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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고향 일족 축복과 해방·석방
2005.02.25 (금)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5년 2월 25일, 이 달을 맞이하여 네 번째 맞는 안시일 기념의 날이옵니다.
하늘과 땅이 주시하고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의 축복받은 자녀들이 주목하는 이 자리, 흥진 군을 중심삼고 네 자녀의 가정과 성인 성자들의 모든 가정이 일심·일체·일념을 이루셔서 본성적 성을 중심삼은 일화 통일 안착의 세계를 향하여 당신의 소원성취 해원의 한 날을 바라던 탕감복귀역사의 1단계를 끝내고, 이번에 청평에서 천주통일평화의 왕 대관식을 끝낸 후에 처음 여기 여수·순천에 와 가지고 새로 2월 달 네 번째 맞는 안시일 이 아침 경배식을 맞이하였사오니, 천주 모든 전체가 하나의 핵이 되어 하늘을 모신 시봉의 나라로서 개인, 가정이 대표하고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에 널린 축복가정들이 같이 모여 천지부모님의 만왕의 왕권을 중심삼고 시봉의 새 아침에 경배식을 봉헌하오니, 기쁨으로 받아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여수·순천을 중심삼은 전국의 286성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새로이 출발하여 본연의 고향 땅을 찾아가 자기 종친들을 중심삼은 해방의 축복권을 출발하기 시작하였사오니, 아버지, 거기에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축복받은 이 가정들이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서 참사랑으로써 온 인류가 하나의 형제가 되고, 천지부모를 모시는 하나의 가정의 형태를 대신한 천주적인 통일적 가정에 있어서 당신의 사랑의 전권 전능 행사를 대행할 수 있는 태평성대 해방·석방의 시대를 이미 선포하였사오니, 그 위에서 당신이 전에 창조하던 그 마음, 출발 당시의 모든 창조물의 과제를 대신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당신의 대상적인 실체권을 회복하기 위한 사랑의 뜻을 중심삼고 출발한 모든 존재물이 이제 해방·석방되어, 지상에 참부모가 나타나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을 중심삼고 해방과 석방의 세계를 맞이해 가지고 천주통일평화의 왕 즉위식을 거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과 참부모가 스스로의 고향에서부터 새로 출발하는 축복가정이 가정으로부터 자기들의 족속과 민족과 국가 형태를 갖추어 한국의 각 성씨가 통일하여 아버지 앞에 봉헌하는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이 땅 위에 천주통일 조국의 출발을 갖추는 그 기반 위에 있어서 만국을 통한 몽골반점동족을 몽골반점혈족으로서 일원화시킴으로 말미암아 혈통 완전 해방·석방시대를 맞게 된 것을 진실로 감사합니다.
이제 본연의 천주통일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통하여 하나의 혈족으로서 만세에 주인의 권한을 당당히 취해 가지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를 자유롭게 주관 주장할 수 있는 당신의 사랑의 주권의 천국 위에 있어서 태평성대 억만세 해방권 석방의 세계로 진출할 수 있게끔 더더욱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여수·순천 지방을 중심삼고 이제 계획하는 새로운 모든 일들이 일취월장, 당신 가운데서 승리의 패권적 중심만이 영광과 기쁨으로써 찬양할 수 있는 만세의 만물, 만인간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모든 전부를 당신이 주관하는 데 있어서 일심·일체·일념의 천리의 중심으로서 사랑의 왕권의 주인의 권한을, 천만세를 통하여 주인의 기쁨의 영광을 갖추어 전진하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참부모의 이름으로 바라면서 보고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말 씀> 곽정환은 말이야, 전국의 축복가정들, 지금 현재 면에서부터 군, 그다음에 도, 수도권에 있는 지금까지 책임 하던 사람들을 연합해 가지고 자기 휘하에 있던 축복가정, 휘하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얼마인지 전체를 보고해야 돼. 보고해 가지고 3월 1일에 모일 수 있을 사람은 모이라구.「3월 1일에요?」응. 여기서 집회를 할 거야.
평화대사라든가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축복받은 사람들 전체 참석하게 하라구.「예.」그리고 오늘 안 왔나, 황선조?「오늘 이쪽에 어디 산수원 강의를 하고 저녁때쯤 들어온다고 했습니다.」저녁때쯤?「일본에 엊그제 갔습니다.」아니, 여기 왔다구. 어제 왔다구. 여기 무안군에 들른다고 했어.「예.」
종교는 본래 어머니를 찾기 위한 후원 종교로 태어났다
여기 전라도 책임자들, 면 책임을 진 사람들에게 연락해 가지고 여기 전체 전라남북도가 경상남북도를 연결시키고, 경상남북도에 있어서 충청도와 강원도, 황해도하고, 그다음에는 평안남북도와 그다음에는 경상남북도 여기서 실향민들을 묶어 가지고 한강 남북을…. 지금까지의 남조선, 북조선을 대표하는 전부에 대해 교육을 필했다구요. 하나되기 위한 교육을 했어요.
또 그때 모였던 사람들, 어떠한 권위의 자리의 사람은 전부 다 축복받았다는 거예요. 축복받고 자기가 마음으로 결심하고 원칙을 따라가겠다는 사람들은 전부 다 아예 모일 수 있으면 모이게 하라구.「예.」빨리 알아 가지고, 그 수가 몇 명인지 알아봐서 3월 1일 여기서 집회할 텐데, ≪천성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걸 분배해 줘야 되겠어, 분배.
그리고 3월 1일부터 시작해서 성부·성자·성신! 해 봐요.「성부·성자·성신!」그 목적이 뭐냐 하면, 성부의 가정과 성자의 가정과 성신의 가정을 이루기 위한 목적이었어요. 기독교 사상은 신랑 신부를 맞이해 가지고 어린양잔치로 부모가 해방 받음으로 말미암아 그 후손들이 어린양잔치권 내에 축복을 받아 해방되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기독교는, 종교는 본래 어머니를 찾기 위한, 어머니를 찾을 수 있는 후원 종교들로 태어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가 여러 가지 있지만, 4대 성인 종교권을 중심삼고는 예수, 공자, 석가모니, 마호메트인데, 공자는 철학이에요, 철학사상. 종교가 아니에요. 철학을 믿는다고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구요. 그건 성부·성자·성신의 이름으로써 가정의 핏줄을 통할 수 있는 기점에 있어야만 가정에서 해방 받는 거예요.
해방·석방은 성부·성자·성손의 가정으로 말미암아
그래서 지금 우리 통일교회는 개인적인 몸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이제부터는 문제예요. 기도할 때는 몸 마음이 하나되지 못해 가지고는 지금 우리 통일교회 가정맹세문도 부를 수 없습니다.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그것은 선생님과 하나님이 지금까지 하나돼 가지고 나오던 맹세문이에요. 그 맹세문은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가정과 참부모의 가정을 중심삼고 부를 수 있는 맹세문이라구요. 가정이라구요.
가정이 없다면 이 맹세문이 필요 없어요. 맹세문이 필요 없다구요. 그 대신 뭘 하느냐 하면, 성부의 가정, 성자의 가정, 성손, 손자의 가정으로부터 해방 받게 되는 거예요. 그래, 해방·석방은 성부·성자·성손의 가정으로 말미암아 지상·천상천국이 열림으로 거기에서부터 해방·석방시대로 넘어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에서는 ‘성부·성자·성신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는 것이 개인이 아니에요. 가정을 중심삼은 성부의 가정, 성자의 가정, 성손, 손자의 가정, 3대권을 말하는데, 그것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이걸 끝을 맺기 위해서는, 우리 통일교회는 지상·천상천국이 연결되기 위해서는 성부의 가정, 성자의 가정, 성손의 가정이 한 가정에서 살 수 있는 이런 출발로부터 해방,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고 해방이 필요 없이, 해방·석방, 자유 해방·석방시대로 넘어가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상 천상천국, 새 하늘과 새 땅, 또 이 세상 세계는 선천시대와 후천시대로 갈라져서 후천시대가 시작됐는데, 후천시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가정이 없어서는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가정에서 맹세문을 이룰 수 있는 자리의 출발이에요. 여러분도 그래요. 맹세문이라는 것은 부모님을 중심삼고 이루어진 가정을 중심삼고 제1이 뭐냐 하면, 본향 땅에 들어가 본연의 조상과 본연의 땅을 해방하고, 본연의 땅을 해방했으면 그다음에 뭐가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가정이 생기고 종족·민족·국가가 생기니 그 가정에 있어서 천주부모님의 혈족이 돼 가지고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완성한다고 그랬다구요. 그건 뭐냐 하면, 여러분이 그 맹세문을 외울 것이 아니에요. 부모님, 참부모님이 이루어 나가는 거예요.
셋째 번은 뭐냐 하면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 그다음에 황족권을 이루는 거예요. 황족권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가인세계도 하나가 돼 가지고 황족권에 선 것을 말해요. 이건 뭐냐? 이번에 있어서 초종교 초국가가…. 국가와 종교가 원수였어요. 사탄이 먼저 국가를 이루어 가지고 종교권이 나와 가지고 자기 밑창 뿌리에서부터 뽑아 불살라 버릴 것을 알기 때문에 사탄이 가인권을 중심하고 아벨을 죽이고 셋까지도 해방의 자리에 못 나가게 했으니 해방될 때까지 사탄의 뜻에 어긋난 자는 죽이기도 하고 영계에 끌고 갔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단 한 분 그럴 수 없는 것은 참아버지, 오시는 재림주라는 거예요. 재림주라는 것은 뭐냐 하면, 이스라엘 민족에 첫 번 와 가지고 실패한 것을 대신 와서 주인 되는 거예요. 이 주인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먼저 구세주가 돼서 세상을 구해야 되고, 그다음에는 메시아가 돼야 돼요. 종교가 싸워요. 세상도 싸우고, 종교도 싸워요. 메시아가 종교를 하나 만들어야 되고, 그다음에는 이스라엘 선민권과 이 모든 종교권이 분립돼 있어요.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참부모권, 참부모가 돼 가지고 해방·석방의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슨 자리에서 이 일을 자리 잡기 시작하느냐 하면, 가정이 아니에요. 하늘땅의 왕의 권위를 가지고 이 땅에 와 가지고 몸 마음이 갈라진 것을 하나 만드는 교육을 하고, 에덴동산에서 아담을 잃어버린 그날서부터 지금까지 몸 마음의 싸움으로써 많은 희생을 치르고 피를 흘려 왔지만 이것을 비로소 재림주가 와서 몸 마음의 싸움을 정리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재림주를 맞지 못하게 된다면, 가르침을 받지 않으면 하늘을 모르고 땅을 모르고 자기 혈족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이것을 확실히 앎으로 말미암아, 양심은 언제든지 여러분의 몸뚱이가 잘못할 때는 타락한 직후부터 지금까지 양심의 권고를 받는 이 몸뚱이가 돼 가지고, 언제나 몸뚱이한테 마음이 포위돼 가지고 권고를 받지만 마음 자리를 갖지 못했기 때문에 이게 문제예요.
