부터 유행하는 '가을 감염병'
추석 명절에 주의하세요
가을엔 벌초나 성묘가 아니더라도 이맘때 야외활동을 하게 되면 조심해야 할 질환이 있습니다.
쯔쯔가무시병, 유행성 출혈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렙토스피라증 등 가을철 감염병입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감염내과 김시현 교수는 "매년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9~11월에는 진드기나 설치류 등을 통한 감염병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며
"이 시기 야외에서 벌초나 등산, 작업을 할 때는 긴소내나 긴 바지, 작업화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이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9~11월 가을철 감염병 유행, 증상 발현 시 즉시 병원 찾아야 합니다.
쯔쯔가무시병은 얕은 풀밭에 서식하는 털진드기에 기생하는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균이
원인입니다. 쯔쯔가무시병의 잠복기는 보통 1~3주입니다. 외부 활동 1~3주 후 갑자기 오한이나
40℃ 가까운 고열, 두통 등이 나타나고 이어 기침, 구토, 근육통, 복통, 인후염이 동반되며 발진과
진드기에 물린 부위에 까만 괴사 딱지가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진드기에 물린지도 모른 채
생활하다가 증상 발생 뒤 병원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쯔쯔가무시병은 항생제 치료에 잘
반응하고 대부분 2주 이내에 호전됩니다. 하지만 진단이 지연되거나 일부의 경우 폐렴, 급성
신부전, 뇌수막염 등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사망률이 30~60%에 이른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2009년 중국에서 처음 발견된 신종감염병으로 SFTS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 일본에서만 발생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특별한 치료제나 예방백신은 없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치사율이
10~30%로 높은 편입니다.
SFTS는 참진드기의 일종인 작은소피참진드기가 매개체로 추정되는데, 제한적이지만 환자의
체액과 혈액에 노출되는 과정에서 2차 감염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013년 36명의 환자가 처음 보고된 이후 2016년 165명, 2019년 223명이 발생했습니다. 증상은
보통 4~15일의 잠복기를 거쳐 38~40℃에 이르는 고열, 혈소판 감소, 구토, 백혈구 감소 등이
동반됩니다. 중증의 경우 근육 떨림, 혼동, 혼수 등 신경계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가볍게 앓거나 자연 치유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김시현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진드기 흡혈 시 무리하게 떼어내면 진드기의 일부가 피부에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며 "야외활동 후 발열 등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쯔쯔가무시병·SFTS는 진드기, 유행성 출혈열은 쥐 분변 통해 감염
유행성 출혈열은 신장의 염증과 급성 출혈을 유발해 '신증후군 출혈열'로 불리기도 합니다. 원인은
한타바이러스입니다. 들쥐의 72~90%를 차지하는 등줄쥐 등 설치류의 타액, 소변, 분변 등이
건조되면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됩니다. 증상은 평균 2~3주의 잠복기를 거친 후 몸살이나 장염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몸살이나 장염과 달리 피부 홍조, 점상 출혈, 결막
충혈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발열기, 저혈압기, 핍뇨기(소변량 감소), 이뇨기(
소변량 증가), 회복기 등 5단계의 임상 경과를 보입니다.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치사율은 2~7%로 알려집니다. 다행이 유행성 출혈열은 백신을 통해 예방이 가능합니다. 1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면 95% 이상 항체가 생성됩니다. 렙토스피라균에 감염된 쥐 등 설치류나
소, 돼지, 개 등의 소변 등에 노출돼 발생하는 렙토스피라증도 주의해야 합니다. 렙토스피라증은
주로 9~11월에 발생하고 고열, 근육통, 두통, 설사, 발진, 결막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풀숲 등 야외활동 삼가고 청결 유지해야... 고령자 특히 주의
가을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나 들쥐 등이 있는 풀숲 등에서의 야외활동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부득이하게 야외활동을 하게 된다면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야외 작업을
할 경우에는 일상복이 아닌 작업복을 구분해 입습니다. 소매와 바지 끝은 단단히 여미고 토시와
장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풀밭에 앉을 때는 돗자리를 사용하고 사용한 돗자리는 씻어
햇볕에 말립니다. 풀밭에 옷을 벗어놓거나 눕지 않도록 하고 용변을 보는 일도 삼가합니다.
야외활동 후에는 입었던 옷을 즉시 털고 반드시 세탁합니다. 집에 돌아온 후에는 바로 샤워나
목욕을 하고 머리카락이나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합니다. 김시현 교수는 "풀밭이나 밭 등에서 야외활동 후 일정 기간 지난 뒤
갑작스러운 고열과 함께 구토, 설사, 복통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가을철 감염병에 노출됐을
가능성을 고려해 즉시 병원을 찾아 검사와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며 "특히 고령자나 만성질환자의
경우 감염 시 사망률이 높아지는 만큼 야외활동 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9월부터 유행하는 '가을 감염병'… 추석 명절에 주의를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chosun.com)
순천향대학교 야외 소독방역 철저한 소독이 답입니다.
순천향대학교에 야외 소독방역을 진행하고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공간에 야외환경이 노출되어있는 경우엔 해충으로 인한
세균 노출과 감염위험이 있기에 반드시 정기적인 해충퇴치소독으로 이를 예방해야합니다.
(주)코리아에코21은 다년간 해충소독방역으로 쌓인 전문성으로 정확한 문제 및 해충환경을
진단하고 해충발생부터 유입 확산까지 해충특성에 맞는 솔루션으로 시공해드립니다.
전문가의 해충환경분석을 통해 해충이동 가능성이 높은 경로 곳곳에
해충트랩을 설치하여 해충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97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총 27만5910명이라고 이날 밝혔습니다.
이는 전날(13일 0시 기준)의 1433명보다 64명 늘어난 것으로, 일주일 전인
지난 7일(1597명)보다는 100명 적습니다. 다만, 이는 평일보다 진단검사량이
확연히 줄어드는 주말 직후라는 점을 고려할 때 실제 확산세가 꺾였다고
판단하기는 이릅니다. 그간의 발생패턴 상 확진자는 '주말 효과'가 사라지는
수요일인 내일(15일)쯤 다시 급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최근에는 하루 평균 확진자의 80%가 수도권에서 나오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추석 전에 수도권 확산세를 잡아야 추석 연휴 고향 방문 등으로
비수도권까지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 총리는 "추석연휴 기간의 방역이 매우 중요합니다. 최소한의 이동과 모임을 당부드린다"면서
"사전에 예방접종이나 진단검사를 꼭 받고, 어려울 경우에는 만남을 미루는 것이
부모님, 가족, 이웃을 지키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안심하지 않고 계속해서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하게 소독방역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소독방역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게 예방하는 (주)코리아에코21 전문 소독방역업체에 맡겨주세요!
순천향대학교처럼 다수의 여러사람들이 오고 다니는 공간의
사무실, 공장, 학교, 관공서, 교회, 어린이집, 요양원 등등 같은 경우 더 방역에 힘을 써야합니다.
순천향대학교를 찾으시는 모든 분들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소독방역을 철저히 실시하고 왔습니다.
또한 (주)코리아에코21의 모든 방역은
친환경 약품만을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합니다.
친환경 맞춤관리 위생소독 시스템과 최첨단 장비도입 시스템으로
깨끗한 사업장 안전한 교육시설 위생적인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의 위생환경, 소독, 방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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