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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버젼삼국지 64 이틑날... 유비는 조조를 만나러 승상부에 들어갔습니다. 어제는 제가 술이 과했나봅니다." "유황숙...무슨 말씀이오? 전국옥새를 들고 원소에게 투항하러 간다는 소문입니다. 원술은 황제를 참칭한 역적인데 그대로 두어서는 안돼지요.
반드시 서주성을 통과해야 합니다. 서주의 지형은 제가 가장 정확히 알고 있으니 정병 5만명만 빌려주시면 원술의 목을 베어 돌아 오겠습니다." "음...듣고보니 일리 있는 말이요. 사로잡거나 목을 베어 돌아오시오."
유비의 요청을 수락하였죠. 유비는 천자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군사 5만을 인솔하여 서주성을 항해 출발합니다. 조조가 나에 대한 경계심을 풀었다 이제 군사 5만을 얻었으니 원술을 제거한 후 우리도 자립하도록 하자." 답답한 궁궐에 갇혀 있다, 이렇게 빠져 나오니 하늘을 날듯 기쁩니다. 소식을 들은 곽가와 순욱이 조조에게 황급히 달려와.... "승상...어쩌려고 유비에게 군사까지 주어 내보내셨습니까?" 궁궐에 있으면서 하루종일 농사나 짓더니...
바지에 오줌까지 저리더군." "승상...그게 바로 유비의 트릭입니다. "허저 너는 군사 500을 줄테니 유비를 추격해라. 몰고 유비를 추격했는데.... 5만 군사가 질서 정열하게 도열한 가운데....
버티고 서서 허저를 맞이합니다. "허저... 무엇하러 허적거리며 뛰어왔소? 보지 않은 허저이지만..... 관우..장비 두 사람을 보고는 슬며시 꼬리를 내립니다. 오라는 명을 내렸습니다만.."깨갱 "호오...전장에 나선 장수는 때로는 임금의 명도 받지 않을수 있다 하였소." 누가 그런 소리를 했는지요? 깨갱" 허장군도 이런 중요한 병법은 적어서 외우시오." 반드시 외우겠습니다. 못하고 돌아서고 맙니다. "내가 관우 장비에게 쫀게 아니다. "예...장군님... 옳으신 말씀입니다. 깨갱 깨갱.
한마리 때려 잡아 끓여먹고 갑시다." 유비는 서주성에 도착하여 군사를 쉬게한 후... 군사를 배치했습니다. 몇일 후 원술의 선발대 기령의 군사가 유비와 마주쳤습니다. 관우가 봉이 눈썹을 찡긋하더니 삼각수 쓰다듬고..... 다 망한 원술 밑에서 밥 빌어먹는 처지에 아직도 기운이 남아 있느냐? 어디 한번 덤벼보아라. 유비가 과연 원술을 졔압할 수 있을까요? 베트남 유네스코 ㅡ cafeapp 베트남 ㅡ cafeapp 베트남ㅡ =cafeapp 우리나라 여권은ㅡ cafeapp 갈색주억ㅡ cafeap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