4천년 중심삼고 메시아를 비로소 보냄으로 말미암아 마음 자리에 몸 마음의 실체적 아담 완성 기준이 돼 가지고, 그다음에는 아담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와를 창조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남자가 와 가지고 여자를 찾는 거예요. 아담이 책임 못 함으로 여자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지금까지 종교를 세운 거예요. 종교가 나오는 것은 여자를 찾기 위한 운동이라는 거예요.
사탄세계를 뒤집어 박는 데는 핏줄로 뒤집어 박아
그래, 메시아를 모시지 못하는 종교는 하늘나라의 혈족으로서 들어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 무슨 일이 있더라도 메시아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에 연결돼야 할 텐데, 그렇게 연결되기 위해서 왔더랬는데 예수님이 천주·천지·천지인, 천주부모·천지부모, 아들 부모, 그다음에는 천부·천자·천손 가정의 기반 위에서 비로소 모든 하늘땅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러려니까 사탄세계의 모든 문화가 있던 문화도 전부 다 부정시키고 반드시 뒤집어 박아요. 반대라구요. 지금 개인주의 하던, 자기 개인주의 생각하던 것이 절대 하나님주의를 따른 가정주의요, 전세계 하나의 주의로 뒤집어 박아야 돼요. 완전히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그 뒤집어 박는 것은 무엇으로 뒤집어 박느냐? 핏줄로! 해 봐요.「핏줄로!」핏줄!「핏줄!」핏줄만이 영원한 거예요. 여러분이 부처끼리 살고 사랑해 가지고 뭐 했다 하더라도 아들딸이 없으면 그 사랑하는 가정은 씨 없는 가정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것은 불구덩이에 살라 버리는 거예요. 껍데기 같아요.
밤송이로 말하면, 밤송이 가시, 그다음에는 가시가 돋아난 그 껍데기, 그다음에는 밤의 매끈매끈한 가죽, 그 가죽에 또 들어가게 되면 쓴 가죽이 있어요. 몇이에요? 몇 꺼풀이에요? 셋, 넷, 다섯 번째 만에 먹을 수 있다구요. 이 왼쪽을 중심삼고 딱 밤송이와 같이 돼 있다는 거예요. 밤송이 가시에 잘못 찔리면 죽어요. 거기에 찔리면 죽는다는 거예요.
그 껍데기를 벗겨 버리고, 그 밤송이 가시가 있는 것을 벗겨 버리고 두 번째, 그다음에 밤알 껍데기를 벗겨 버리고, 또 껍데기가 하나 있어요. 쓴 껍데기를 벗겨 버리고 밤알을 먹는데, 밤알이 뭐예요? 어둔 깜깜한 밤중에 열매 될 수 있는 것을 먹을 수 있다, 사탄세계를 소화해 버릴 수 있다! 그래서 밤중에 알이다 그 말이에요. (웃음) 왜 웃어?
밤을 먹을 때는 그래요. 밤은 6월 말부터 7월, 8월, 9월 초순까지 반드시 열매를 맺어요. 그게 떨어지게 되면 주워서 그 껍데기를 자동적으로 벗겨 가지고 알이 나오는 것을 먹으려면 그 매끈매끈한 빛이 뭐라고 할까, 흑 빛이에요. 그다음에는 옷 입은 것과 마찬가지의 속꺼풀을 벗겨 가지고 밤알을 먹어야 된다구요.
밤알이라는 걸 알겠어요? 깜깜한 세상, 어두운 가운데 씨를 먹는다, 잡아먹는다! 여러분, 밤송이를 완전히 무난히 소화해야만 해방된다! 그래, 밤이 약재에 안 들어갈 수 없다구요. 날밤 먹는 것이 약재 중에 약재라는 거예요, 군밤보다도. 그래, 약재에서는 반드시 밤알이, 알밤이 들어간다! 알밤이 뭐라고?「깜깜한 밤중에….」어둠의 사탄의 근본 뿌리 되는 그런 밤 중에 밤알을 먹는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가정왕 즉위식 거행한 날을 잊어버리면 안 돼
……성신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말이에요. 그것이 가정이 없으니 외톨이예요. 외톨이는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 예수가 2천년 동안 하나님이 20세를 중심삼고 2천년, 2백년 가지고 안 되니 2천년을 다리로 해 가지고 3차를 진행해 가지고 6수, 7수의 고개를 넘어서는 것이 성부의 가정, 성자의 가정, 그다음에 뭐?「성손의 가정!」성손의 가정이에요.
이것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이래 가지고 여기에서부터 이것이 쭈욱 해 가지고 탕감해서 여기에서 아담 해와가 시계가 6수에서부터 7수 8수, 6, 7, 8, 9, 10 이렇게 점령하는 거예요. 6수에서부터 헤어 가지고 이걸 전부 다…. 사탄은 반대로 여기에서부터 이것이 6이에요. 6에서부터 7, 8, 9, 10 다 점령했다구요.
그걸 탕감복귀해 6수에서부터 이렇게 돌아와 가지고 사탄세계에서…. 우현 좌현이 외적이에요, 외적. 하나님도 외적이고, 성자도 외적이고, 성신도 외적이에요. 이건 내려와 가지고, 지상에 와 가지고 땅에 서 있는데 여기에서 구별해 가지고 여기서부터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로 와 가지고, 여기에 올라와 가지고 탕감이에요.
와서는 주인 될 수 있는 사람이, 아담이 바른쪽, 플러스가 플러스 못 됐던 것을 플러스의 권한을 세계에 이겨서 와 가지고 여기서부터 잃어버린 어머니를 찾고, 사탄세계 아들을 찾고, 종교권을 통해서 찾아가 가지고 여기 본연의 자리에 온다는 거예요. 본연의 자리에 왔으니 여기 도는 데는 여기에서부터 반대 없이, 그냥 그대로 하나님과 천주·천지·천지인부모가 합해 가지고 여기서부터 마음대로 돌아가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시계바늘이 이쪽은 이렇게 돌고 이쪽은 이렇게 도는데, 시계바늘이 이렇게 도는 것이 세상을 대해 돌아가지만 올라갈 길이 없어요. 내려가야 되니까 지옥으로 전부 다 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지옥이 끝날 때 맨 밑에서 와 가지고 오시는 재림주가 태어나기 위해서는 핏줄을 통해 수천년 바라 가지고, 여기에 나와 가지고 비로소 복귀해서 이제 몽골반점동족이 몽골반점혈족이 됐으니 개인왕 시대, 가정왕 시대, 종족왕 시대, 민족왕 시대, 국가의 왕 시대….
몇 년 전에 천지부모님 천일국개문 축복성혼식을 했지요? 몇 년이에요? 3년 전이지?「2003년도입니다.」3년 전 아니야? 개문 축복성혼식, 그다음에 뭐라고?「가정왕 즉위식입니다.」가정왕 즉위식이에요. 개문했으니까 가정이 비로소 출발하는 거예요. 열두 진주문을 다 열었으니까 타락이 없는 개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로소 오시는 재림주님 가정왕이 출발하는 거예요. 그것이 천일국 몇 년? 2년?「3년입니다.」3년 2월 6일이에요. 그걸 잊어버리면 안 돼요.
그래서 가정왕이 됐으니 종족왕이 돼야지요? 그래, 통일교회 교인들은 종족왕이 없고 개인왕이 없어요. 그러니까 축복받은 사람들은 전부 다 가정왕의 몸뚱이예요. 부모가 이제 영계에 가게 된다면 양심이 있고 몸뚱이가 있는 거예요. 3단계 이걸 사탄이 점령했다구요. 소생·장성·완성권 사랑을 중심삼고 꼭대기를 점령했기 때문에 그 휘하에 들어가 있으니 이 일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오시는 주인 된 아담이 와 가지고 개문을 해야 돼요.
이제는 사탄이 정치권을 중심삼고 종교권을 칠 수 없어
개문은 혼자 할 수 없어요. 나라의 문을 세우기 위해서는 축복가정들이 세계 가운데서 반대를 받아 가지고 열두 고개를 넘어설 수 있게끔 돼야 되는 거예요. 개문, 그다음에는? 가정왕?「참사랑 평화통일 축복가정왕 즉위식!」아, 글쎄 평화통일가정왕 즉위식, 비로소 가정왕이 생겨나 가지고 거기에서 부모님이 가정 생활을 여러분과 같이 하기 때문에, 부모님이 모든 세상을 다 찾아 가지고 어른이 돼서 아들딸, 손자까지 볼 수 있는 이런 가정이 돼야만 천주부모·천지부모·천지인부모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것이 이제 끝을 맺어야 되기 때문에 가정왕 개인으로부터 종족왕, 민족왕, 국가왕, 세계왕, 이 4년 동안에 모든 조건을 다 걸어 놓고 선생님이 수술을….
선생님이 수술을 안 하고 이 몇 년을 넘었으면 모를 텐데, 1차, 2차 수술을 해 가지고 그야말로 사선을 넘나들었어요. 일생 동안 병원을 한 번도 안 가던 사람이 대번에 수술했다는 사실은 죽을 자리를 자진해서, 쓰러지더라도 하늘이 부활시키는데 인간세계의 모든 병의 병균까지도 부모님이 관리하려니 사지, 사선에서부터 부활해 나오는 과정이에요, 지금.
