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날에도 점검을 했고 오늘 아침에도 점검을 할때 흐리고 차가움이 엄습 할 꺼라고... 그러나 막상 집을 나서려고 대문밖으로 나아왔을때는? 상큼하고 쾌청하고 맑디 맑은 햇살이 휘황찬란했다는거...
반기고 기뻐하고 감사함으로 패달링을 하고 또하며 나아갔을때...
좋았다 무진장 좋았다 초행길 왕숙천을 달리고 달려서청평을향하고 가평을향해 나아가는 그 길은? 좋았다. 날씨도 기온도 혼잡하지 아니한 거리와 들판도...
세상은 참 좋다 누리면 누릴 수록 차므로 좋다 허나 때가 가까이 이르렀다는걸 아는이는 안다 노아의 때에도 그러했듯이 홀연히 정말 눈 깜빡 할 사이에 그가 오신다 했다 그러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감사하고 찬미하면서 어찌 이 세상을 즐겨 기뻐하지 아니할 수 있겠는개
오신다 하신이는 불가불 오실것이요 예비하고 예비해야 할 인생은 불가불 예비를 해야 한다는거...
이미 주근자는 상관이 없으나 주검이 이르지아니하고 들림을 받아야 할 이 세대는 정결함으로 순결하게 감사와 감격을 할 준비를 한 후에 즐거이 나돌아들어야 한다. 너 그리고 나 예비 했나? 했다면 기뻐 할 준비를 했다면 나처럼 하나님의 영광스런 피조물들을 즐기고 기뻐하며 감사와 감격으로 근심없이 노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