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M INTERNATIONAL COUNTRY CLUB
Guam International Country Club
괌 인터내셔널 컨트리 클럽
괌 인터내셔널 CC / 괌 인터내셔널 골프장
GICC

1994년 개장 / 18홀 / Par 72 / 6,797YARD
북(North)코스 9홀/ 남(South)코스 9홀
Designed by : 감수-오카모토 아야코(Okamoto Ayako)

서태평양 마리아나 제도(Mariana Is.)에 위치한 미국 자치령중 가장 서쪽에 위치하
고 있고 미국의 하루가 시작되는 곳으로 유명한 괌(Guam)의 앤토니오 B. 원 팻 국
제 공항(Antonio B. Won Pat International Airport)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
남쪽 열대섬의 아름다운 자연을 살린 아메리칸 스타일의 코스로서 해안가의 절벽과
평지를 끼고 조성 되어진 미국 골프 협회 (USGA)가 인정한 개성 넘치는 18홀 리조
트의 일본 기업에서 운영하는 골프 클럽이다.

괌 인터내셔널 CC가 자리 잡고 있는 괌은 서태평양 마리아나 제도에 있는 미국령의
섬으로서 남북으로 긴 모양이며 해안에는 거초가 발달되어 있다. 1521년 마젤란이
발견한 이후 에스파냐(스폐인)의 영토가 되었으나, 1898년 미국과 에스파냐의 전쟁
결과 미국의 영토가 되었다. 처음에는 과한(Guahan) 또는 상주앙(San Juan)이라고
불렀다. 구(Gu)는 티모르 어로 '물'을 의미하며 암(am)의 의미는 확실치 않다. 중심
도시는 아가냐(Agana) 이며, 아가냐의 서쪽에는 천연의 양항(良港)인 아프라가 있다.
원주민은 차모로족으로 카카오, 사탕수수, 커피, 쌀, 코코야자 등을 재배한다. 미국의
해군, 공군 기지이며, 태평양 횡단 정기 항공로의 중계 기지이다. 경치가 아름다워
세계적인 관광지로도 알려져 있다.

GI CC가 위치한 괌의 데데도(Dededo, 차모로어: Dedidu 데디두 )는 공항인근에서 불과
15분 거리에 있는 마을로 면적은 80㎢, 인구는 44,943명(2010년 기준)이다. 괌에서 인구
가 가장 많은 마을이다. 이곳에 일본 기업이 1994년에 일본의 LPGA 선수였던 오카모토
아야코(Okamoto Ayako)프로가 코스 감수를 맡아 조성 되어진 골프 코스로서 오카모토
아야코는 1951년 생으로 1981년 LPGA 입회하여 통산 LPGA 17승을 올린 일본 여자
골프의 전설로서 1987년에 미국 LPGA 올해의 롤렉스 선수상을 수상하였으며 한국의
박세리(LPGA 24승)가 LPGA 진출 전까지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프로 골퍼였다.

괌 인터내셔널 CC는 18홀, Par72, 전장 6,797yard의 남코스, 북코스로 구성되어진
골프장이며 배수 시설과 폐어웨이가 미국적인 스타일의 골프 코스이다. 특히 괌 특유
의 바람 부는 방향, 강도등을 계산하여 조성 되어져 플레이하는 골퍼는 당야한 바람
의 방향,세기등을 고려하여 라운드를 하게 되므로 재미를 만끽 할 수가 있는 코스이며
미묘한 언둘레이션의 폐어웨이, 절묘한 코스 아웃등과 연못, 개울등 개성 넘치는 코스
로 평가 받고 있는 골프 코스이기도 하다. 홀 마다 개성이 뚜렷하다 보니 한 홀 한 홀
에 대한 Shot이 정확성을 필요로 하는 코스이다.

GICC(괌 인터내셔널 컨트리 클럽)는 파 3홀과 파 4홀에서는 모두 물 웅덩이가 있어
그린에 올릴때 주의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고 거리가 짧은 파 4홀과 긴 파 5홀등이
있어 재미와 변화를 공존하게 하는 코스이다. GICC에서 가장 어렵다고 알려진 홀은
남코스 5번홀(Par5, Blue Tee 507yard)은 그린 앞에 두 개의 대형 벙커가 있으며
폐어웨이가 좁고 바람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홀이기도 한 홀로 알려져 있으며 북
코스 9번홀(Par4, Blue Tee 363yard)은 아주 유명세를 탄 명물 홀로 알려져 있는데
짧은 미들 홀이지만 폐어웨이 중간에 호수가 자리 잡고 있으며 시내가 흐르고 있기도
하고 벙커가 3개나 버티고 있는 홀로 그린에 올리는것이 쉬운 홀이 아니다.

GICC의 또 하나의 특징은 파3홀이라고 하는데 이 파3홀이 상당히 재미가 있으며
인기가 단연 최고라고 하는데 괌 여행의 단점중 하나가 새벽에 출발하는 비행시간
인데 호텔 체크 아웃이 보통 오전 12시라서 체크 아웃후 비행 출발 시간 까지 난감
한 경우가 많다.,그렇다고 호텔에 더 있자니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그런데 이곳
GICC에서 $35불 정도면 2시간 정도를 플레이를 하고 공항까지 무료 픽업 서비스를
해주고 있어 인기 만점인 코스이다. 때로는 이 파 3코스에 매료되어 비행 시간을
잊고 플레이에 열중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다고 한다.

괌 인터내셔널 GC는 클럽 하우스 안에는 골프 숍과 식당, 샤워장, 연회장, 라운지 등이
갖추어져 있고, 괌 주요 호텔들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도 준비 되어 있는 골프장으로서 많
은 관광객들이 인정하는 곳이기도 하다. 괌에는 불과 8곳의 정규 18홀 코스가 있는데
세계 100대 코스에도 선정되는 망길라오 GC(18홀)가 있으며 세계적인 리조트 체인인
온워드비치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세계적인 코스중 하나인 탈로포포 CC(18홀)가 있으며
한국의 골퍼들이 즐겨 찾는 레오 팔래스 RC 잭 니클라우스 코스(18홀) 와 이놀드 파머
코스(18홀)이 있으며 스타츠 GC(27홀), 컨트리 클럽 퍼시픽 괌 CC(18홀), 그리고 윈드
위드힐 CC(18홀)가 있으며 군 골프 코스인 팜 트리 코스(18홀)이 있다. 또한 경비
행기로 약 30여분 거리인 로타섬(북마리아나제도)에도 한국인이 운영하는 유일한
골프 코스인 로타 리조트 GC가 있어 경비행기를 이용하여 로타섬으로 라운드를 하
러 간다고 한다. 괌에 있는 골프장들은 보통 그린피는 14만원에서 22만원까지 다양
한데 한국과 비슷한 수준이다. 그래서 현지인들은 프로모션을 많이 활용하는 편이며
리조트들과 함께 있어 숙박과 함께 플레이를 하게 되면 보다 경제적으로 플레이를
즐길수가 있는 지역이다. 최근 들어서 한국의 골퍼들이 괌 골프 투어를 많이 가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괌 물가는 일본인들과 유럽인들에게 적당한 요금들로 비싼편
이라 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