옛날 같으면 선생님이 어디 고개를 오르고 산을 오르더라도 먼저 올라갔는데, 어제 돌산공원의 언덕바지가 이런 데를 올라가는데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다리가 천근만근인데 어머니는 걸어야 된다고 하지, 발이 움직이는 것보다도 엉클어지니 고관절, 여자로 말하면 아기 낳을 때의 골반이 아파요. 얼마나 무거운지 몰라요. 그런 것을 어머니는 몰라요.
아직까지 한 발짝 이게 거쳐 나가야 돼요. 금년이 지나야 이것이 새로이 해방·석방되는 그런 자리에 나가지 않나 보고 있어요. 그러니까 어디 가서 한 시간만 나갔다 오게 되면 한 시간 반 쉬어야 돼요. 그런데 쉴 수 있어요, 지금? 제일 어려운 기간에 쉬지 못하는 이 어려운 고비를 전부 다 정비해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초종교 초국가를 중심삼고 해방의 왕권 즉위식을 이번에 미국에서 12월 13일에 한 거예요. 1월 13일에 해서 출발했으니 그 해도 4년 마지막 달 13수에 딱 맞춰 가지고 했는데, 그것이 초종교 초국가가 하나됐어요. 종교권하고 정치권이 싸웠는데 이게 하나가 됐어요. 이제는 사탄이 정치권을 중심삼고 종교권을 칠 수 없어요, 협조해야지.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곽정환이나…. 어디 갔나? 윤정로 어디 갔나? ‘정치해야 되겠다! 정치해야 되겠다!’ 하면 어떻게 되나? 하늘과 땅이 하나 안 돼 가지고 정치하면 사탄이 그림자 가운데서 사탄 놀음을 하는 거예요. 정오정착의 자리를 부모님이 못 넘어갔다구요.
대한민국이 제아무리 정치하고 자기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공산당이라 해도 선생님이 대원수예요. 공산당이 원수지요? 영계의 사탄이 원수고 사탄의 실체들은 공산당이에요. 또 민주주의예요. 그게 원수라구요. 민주세계를 소화해 가지고 이제 와 가지고는 남북을 중심삼고 소화해야 돼요. 그러려니 중국과 미국과 하나될 수 있는 동기를 내가 만들고 있는 거예요. 전부 다 원리적이에요.
소련과 중국이 하나돼 가지고 태평양권의 연안을 점령하려고 하는 거예요. 왜? 소련이 바다를 점령해야만 세계적이 돼요. 육지로써는 통하지 않아요, 경계선이 많기 때문에. 바다는 밤에 가더라도 경계선이 막더라도, 해적과 같은 것은 함대가 아니니 때려부수고 넘어가면 되는 거라구요. 그래, 통로는 바다밖에 없다는 거예요.
산수원 물건을 사랑하고 먹어야 돼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25년에 걸쳐서 통일교회 육지의 기반을 닦았으니 25년 동안 바닷길을 닦기 위해서 손바닥, 맨손 가지고 배를 만들어야 하고, 해양, 오대양을 거쳐 나가 가지고 수산 기지를 점령할 수 있는 일을 했어요. 미국의 3대 어장, 노르웨이 근해까지 4대 어장, 이 4대 어장을 대표해 우리 해양 책임자가 독일 나라의 총책임자가 됐어요. 노르웨이 지방의 해양권을 지배하는 이런 대표가 돼 있고, 미국의 3대 어장은 우리가 지금 점령하고 있는 거예요.
수산사업에서 제일 신선도 있는 고기를 사려면 우리 통일교회 수산부를 통해서 사야 돼요. 그리고 우리는 24시간 신선도를 유지해 백성들이 필요로 하면 배달해 줘요. 24시간 놀 시간이 없어요. 세 시간 이내권 내에 선도가 좋은 고기가 있으면 갖다 주는데, 자기가 원하는 것이 없다 하게 되면 세 시간 이내에 있는 제일 가까운 거리에서 어떤 것이든 찾아서 그 식당에 배급하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미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시푸드(sea food; 해산물) 레스토랑의 모든 신선한 고기는 통일교회의 고기들이 배부되고 있어요. 그런 역사가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사시미(さしみ; 생선회)가 살아요, 사시미. 사시미가 뭐예요?「회!」회가 뭐예요? ‘죽을 사(死)’ 자, 죽은 마음(死心)이 살아난다는 뜻(意)이 있다, 사심의(死心意)예요.
그래서 그런 해방권을 따라 가지고 사시미 먹는 문명을 세계적으로…. 내가 후루타를 통해 가지고 점심식사 할 수 있는 사시미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로 유출해야 된다 해서 지금 냉동창고, 냉동시설을 중심삼고, 온도를 컴퓨터를 가지고 조정할 수 있는 때이기 때문에 자동차에 실어 가는 냉장고 온도까지 재 가지고 얼마든지 컨트롤해서 더운, 김이 모락모락 나는 이런 새로운, ―고기 찬 것은 못 먹잖아요?― 녹아서 김이 날 수 있는 사시미도 먹을 수 있고, 언 것도 먹을 수 있는 그런 시대를 열었다구요.
사시미가 뭐라고? ‘죽을 사(死)’ 자, ‘마음 심(心)’ 자, ‘뜻 의(意)’ 자라구요. 죽었던 고기를 산 고기로 먹겠다, 그거 아니에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래서 앞으로는 날고기를 먹어야 돼요. 쇠고기도 날고기, 돼지고기도 날고기로 먹는 것이 영양소 전부가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삶으면 5분의 1은 영양소가 달아나요.
그렇기 때문에 동물 같은 오래 사는 것도 생식하기 때문에 오래 살아요. 날 것으로 먹으니까 날 것 자체가 풀로부터 모든 영양소까지 먹는 거라구요. 초목 하게 되면 초목만 해서는 안 돼요. 산수원! 우리는 산수원 물건을 사랑하고 먹어야 되는 거예요. 전부가 약재고, 영양소 안 되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환고향해서 누가 먼저 자기 일족을 축복을 해 주느냐
그래, 독이라 하면 그것만 하면 독이지만 독과 화합하게 된다면 전부 먹을 수 있는 거예요. 산 같은데 알칼리만 채우면 먹잖아요? 어제 박구배가 양잿물을 써서 뭘 만든다고?「엿을 만듭니다.」엿! 엿에 넣는 게 뭐야? 산이야, 알칼리야? 어떤 게 산이야?「양잿물은 산일 겁니다.」「그걸 좀 넣어야 빨리 굳어집니다.」아, 글쎄 알칼리하고 산, 원수가 화합되게 되면….「중화돼서 독은 없어집니다.」중화되게 되면 모든 걸 먹게 돼 있어요.
중화, 화하는 것은 뭐냐? 통일을 하기 위해서는, 하나되기 위해서는 중화작용을 해야 돼요. 몸과 마음이 중화작용을 해야 돼요. 몸뚱이가 좋아하는 것을 먹다가는 안 돼요. 몸뚱이가 좋아하는 것도 먹고, 마음이 좋아하는 것도 먹어야 되는데, 언제나 누가 져야 되느냐? 마음 앞에 몸뚱이는 지배를 받아야, 지배받는 데 도와야만 크지, 그렇지 않으면 내려간다는 거예요. 플러스는 크게 돼 있어요.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이제 3월 초하루부터 성부가, 성자가, 성신의 가정의 자리에 우리가 들어가기 위하려니 환고향 조치를 안 하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와요. 여러분,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 하게 된다면 하늘땅의 가정을 대표한 가정이니까 하나님의 가정, 성자의 가정, 손자의 가정, 하나님이 1대의 부모의 가정, 2대 타락하지 않은 아담가정, 3대 하나님의 손자 가정의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의 가정이나 성자의 가정이나 성손의 가정이라는 것은 세 가정을 도울 수 있는 뿌리가 되는 것이다!
그것을 접붙이지 않고는 아무리 고향에 돌아갔더라도 그 아들딸이 신천지, 새 하늘과 새 땅이 된 그 하늘나라에 직접 갈 수 있는 아들딸이 못 되는 것이다! 알겠어요?「예.」축복받은 사람은 뭐 천년 전에 받았든 지금 받았든 누가 먼저 자기 일족을 축복해 주느냐 하는 이것이 특권이에요.
그래, 맹세문 전부가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이렇게 시작하는데, 선생님이 천일국을 이룬 것을 완전히 넘겨준 거예요. 하나님과 선생님이 천주부모·천지부모·천지인부모 이것이 비로소 밤으로 말하면 알을 먹고 건강해지는 것과 같이 그 자리에 가 가지고 한 몸 된, 3대가 한 사람 있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지 못했기 때문에 낳을 수 있는 것이 4대에서부터, 할아버지 아들딸, 아버지의 아들딸, 자기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전체가 하나의 씨와 같이 된 4대에서부터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열매가 맺히기 시작하느니라! 아멘!「아멘!」잘 알겠어요?
그래, 여러분은 그렇기 때문에 성부가(聖父家) 할 때, 하나님 가정을 유린하지 말라는 거예요. 성자 가정을 유린하지 말라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 그래 가지고 성손 가정까지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보게 되면 여기에서 하나님이 부모, 그다음에 아담 부모, 그다음에 직접 3대 부모가 누구냐 하면 선생님의 아들딸이 돼야 되는 것이다!
그 아들딸이 아벨의 자리에서, 여러분은 가인의 자리에서 한 몸이 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천일국 천주통일 왕권 대관식을 해 가지고 가인 아벨이 완전히 다 하나돼 가지고 비로소 들어가 살 수 있는 것이 제4차 아담 심정권 세계, 그 세계를 신천신지라고 하고, 사탄세계 세상에서는 선천시대와 후천시대가 도래한다고 말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제4차 심정권 승리한 하늘나라와 땅의 나라의 왕권을 즉위 받아 가지고 누구든지 하늘나라의 상대적 가치의 가정으로서, 자기 노력 여하에 달려 가지고 바꿔치면서 보다 충성하고 보다 정성들인 그런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원무궁토록 태평성대가 돼야 되느니라! 아멘!「아멘!」
보다 충성하고 보다 가정의 뼈가 누구냐? 하나님, 천부 가정, 그다음에는 천자 가정, 천손 가정을 넘어서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3대를 하나의 조상으로서, 씨의 근본으로서 모시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 복귀원리를 중심한, 탕감원리를 중심삼은 총결산의 답이었느니라! 뭐야?「아멘!」오케이(OK)!
선생님 시대에 비로소 천부·천자·천손의 3대 핏줄이 연결됐다
이것을 세 번만 오케이, 오케이, 오케이, 이렇게 세 번 오케이 해야 돼요. 첫 번이지? 두 번이지? 하나님이 들어간다구요. 그래, 세 번만 하자. 오케이, 오케이, 오케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오케이는 오픈 오브 더 킹덤(open of the kingdom), 오픈 오브 더 코리아(open of the Korea), 오픈 오브 더 키친(open of the kitchen)! (웃음) 알겠어요? 그거 깨끗하지요? 알겠나?「예.」
천부, 하나님 부모, 하나님 부부의 가정을 모시고 하나님의 아들 아담을 완성한 그 부부의 가정이 참부모 된 천주부모를 모시지 못했는데, 비로소 선생님의 시대에 와 가지고 3대 핏줄이 수직으로 연결됐어요. 이것이 전부 다 원수예요. 여러분을 찾아 가지고, 장손을 찾아 가지고 넘어서는 의식이 청평에서 2월 14일에 한 식이다! 알겠어요?
어머니는 똑똑히 알아야 돼. 자기 주장이 있을 수 없어요. 하나님의 주장을 따라야 되고, 완성한 아담의 주장을 따라야 되고, 완성한 손자가 있으면 손자를 내세워 가지고 하나님 대신 가정, 참부모의 대신 가정이 될 수 있게끔, 사탄이 없어지고 천사장이 없어질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 몽골반점동족이에요.
핏줄이 달라요. 그래, 몽고반점은 사랑관계에 있어서 보면 사탄이 점령했던 걸 하늘이 인침, 궁둥이를 들이 때린 거예요. 핏줄이 어디 있나? 궁둥이에 있나, 배에 있나?
그렇기 때문에 장손의 피를 잃어버린 것을 기억하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검은 빛을 통해 가지고 ‘네가 검지만 내가 취할 수 있는 뿌리가 거기에 박혔느니라! 너희가 빼지를 못 한다.’ 했기 때문에 몽골인하고 결혼하게 되면 백인이든 황인종이든 이스라엘 민족이든 몽고반점이 생겨요. 이스라엘 민족은 자기 혈족끼리 하기 때문에 몽고반점이라는 것이 없어요, 선민이니까.
선민제일주의, 시온주의 알아요? 공산당의 온상이었어요. 선민이 귀하지, 하나님보다도. 자기들이 똥개같이 살면서도 선민이 귀하다고 해서 선민권을…. 나라를 넘고 세계를 선민권을 중심삼은 거기에 있어서 개체가 귀한 거지, 이건 선민권도 몰라 가지고 선민이 귀해?
선민권이 귀하기 때문에 제1차 이스라엘 선민을 승리의 패권으로 사랑했지만, 제2차는 선민권이에요. 3차도, 4차도 선민권이에요. 큰 것, 이스라엘 나라가 아니에요. 가정, 종족, 민족, 세계를 포괄해 가지고 선민권, 더 큰 이스라엘권, 사탄세계의 사람을 찾아 가지고 자기 나라보다 훌륭한 나라의 백성으로 세우겠다는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인데, 이 똥개 같은 기독교가 망할 자식들이에요. 뭐 오시는 주님이 심판해 가지고 자기들은 공중에 들려 올라가고 다 세상을 불태워 없애 버려? 완전히 사탄권 내의 욕망이에요. 사탄이 공중권세를 잡은 거예요, 공중권세.
그래서 내가 땅에서 이룬다고 하기 때문에 핍박받은 거예요. 핍박한 것은 다 망해요. 이제는 다 깨졌어요. 이제는 뭐 곽정환이 가서 강연하는데 어느 누구도 얼굴을 들고 정면을 바라보지 못하지?「예.」그것 느꼈어? 선생님 앞에는 왕이든 누구든지 자세를 갖추지 못해요. 선생님이 심각하게 되면 자기들은 꼼짝없이 포위돼 오는 거예요. 그런 뭐라고 할까, 권한이 있는 거예요.
곽정환, 선생님한테 구속이 되어 마음대로 못 하겠지?「예.」이번에도 임자에게 선생님이 뭐라고 할 때 한번 받아치우고 싶더라도 그렇게 못 해. 그러고 싶을 때가 많지? 덮어놓고 앉아 가지고 정면에서 훑어 버려요. 자지까지, 배꼽까지 메워 버리는 거예요, 코로부터. 그렇지만 선생님에게 자기들이 말하려고 하던 것이 다 무슨 말을 할 건지 혼돈이 돼 가지고, 꽁지가 머리 같고 배통이 대가리 같고 이래 가지고 힘을 쓰는데 전체가 움직이나? 이상해요. 그런 뭣이 있다구요, 선생님이.
옛날에 백 교수라는 사람이 이 박사와 정면으로 대해 가지고 만날 적마다 못 한다고 배때기, 대가리를 까더라도 ‘야야야, 너한테는 꼼짝 못 한다.’ 하고 항복을 받은 백 교수인데, 그거 왜 그런지 문 총재를 만나러 문지방만 들어서면 발에 힘이 빠지고 머리의 생각이 가 버리고 둥둥 떠다니고 아침에 밥 먹은 것까지 잊어버리기 때문에 선생님 앞에서 생각하다 보니 죽은 사람과 같이 버티고 이렇게 있다가 ‘아이쿠, 내가 뭘 했나? 선생님에게 충고하려고 왔는데 충고 못 했다.’ 그런 거예요. 그래요.
여러분도 그렇다구요.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 해도 선생님 앞에서는 무엇인가 조여 오는 압력을 받는 거예요. 압력 안 받는 사람은 우리 어머니밖에 없어요. (웃음) 지나치면 안 되지.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성부 가정, 성자 가정, 성손 가정 위에서 태어나야만 천국 가
성부 가정, 성자 가정, 뭐이?「성손 가정!」성부 가정은 하나님의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가정이요, 성자 가정은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가정이요, 아담의 아들딸, 손자의 가정이니 성부 가정, 성자 가정, 성손 가정 그 위에서 태어나야만 천국 가는 것이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무슨 혁명? 탕감혁명도 해야 돼요. 인류를 90퍼센트 불살라 버리더라도 탕감혁명을 해야 돼요. 탕감법은 용서가 없어요. 그다음에는 양심혁명이에요. 몸 마음이 싸우는 녀석들은 가정맹세문을 외울 수 없어요. 맹세문이 누구 맹세문인 줄 알아요? 부모님의 맹세문이에요. 하나님과 부모님이 봐 가지고 전부….
제1절이 뭐라고?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주의가 아니면, 그런 화신체가 되지 않으면 안 돼요. 하나님과 부모가 이루어 나가는 고향이에요. 고향을 찾아왔지요? 본향 땅을 찾아와 가지고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만들기 위해 죽을 고생을 하는 거예요.
2절은 뭐예요? 고향 동네가 있으니 동네에서 해야 할 것은 가정을 중심삼고 효자를 길러서 효자의 가정을 길러내야 되고, 충신의 가정을 길러내야 되고, 성인의 가정과 성자의 가정을 길러야 되는데, 성인 성자가 없어요. 그걸 못 했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의 4단계가 있으니 효자·충신·성인·성자, 4단계를 거쳐가지 않고는 해방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맹세문이 나왔어요. 그 맹세문 완성은 부모님이 한 거예요, 천지부모. 알겠나?
셋째가 뭐라고? 4대 심정권과…. 4대 심정권을 알아요? 그건 부모만이 탕감했어요. 4대 심정권, 그다음에는? 3대 왕권을 알아요? 하늘나라의 천주부모, 그다음에 천지부모, 천지인부모예요. 사람이 돼서 새끼를 치지, 천주부모도 새끼 못 쳐요. 알겠나? 비로소 참부모가 와서 하나님과 하나돼 가지고 몸뚱이를 영원히 찾기 위해서도 고생을 했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어머니를 다시 창조, 만들어야 돼요. 어머니가 주장할 것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청평에서…. 어머니가 62세에서 63세로 넘어가는 거예요. 삼 육 십팔(3×6=18)이에요. 18세로부터 18, 19, 20, 21, 22, 23세… 치르는 과정에 오늘로 말하면 63세, 열 일곱, 열 여덟 전에 와 가지고 결혼했으면 그날부터 해야 될 텐데 재탕감하려니 63세를 맞이하면서 천일국의 출발이 연결되는 거예요.
여자들이 하나돼 가지고 아버님을 모시지 않으면 안 돼
어머니, 알겠나? 어머니 책임, 아버지 책임을 알아야 돼요. 이 못된 것들, 왕권도 상속 받지 않았는데 어머니를 들고 나오면 어떻게 되나? 사탄이 때려잡아요. 미국에 있어서 누군가? 요전번에 여성연합 회장 하던 사람이, ‘아버님이 어머님을 존경하느냐, 숭배하느냐?’ 할 때 이 간나가 숭배해야 된다고 아이들한테 가르치더라구요.
그런 걸 알아, 곽정환?「잘 모르겠습니다.」모르지. 선생님은 틀림없이 아는데. 모르니까 꼭대기에 못 올라가는 거야. 알겠나?「예.」요즘에는 여자들을 내세우니까 여자가 제일인 줄 알고 어머님을 내세우려고 하는데, 부모님을 내세워야 되는 거예요. 모부예요, 부모예요?「부모입니다.」모부라고 하지, 모부. 모부 되면 어머니가 올라가서 사랑해 가지고…. 오목이 올라가면 다 물이 쏟아지지. 볼록이 올라가야 되겠나, 오목이 올라가야 되겠나? 똑똑히 알라구요.
아버님의 갈 길에 여러분이, 여자들이 하나돼 가지고 아버님을 모시지 않으면 이 여자들이 실체 사탄이 되는 거예요. 욕심을 부려 가지고 어머니에게 있는 것을 빼앗겠다고, 도적질해 가겠다고, 내 것, 만들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어머니 것이 아니에요. 아버님 것이고 나중에 하나님 것으로 돌려줄 과정에 있는 물건이에요. 그런 물건을 도적질하는 간나들이 되는 거라구요.
그래, 철없는 사길자! 이 간나는 어머니한테 와서 만지면서 ‘나 주소.’ 그래요. 내가 사 주게 되면 벼락같이 없어져요. 그것은 왕좌에 올라갈 수 있는, 왕좌에 올라가 넘어갈 수 있는, 그때 장식할 수 있는 예물로 사 줬는데, 왕좌에도 올라가지 못했는데 와서 달랜다고 나눠 주면 어머니 책임 못 한다는 거예요. 식을 지내고 자기 것이 돼 가지고, 하나님에게 바쳐 가지고 자기 것이 돼 가지고 해야지, 이건 자기 것도 아닌데 돈이고 뭣이고….
곽정환!「예.」김효율! 공금이 있으면 어머니가 달란다고 해서 아버지 몰래 갖다 지불하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아버지한테 물어봐야 된다구요, 최후의 결정은.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보고할 때도 반드시 와서 아버님이 같이 있거든, 아버님이 집에 있으면 집에 들어와 가지고 어머님이 같이 모셔 가지고 아버님 앞에 보고하게 되면 어머니와 하나되지, 어머님을 중심삼고 아버님이 하나되는 것은 타락 아니에요? 원리를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내가 어머니하고 약속한 것을 속이는 법이 없어요. 한 대로 했지. 내 하는 것을 어머니가 모르는 것이 없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날을 책정하는 데는 여자들이 와 가지고 누구든지 다 어머니 뒤돌려 놓고 전부 다 처음 보는 여자를 태웠지만 이제는 안 된다 이거예요. 때를 넘어가 가지고 고개를 넘어가서는 어머니 태운 후에 어머니가 필요로 하는 여자들을 태워야지, 어머니가 싫은 사람을 태우면 안 돼요.
그래, 선생님이 위대한 게 그거예요. 수많은 여자들이 어머니보다도 잘생긴 미인, 돈, 학박사를 갖추었지만 그걸 뒤집어 박지 않았어요. 그걸 마음대로 뒤집었다 펼쳤다 마음대로 하지 않아요. 어머니도 잘 알아요. 어머니를 때려잡으려는 것을 내가 보호했지. 어머니 혼자 보호할 수 없어요. 아담이 책임 못 하고 타락했기 때문에 끝까지 아버지 책임을 해야 되는 거예요.
이제는 몽고반점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주부모·천자 부모, 천손 부모, 3대 부모를 자기들 조상으로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면서 모시지 않는 자는 제4대권에 나갈 수 있다, 없다? 있다, 없다?「없습니다.」있다!「없다!」있다, 이 쌍놈의 자식들아! 그럴 때는 ‘이 쌍놈의 선생아!’ 밀쳐 버려야 돼요. 자기 주장을 중심삼고 원리원칙을 넘어설 수 없어요.
자기 이름보다도 다른 사람들의 이름을 세워 주어야
자, 이제는 다 끝났지? 그러니까 안 돌아가는 녀석은 내가 발길로 찰 거예요. 뺨을 갈기고 배때기를 푹푹 찌르고 그다음에 사채기를 차 버려야 돼요. 사채기를 차면 여편네들은 자궁이 뒤집어지고 그래요. 후려갈겨서라도 바로잡아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제는 내가 쇠뭉치…. 옛날에 내가 감옥에 들어가서 소 좆으로 맞은 거예요. 소 좆이 뭣인지 알아요? 소젖이 아니라 소 좆! 좆, 해 봐요.「좆!」좆이 뭐예요? 자지예요. 여자 것은 뭐라고 그러나? 남자 것은 자지라고 하는데 여자 것은? 먹지예요, 먹지. 먹어야 돼요. 자지를 먹으니 먹지지.
이름도 그렇게 생겨야 돼요. 먹지, 통일교회의 새로운 말이 생겼어요. 자지가 있으니 먹지. 자면서 먹는 것이 자지와 더불어 하나될 수 있으니 먹지밖에 될 수 없다, 이름이 그래서! 그 말이 곽정환, 흡사할 것 같아?「예.」나도 모르겠어. (웃음) 좋으면 쓰라구, 먹지.
먹지 하면 시커멓지요? 제일 요사스러운 것이 여자예요. 선생님이 여자 때문에 이렇게 고생하지 않았어요? 이놈의 여자들이 선생님을 해방해 줘야 할 텐데 해방이 뭐야? 물고 늘어져 가지고, 무엇이 문다고? 뱀이 발꿈치를 문다고 했지요? 뱀이 누구예요? 해와 아니에요? 입을 벌리고 있고, 남자는 뱀 대가리 같아요. 뱀을 상징 안 할 수 없어요. 뱀이 유혹했다는 말이 맞아요. 남자의 그것이 뱀 대가리 같지요? 난 모르겠어요.
이승대!「예, 맞습니다.」맞아?「뱀 대가리 같습니다.」맞다니까 들이 맞았어요. 맞지. 뭐 사돈이야, 오돈이야? 오돈이야, 뭐야? 육돈, 육돈이 돼요. 6수가 문제예요. 탕감해야 돼요. 7수 완성해야 돼요. 그다음에 8수, 가정이 넘어가야 8, 9, 10, 소생 장성을 넘어가는 거예요. 10수에 들어가요.
요즘에 여기 와 가지고 자기 무엇을 남기겠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지? 자기 이름보다도 이 지방 사람들의 이름을 세워 주기 위해 내가 열심히 해야 될 텐데, 이거 누가 내가 하는 것을 할까 봐 걱정하지 마요, 윤태근이든 누구든지. 윤태근 자기 일을 하라고 선생님이 차를 특별히 줬는데 나만 타고 다니겠느냐? 사람이 죽게 돼 있는데 그 차 놓아 놓고 병원에 싣고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 주인이고 뭣이고, 쇠를 깨뜨려서라도 병원에 가서 사람을 살려야지. 한번 주인 말을 안 지켰다고 해서 감옥 안 가요.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 살려 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 죽고자 하는 살고, 살고자 하는 것은?「죽는다!」죽는 거라구요. 선생님의 헬리콥터가 들어와 있게 된다면 사람이 죽게 됐으면 물어볼 것도 없어요. 문을 뜯고 병자를 데려가서 고치게 했다면, 그걸 나서서 얘기하게 되면 문 총재는 가짜예요. 내 것이 없어요. 그 사람 아들딸 중에 대통령이 태어날지 누가 알아요? 제일 왕 거지의 아들딸이 대통령이 될 수 있어요, 탕감법에 의해. 그렇지요?
제일 어렵고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고생한다고 사람 같지 않다고 무시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은 참된 사돈들을 그런 데서 찾아요. 선생님의 사돈을 보라구요. 전부 쓰레기통에서 주웠지. 이승대는 여편네까지 잃어버려 가지고 하늘을 바라봐도 한숨이고 땅을 바라봐도 한숨이겠지만, 어디 서 가지고 동서남북을 가려 가지고 인사하기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돼. 모범이 되라는 거지.
그 아들딸, 그 사위가 앞으로 큰 책임을 지고…. 지금 신준이도 이름까지 짓고, 형진이도 이름이 그런데…. 자기 딸 이름이 뭐이?「연아입니다.」연화야, 연아야?「연아입니다.」연아라고 했지만 연꽃이 돼야 돼. 이름이 연화면 더 좋지. 연아니 그 연이 연화가 돼야 돼. 그러려면 모든 사람 앞에 화합할 수 있어야 돼. 그 성격이 그래.
이번에도 청평에서 하는데, 형진이만 나와서 아버지 뒤에서 허리띠를 붙잡고 놓으래도 안 놓고 쓰러질까 봐 눈물을 흘리고 섰더라구요. 그런 것을 보고 ‘저 젊은 사람이 중 같은 사람인데, 머리를 빡빡 깎고 말이야….’ 했을 거예요. (웃으시며) 목사 수염하고 중 수염하고, ―그다음에 머리를 쓰고 다닐 거라구요.― 모슬렘 수염하고 그다음에 도적놈 수염하고….
이번에도 중국에 가 가지고 무술을 하는 무슨 대장 집, 소림사라는 것이 있다는 것 알아요? 거기 가서 4일 동안 훈련받고 왔더라구요. ‘왜 갔니?’ ‘그거 다 알아야 될 것 아니오, 아버지? 알았어요, 이제는. 거기 가서 대장도 할 수 있습니다. 사흘 동안에 그들이 하던 기술 문제 아닙니다. 3주일 이내에 습득하면 나 혼자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더라구요. 허투루 봤다가는 못 당해요. 목조르기도 잘 하지….
요전에 무슨 스키 타는 데 스키 썰매가 있지? 그런 것은 일주일도 안 가요. 일주일 후에는 선수가 돼요. 딱 거짓말 같은 말을 교주님이, 교주가 하는 게 아니라 교주님이 얘기하는 거예요. 교주님보다 교주가가 좋아요. 한국말 교주가! 교주가가 좋을까, 교주님이 좋을까? 교주님보다도 교주가! 교주 자체가 전체를 대신하는 거예요.
한국말은 계시적인 말
한국말은 3분의 1은 계시적이에요. 계시적이니까 해석 안 되는 말이 없더라 이거예요. 아담! 담을 만들어 놓았다! ‘일 해와!’ 또 ‘따먹었어.’ ‘잘못 따먹어서 병 걸렸으니 잘 따먹어라. 절대성을 지켜라.’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정감록(鄭鑑錄)≫, ‘정’ 자가 ‘바를 정(正)’ 자고 ‘감’ 자는 ‘볼 감, 감독할 감(監)’, 바로 봐 가지고 기록한 책이다, 정감록! 그렇게 써야 된다구요. 정도령, 바른 도로 가는 주인, 대통령과 같은 아이가 정도령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게 제일 편안하지요?
하나님이 나보고 그런 설명을 하면서 가르쳐 준 것을 난 싫다고 그랬어요, ‘나 못 합니다.’ 하고. 반대로 가는데, 머리는 반대로 가려고 하는데 허리를 끌어 가지고 자꾸 끌어올리니 할 수 없이 발 디딘 것이, 올라가기 싫은데 올라가다 보니 교주가 되고, 왕이 되고, 이제는 뭐 해방의 천지를 대신할 수 있는, 하나님까지도 해방시켜 줘야 할 책임자까지 올라왔어요. 그래, 누구보다도 보호하고 누구보다도 사랑했지만 안 가르쳐 줬어요. 내가 다 찾았지.
그러니 하나님이 공을 잘 들였어요. 문 총재의 공보다도 하나님은 알고 참아 나왔지만, 모르는 것을 알고 기연가미연가한 것을 테스트하기에 수십 번 해서 틀림없기 때문에 세워 나온 길을 하나님이 보게 될 때 ‘네가 나보다 낫다.’ 하는 거예요.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보다 나은 사람이 문 아무개다.’ 하는데, ‘그거 이단이다.’ 그래요.
이단이야 이단이지. 출발과 끝이 다르지요? 출발이 다르니 끝도 달라야 되는 거예요. 어둠에서 출발한 것이 낮을 자랑할 수 없어요. 낮, 햇빛을 맞아 가지고 밤에 들어가 자랑하더라도 무시했다가는 자기가 일시에 깜깜한 밤이 순식간에 점령당하는 거예요.
뭐야? 윤정은! 영감보고 뭘 속닥거려?「졸지 말라고 그랬습니다.」자기나 졸지 말라구. 자기는 3분의 2 눈이 졸고 언제나 있잖아? 졸았나? 그러면 옆구리를 들이치지.「조는 것같이 있어서요.」왜 조는 것같이 보이게 했어? 눈 똑바로 뜨지. 알겠나?「예.」
천부 가정, 천자 가정, 천손 가정! 성부·성자, 그게 뭐인 줄 알아요? 가정 정착을 말하는 거예요. 기독교는 발바닥 같아 가지고 뭐 공중에 들려 올라가? 암만 뛰어 보라구요. 2미터도 뛰지 못하는데 들려 올라가겠어? 똥바가지 써 가지고….
이번에 잘났다는 것들을 들이 죄기니 기분 좋았다고 하지? 한번 얘기해 보라구, 빨리. 빨리! 훈독회 시간 지금 30분 넘었다! 지금 뭘 하고 있다는 걸 얘기해 봐. 세상이 그만큼 달라졌어요. 달라진 것이 자기들이 잘해서 달라졌어요? 선생님이 달라지게 만들었기 때문에 달라진 거예요.
선생님하고 의논하고 했다면 일화 축구가 이렇게 안 돼
박판남!「예.」이번에 축구, 무슨 축구단? 프로축구단? 프로축구연맹의 대장이 누구라고?「곽정환 회장입니다.」문 꽉꽉 나라의 쇠를 채워 가지고 빛이 나야 돼. 어느 누구도 꼼짝 못하게 대가리부터 까 가지고 발길로 오른발 왼발을 차 버려야 돼. 두 패가 반드시 참소해. 선생님이 말한 대로 신념을 가지고 ‘뭐야, 이 자식들!’ 하면 자기 말하려다 입이 안 벌어져요. 눈이 감아져요. 어디 가서 몰리고 하지 말고, 이제 한 번만 들이 박아 가지고 큰 대못을 큰 쇠망치로 한 대 쳐서 꼭대기까지 푹 들어가게 박아 놓으라는 거야. 그래야 그 담에 걸려 있는 부자들을 내가 부려먹어. 응?「예.」목적이 그거야. 이 녀석들 자기 뒤처리를 못 해 가지고….
이번에 금년 7월 15일에 대륙간 피스킹 컵 대회를 해야 할 텐데, 당당코 나가야 할 텐데 꼴이 뭐야, 이게? 자신 있다고 해 가지고 식구 아홉 명씩이나 가 봤나? 꼴이 그거 뭐야? 암만 밉더라도 누구인가, 용이라 하는 사람? 누구야, 그게? 아, 용이라는 사람! 일화 축구에 용이 있다고 소문난 사람 있잖아? 누구야?「신태용입니다.」중간에 있어서 신태용이를 시키면 그렇게 안 돼.
우리 어머니도 ‘신태용이 어디 갔나? 신태용 어디 갔나?’ 그러더라구요. (웃음) 센스가 빠르다는 거예요. ‘야, 어머니 될 수 있는 자격 있구만.’ 마지막에 대접해서 보내면 자기가 난다고 생각했는데, 자기 멋대로 했지? 누가 단장이 되고, 누가 감독이 되고, 누가 중간에 있어서 코치가 되고 해야 할 텐데, 선생님하고 의논했다면 그렇게 안 되는 거야. 전권을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다 해 가지고, 돈도 마음대로, ‘이제는 돈이 필요하니 돈 좀 올려야 되겠다.’ 해 가지고 감투를 만들어 선생님 몰래 마음대로 씌우고 ‘돈 해 줘야 되겠습니다. 작년에 못 썼으니, 지불 안 했으니 남더라도 나 줘야 되겠습니다.’ 이러고 있어.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해를 지냈으면 점점 낮출 생각을 해야지. 비용이 이기기만 했어도, 이번에 이겼으면 40만 달러 탈 것 아니야? 얼마인가? 50만 달러인가? 아시아의 챔피언이 되면 얼마나 돈을 받게 돼 있어?「지난번의 A3는 1등이 40만 달러였습니다.」40만 달러를 탔어야 되는데 꼴등이 돼서 뭐야? 얼마 탔나? 15만 달러?「그동안에 출전 안 했습니다.」지난번에는 못 했지? 그러니 돈도 생기지 않아.
일화 축구단에 있어서 앞으로 후원해 주기 위해서 비밀자금도 박판남 이름으로 보내는 사람이 있을 거라구, 잘 하라고. 그거 보고하고 써야 되겠나, 그냥 써야 되겠나? 응?「보고해야 됩니다.」보고해야 돼. 보고해 가지고 통일교회 총회장 문 총재의 이름을 거쳐가야 망하지 않아요.「예.」
회장이 뭐야, 이게? ‘모일 회(會)’ 자가 사람(人)의 한 마음을 가지고 이래 가지고, 여기에 해 가지고 ‘넉 사(四)’ 대신 그 가운데 이게 모양이 다르니까 쭈욱 이래 가지고 가리를 해 가지고 그어 가지고 ‘날 일(日)’을 쳤어요. 한 마음 가지고 사위기대를 통한 나를 지켜 주는 이것이 모임 자리예요. 회(會)라는 것을, 모이는 자리를 잘 지키지 않으면 낙방이에요. 공식으로 정한 시간을 잘 지키지 못하는 것은 사람 축에 못 들어가요. ‘교(敎)’ 하게 되면 아버지하고 아들이 하나된 것을 말하잖아요?
헌금은 천사장을 통해 가지고 바쳐야
어제 내가 정치망을 하는 데 갔더랬는데 저 양반, 거기의 책임자 왔구만.「예.」여기에서 저녁 먹고 갔나?「예, 저녁 먹고 갔습니다.」그 따라오던 여자가 자기 여편네야?「예.」선생님에게서 550만 원 받았다는 얘기 해?「예.」그래서 뭐라고 그래?「전부 다 식구님들을 다 모시고 잔치하기로 했습니다.」아, 절반은 교회에 헌금하고, 절반은 여기 지키고 관리하는 걸 잘 하라고, 네 가정을 위해 쓰라고 내가 똑똑히 얘기했는데, 그런 얘기 안 해?「했습니다.」전부 다 자기 지갑에 집어넣으면 안 되지. 무서운 조건에 걸려. 병균이 생긴다 이거야. 선생님 앞에 철저해야 돼.
여기 있던 아줌마도 편지니 뭣이니 12억 얼마를 헌금하겠다고 선생님께 바치겠다고 했지만, 선생님이 헌금을 안 받아요. 받으려면 천사장을 통해 가지고,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해야 돼요. 천사장이 ‘어서 바치십시오.’ 그림자 노릇을 해 주고 바쳐야 선생님이 받지.
수십억 돈을, 일본 돈으로 5억 엔을 내가 알래스카에서 교육할 때 그 아줌마가 바친다고 했어요. ‘선생님!’ ‘왜?’ ‘만나 주세요.’ ‘왜 만나려고 하느냐?’ ‘이것은 누구한테 얘기할 수 없습니다.’ ‘얘기해 봐. 뭐냐?’ 그러니까 헌금이라고 그래요. ‘돈이 얼마나 되기에 이렇게 선생님을 만나겠다고 그러냐?’ 하니까 5억 엔이라는 거예요. 한국 돈으로는 아마 50억, 요즘엔 70억, 80억이 될 거라구요.
그 돈을 교회에 바치고 싶은데 지역장, 교구장들을 믿지 못한다 이거예요. 절반 이상 써 버리고 조금 보낼 것 같기 때문에 직접 한다는 거예요. ‘아, 그러냐?’ 하면서 그래도 체제를 중심삼고 그 지역장한테 갖다 바치면 그들이 보고를 통해서 일본 대표자의 손을 통해서 헌금해야지, 직접 그렇게 하면 다 망한다고 했어요. 그건 와이로(賄賂; 뇌물) 쓴 것이 된다구요.
여러분도 이제 아무나 만나지 않아요. 이제는 아무나 안 만나 줘요. 내가 필요해서 불러야 올 수 있지, 자기가 와 가지고 옆으로 있다가…. 요즘에 가루를 집어넣어 살인할 수 있는 약이 들어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검증 안 할 수 있어요?
앞으로는 그래요. 지금까지 내가 벌거벗고 제일 위험지역에 총탄에 맞을 수 있는 정면에 서 가지고 그렇게 살아왔어요. 누가 선생님 대신 방어판이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어요? 여기가 얼마나 위험한 곳이에요? 여기가 안전지대일 게 뭐야? 별의별 녀석이 다 있어 가지고 ‘문 총재 이 독재자!’ 하고…. 지금도 그런 녀석들이 있다구요. 기성교회에서 무슨 짓을 해서라도 문 총재를 막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래, 어제 곽정환도 반대하는데 죽을 뻔했다며? 살 뻔했어, 죽을 뻔했어?「삽니다.」(웃음) 또 ‘삽니다.’가 뭐야? 죽을 뻔했느냐, 살 뻔했느냐 묻는데 ‘살 뻔했습니다’ 그래야 될 텐데 ‘삽니다.’ 해. 죽을 뻔도 안 해 가지고 어떻게 사나? 말하면 가려 가지고 해야지. ‘죽을 뻔했어? 살 뻔했어?’ 하면 ‘죽을 뻔했습니다.’ ‘죽을 뻔했습니다.’ 얼마나 간단할 텐데, ‘삽니다.’ 그러고 있어. 중간에 서서 죽지 않고 지금까지도 살고 있는데 그냥 그대로 살 수 있다는 말은 안 되지. 그 환경을 밟아 치워 가지고 주체적 자리에 서야지.
선생님이 누구 말을 들었다가는 팔려 나가야 돼
자기가 그 지역을 관리하나, 정치망을 자기가 지도하기 때문에 관리하나?「고 부장이 시키는 대로 합니다.」응?「고찬윤 씨 시키는 대로 합니다.」아니, 거기 주인이 따로 있잖아?「현재 정치망을 운영하는 사람은 제가 하고 있습니다.」하는데, 자기가 책임자인가?「예.」그 지역도 자기가 마음대로 관리해?「예.」그러면 어제 거기에 뭐 다리를 놓고, 내가 오게 되면 다리도 놓고 올라가는 데 길도 좀 닦지.「그것은 우리 것이 아니고 국가 것입니다.」아, 국가 것이라도 사람이 오르려면, 사람이 피하려면…. 누구든 주인도 오르락내리락 해야 될 것 아니야? 그런 말을 하는데 싫다고 하면 ‘이 자식!’ 하고 발길로 차고 삼각지대 사채기를 차 버려야 돼.
선생님이 오는 줄 알면 얼씬도 못 하게…. 내가 간다는 걸 알았나, 몰랐나, 그 사람들이?「몰랐습니다.」몰랐으니 그렇지. 알고 그러면 후려갈겨야 돼. 내가 가서 기합을 줘야 되는 거야. 나, 그런 사람이에요. 동네 할아버지면 할아버지를 직접 찾아가요. 사람 안 시키는 거예요.
그래, 여기 와서도 지금 시장을 내가 한 번도 안 찾아갔어요. 시장이 자기가 찾아와서 인사했으면, 그건 찾아와서 인사해야지. 여기 경찰서장이 김성택?「임성택입니다.」임성택! 이름을 기억하고 있어. 해양경찰서?「서장입니다.」만나면 저 소나무를 보면 임성택, 기억하지 않으면 안 돼요. 선물을 모르면 그 가져온 사람들이 걱정해요. 그래, 사흘은 기억해 줘야 돼요. 알겠어요?
그런 사람 수백 사람 만나는데 그 사람들을 어떻게 다 기억하겠나? 중간에 백 개가 있으면 ‘백 개의 선물들아, 너희들은 한 동창생이다. 여기 1등, 2등, 3등은 내가 기억해 줄게.’ 하고 사흘까지는 누가 어떤 걸 가져왔다는 걸 기억해 주는 거예요. 그러면 됐지, 그 이상 원할 것이 어디 있어요? 그 이상은 도적놈이지. 3등밖에 못 하고 1등 상을 욕심 내면 그거 도적놈이지. 그래요, 안 그래요?
한상길!「예.」≪격암유록≫까지도 번역해 가지고, 엊그제 얘기하니까 거기 전문가가 됐더만. 그래, 거기에 문씨가 메시아가 된다는 내용도 있는데 그거 왜 얘기 안 했어?「너무 당연하니까 그랬고….」너무 당연하니까? 아침 점심 저녁은 너무 당연해서 안 먹어도 된다는 그 말이야? (웃음)「그 말씀이 아니고 그것을 강조하다 보니까 자꾸 이제 거기에 맞는 메시지, 정말 중요한 대목이 있는데….」그 가외에 중요한 대목이 없어. 그것이 제일 중요하지.「그건 그렇습니다만 이제….」
그런 얘기 할 때, 내가 보게 될 때 ‘이거 60점도 못 맞누만. 얘들은 100점 넘는데 60점도 못 되누만.’ 했어요. 내가 읽으면서 빨간 줄 친 것을 박보희보고 ‘너 읽고 곧 가져와라.’ 했더니 ‘선생님이 읽었던 것을 표시한 책이니까 내가 가져야 되겠다.’ 하고 안 돌려주더라구요. (웃음) 좋지 않아요, 그 사람 하는 것이. 좋지 않아요. 선생님이 한 것을 따라가야 할 텐데, ‘내가 무슨 뭐 한국에서 이름 있는 어느 회의 장(長)이 됐으니 내 말을 선생님이 들어야 통일교회가 살지.’ 해? 꿈도 꾸지 말라구!
편지에 오는 것을 보니 잡동사니가 붙어 오기 때문에 ‘편지 뜯지 마!’ 해 가지고 지금까지 뜯지 않았어요. 효율이!「예.」거짓말이야, 참말이야?「참말입니다.」지금도 안 떼고 있지?「예.」내가 본 대로 둬라 이거예요. 세상에! 내가 누구 말을 들어? 누구 말을 들었다면 팔려 나가야 돼요. 해와가 천사장 말을 듣다가 팔려 나갔어요. 하나님의 천리의 도리를 풀고 도리대로 가야지.
어디 나갈 때는 부모님께 보고하고 가야
선생님이 하는 일을 어머니가 모르는 것이 없어요. 안 듣겠다고, 하루아침에 기분 나쁘면 저녁에 보고할 얘기를 하려면 안 들으려고 어디 시장 나가고 다 그렇게 하는 것이 버릇이 되면 안 된다구요. 알겠나? 기분 나쁜 일 있으면 같이 따라가는 사람 한 사람이 따라가서 차까지 운전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런 녀석이 하나도 없어요.
선생님이 혼자 어디 갔다 왔으면 뭐 저녁을 먹었는지 점심을 먹었는지 몰라 가지고, 여편네가 염려해서 사람을 시켜 가지고 했으면 미리부터 연락하고 부모님이 올 때는 ‘어머님이 어디 나갈 때 이렇게 해서 갑니다.’ 보고하고 가야지. 그 시간에 만약에 환란이 돼 가지고, 쓰나미 같은 것이 일어나 가지고 사선을 넘어 집의 여편네를 구하러 왔을 때 없다면 어떻게 될 거예요? ‘그런 일이 없겠지.’ 그런 없는 일이, 역사에 없는 일이 한 초가 어머니를 걸고 낚아 챌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돼요.
사람 많은 데 가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요즘에 병이 나 가지고, 어제도 말이에요, 석산 그 언덕바지를 올라가는데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옛날 같으면 순식간에, 그 시간 같으면 열 번도 올라갔다 내려올 텐데 ‘야, 이거 내가 90세가 되어도 옛날 그 본연의 자리를 찾지 못하고 이러면 이거 하늘 앞에 미안할 텐데….’ 생각했다구요.
여러분은 작년까지 4년 동안에 무슨 고역을 했는지 몰라요. 얘기를 안 했어요. 나만이 알아요. 그걸 세 사람이 열 한 시부터 네 시까지 지키는데 열 한 시, 열두 시, 한 시, 두 시, 세 시, 네 시, 다섯 시간도 못 가 가지고 한 보름 동안, 한 20일 하다가 병이 나 가지고 다 지쳐 떨어졌어요. 그러니 그 밤을 싸워서 지내는 선생님은 얼마나 고충이 많겠어요? 밤이 원수라는 거예요, 밤이. 거기에서 안 보이는 게 없지.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아요, 내가. 얘기해 봤자 모르는 사람들이 그거 무슨 꿈 같은 얘기고 말이에요, 헛것을 보니까 그런 얘기를 하면 ‘아, 죽을 날이 가까워 온다.’ 하는 생각도 한다는 거예요. 해와도 홀로 하나님과 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누가 간섭하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여기 오더라도…. 효율이가 불쌍한 소년이었어요. 아버지가 6·25사변 때문에 혼자서…. 아들딸 오누이였나?「예.」그게 장흥이에요, 또. 옛날에 소년시대에 내가 장흥에서 전국을 순회할 때가 푸른, 4월 달, 5월 달이에요. 밀밭이 자라던 푸른 지대에서 기분 좋게 출발하던 곳이 장흥이에요.
일본 여자들을 해안지대의 재산지기로 파송하려고 해
한 시간 넘었구만. 자!「안녕하십니까? (곽정환)」곽정환의 해결의 말을 듣고 싶어, 안 듣고 싶어? 수련 과정에 없는 시간인데 할까, 말까?「듣고 싶습니다.」(웃음) 오늘 훈독회도 못 하고 있는데, 훈독회가 모가지 잘리는데? 십배 백배 귀하게 듣겠다면 가능하지만, 훈독회가 생 훈독이에요. 생명이 연결되는 거예요. 끊어지면 죽어요. 도로 돌아가야 돼요.
여러분이 지금 몇 회째인가, 이게? 몇 회째야? 한 번, 두 번, 세 번째로구만.「예.」세 번째는 전부가 몇 명이야? 2백?「253명입니다.」60이 넘지 않아? 이번도 100명이고 110명이고 47명이면 말이야, 60이 넘지 않나 그 말이야.「1차가 38명이었습니다.」38명? 48명 아니고? 그러면 38명 하면 얼마야? 2백?「254입니다.」258이구만. 58이면 사사오입하면 60명과 하나 틀리더라도 선생님이 맞다고 인정해야지. 260명이면 이야! 이 여자들을 어떻게 소화하나?
그 남편과 졸개새끼들 하면 몇 명이 되겠어요? 다섯 명씩 잡아도 얼마예요? 258가정이에요. 다섯 명씩이면 얼마예요? 천 명이 넘지? 천 백?「1천3백 명입니다.」더 많으니까 좋다! 1천3백 명의 사람이 어디로 가는 거예요? 실패하게 되면, 어머니가 실패하게 된다면 배 타던 모든 사람은, 일본 나라가 반대하면 철수하는 거예요, 철수. 철수해야 돼요. 나라에서 쫓아 버려요. 거기에 걸리지 않게끔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재산을 만들어 가지고 전라남북도 해안지대의 왕초 주인을 만들어 놓으니…. 앞으로 한국에서는 해양세계를 개척해서 팔아먹을 것 외에 재산이 없어요. 재산지기 하라고 파송하고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얘기해요.
전부 다 여러분을 눈을 부릅뜨고 봐요. 일본 여자가 여기 와서 도적질해 갈 것이냐, 도적질한 일본 금고를 다시 찾아올 것이냐? 여러분이 잘하면 이제부터 일본 여자들이 전부 다 달려와요.
은사마! (웃음)「욘사마입니다.」발음도 욘사마야, 은사마야?「욘사마입니다.」거기에 일본 여자들, 사십 전 여자들은 바람이 들 거라구요. 욘사마가 편지 어디서 만나자 하는 한 장 오면 뛰쳐 오겠나, 안 뛰쳐 오겠나? 오겠나, 안 오겠나? 욘사마 하면 말이에요, 뛰쳐 가겠나, 자기 핸드백에 휴지만 넣고 가겠나, 돈 보따리 넣고 가겠나?
한국 찾아갔다가 남편을 버리고 한달 두달 석달 비용 가지고 가서 그것으로 끝나게 되면, 한국에 살 걸 생각하는 여자 같으면 일생 동안 자기 살 것을 핸드백에 넣어 가지고 욘사마한테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욘사마는 배우예요, 배우. 거꾸로 하면 뭐예요?「우배!」근심하는 짝이에요. 그렇잖아요? 배우라는 말을 하게 되면 근심하는 짝이다! 배우자가 아니고 배우예요. 그래, 배우가 필요해요, 배우자가 필요해요?「배우자요.」
아, 일본 여자들이 하늘나라의 배우자라고 하는 것이 참부모인데, 아담 나라가 참부모인데 그걸 잊어버리고 일개 배우, 배우자를 잊어버리고 배우를 찾는 간나는 가다가 벼락 맞겠나, 복이 떨어지겠나? 욘사마라 해 가지고 동경역에 내릴 때 머리에 수건 두르고 누구 기억해 달라고 그러고 뛰쳐나가는 통일교회 교인은 다리를 잘라 버려요.
욘사마를 만나면 우리 용평 거기서 했기 때문에 용평이 친구예요. 거기 사장을 언제나 불러서 오라고 해 가지고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교인들 욘사마 만나고 싶어요, 안 만나고 싶어요?「만나고 싶어요.」뭐야? 일본 여자가 하니까 일본 여자는 여자인데 한국 여자 되려고 하나, 안 되려고 하나?「되려고 합니다.」한국 사람의 배우자가 됐어요.
한국 사람이 욘사마라고 해 가지고 그 앞에 가 가지고 무릎을 꿇고 ‘당신의 제물과 같이 마음대로 하소.’ 하는 여자가 한 여자도 없어요. 그거 왜 야단이에요? 아담 나라의 왕초 문 총재인데, 왕으로부터, 수상으로부터, 이름 있는 간부들 전부 다 빨간 딱지를 붙이고 통일교회 몰아내라고 하니, 그거 망하겠나, 흥하겠나?「망하겠습니다.」
이제 문 총재가 세계적으로 만왕의 왕이다 할 때는 욘사마같이 그렇게 대할 거야, 어떻게 될 거야? 나라고 뭣이고 뿌레기를 뽑아 가지고 저 백두산 꼭대기에서 굴려 버리더라도 그 모양이 이지러지지 않는 여자가 되지 않고는 하늘나라의 아담 나라, 하나님이 세운 아담 나라 해와의 나라가 될 수 없는 거예요.
86세가 됐지만 하나님의 권위를 잃어버리지 않는다
여러분, 유관순이 일본 사람한테 여섯 조각이 나서 죽었지만 말이에요, 그 유관순 몸뚱이 여섯 조각은 다른 여자의 몸뚱이가 아니에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한국 사람 남편에게 몸을 주고 하나됐으면 한국 사람의 죽은 사체가 돼야지. 그래야 되겠나? 일본 사람의 흔적이 있어서는 안 돼요.
저기 너 누군가? 저쪽에! 이쪽, 이쪽! 응! 너, 너! 그 뒤 말이야. 왜 기분이 나빴나? (흉내를 내시며) 이러고…. (웃음) 싸움했나? 남편하고 의가 좋은가? ‘선생님은 한국 남자들이 뭐 그렇게 훌륭하다고 나한테 교육을 하고 있어, 새벽부터?’ 기분이 좋지 않아? 무슨 말인지 몰라? *일본 여자가 한국 남자와 결혼한 것은 영광 중의 영광이라고 가르쳐 주는 선생님의 말씀에 기분이 좋지 않다는 표정이잖아?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남편한테 매 맞아 봤어? 매 좀 맞아야 되겠는데? 매 맞아 봤나, 안 맞아 봤나?「아직 없습니다.」이제부터는 매 맞아도 그런 표정을 하지 마. 시아버지 시어머니한테 매를 맞더라도 그런 표정을 하면 쫓겨난다구. 아, 여기가 어떤 자리인데 이러고 있어? 머리도 잘 안 빗었구만. 머리 잘 빗었나? (웃음) 뒤 꼭대기에 있는 머리가 빗질도 안 한 머리야, 손으로 쓱쓱 한 것 같고. 자기가 아침에 부족했으면 전체 분위기를 알아 가지고 맞출 줄 알아야 낙제가 안 되고 쫓겨나지 않아.
선생님은 일생 동안 수많은 사람을 대했어요. 눈만 이렇게 하면 벌써 ‘저 눈이 어디를 보고 저러냐? 저놈의 남자하고 윙크하누만.’ 안다구요. 이렇게 척 보게 되면 새까만 눈이 다 이런데, 뭐 까만 것이 쓱 지나가요. 그건 딴 생각을 하는 것이거든. 물어보면 틀림없어요.
자, 곽 선생을 세워 놓고…. (웃음) 이 사람이 오늘 인사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암만 늙었어도? 그렇지 않으면 뭐라고, 돈 걸 일본 말로 뭐라고 그러나? 그거 무슨 말인지 몰라? 한상길!「예.」치마병을 뭐라고 그러나, 일본 말로?「치마병이요?」「치매!」치매!「로보케입니다.」보케예요, 보케. *치매에 걸렸다고 하지요? (웃음) 선생님은 86세가 되어도 치매가 아니에요. 뭐 생기발랄하다구요. 보는 것도 이래요! 안 그러면 하나님의 권위를 잃어버려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곽 선생!「예.」말해요. (웃음) 미안해서 선생이라고 했으니까, 말을 한마디 높임으로 말미암아 ‘아, 선생님도 사리를 알고 실례하더라도 실례한 말을 푸니, 곽 선생 시작하소.’ 딱 맞는 거예요. 자!
「반갑습니다, 특별히 여러분.」반갑기는 뭐 반가워? (웃음) 몇 번 만나 봤다고. 말이 얼마나 힘든지 알아야 돼. 하나님이 좋아하고 여러분도 좋아하니까 ‘반갑습니다.’ 그래야 할 텐데, 무턱대고 ‘반갑습니다.’ 하면 색시가 들을 때 기분이 좋겠나? (웃음) 아, 그렇잖아? 앉을 자리, 설자리를 아느냐고 물어보잖아? 임자도 ‘반갑습니다.’ 할 때 어머니 대해 얘기하면 내가 기분 좋겠나, 나쁘겠나? ‘하나님이 사랑하는 딸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렇게, ‘일본 해와국가의 딸들 대표적 입장으로 왔으니 선생님이 사랑하는 해와의 나라이기 때문에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리 아버지 좋아하는 딸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그건 통하지만 말이야, 무턱대고 ‘반갑습니다.’ 하면…. (웃음)
이래 놓아야 지금까지 훈독회 잘라먹은 걸 다 화해 가지고 웃음으로 풀어놓을 수 있겠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자, 시작하라구.
평화통일 한국지도자 국제세미나에 대한 보고
(곽정환 회장이 평화통일 한국지도자 국제세미나에 대해 보고)「……그런데 거기에는 누구냐 하면 기성교회 목사들도 있고, 종교인들도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사람들 스스로도 놀라는 거예요. 왜 그러냐? 정치가 있지요, 장관과 행정가가 있지요,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지도자 있지요, 종교지도자 있지요, 총학장들 있지요, 여성 지도자들 있지요, 얼마나 다양해요? 다양한 그런 지도자들이 한꺼번에 모이는 수가 잘 없거든요. 그러니까 서로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자기들 간에 ‘아, 저 분도 오셨네, 아 저런 분도 오셨네.’」
나도 왔네! ‘나도 있네.’ 하는 건 ‘나도 왔네.’ 그래야 된다구, 친구가 되려면. 나도 있다가 아니라구요. 그때는 주인 의식을 가져서 교만하다는 거지. ‘나도 왔네. 다 왔네! 올 사람이 많구만.’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자!
「……양심 빈곤으로 인간이 못 살지 식량, 자원 빈곤으로 인간이 못 산다고 하시지 않는다 이거예요. 매 끼니마다 얼마나 나눠 먹으면 될 텐데,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낭비하는 게 얼마나 많고 얼마나 나누어 먹지 못하기 때문에 양심이 없어서 세상이 망하는 거지, 얼마나 물자가 많고,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받들고 참사랑으로 살면 과학이 더 개발돼서 사막도 옥토가 되고, 해양 가운데도 먹을 것 얼마든지 건져낼 수 있고 다 그렇다고 대책까지 다 세워 놓고 계시다고 그러면 다 고개 끄덕끄덕하고 그럽니다. 그래서 우리는 산아제한 안 한다고….」
여러분은 고개 끄덕끄덕 안 하누만. (웃음) 어떤 사람은 이러고 있어.
「……그래서 사랑의 혁명을 일으켜야 되는데 세상이 지금 망해 가는 것은 사랑 때문에, 사랑의 질서 없어서 망해 가는 것 아니냐 말이지요. 우리 한국이 이혼율 3등이고, 이제는 아기 안 낳겠다고 그러고, 심지어는 동물도 하지 않는 남자 남자끼리 살고 여자 여자끼리 사는 호모, 레즈비언이 있는데, 그게 지금 선진국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학교 동아리, 서클에 그런 게 벌써 생겼다 말이에요. 못된 것부터 먼저 배운다고 하는데, 이거 망해 가는 것 아니냐 이거예요. 이걸 뭐로 고칠 것이냐?」
고칠 것이냐? 정신차려라! 해 봐요.「정신차려라!」그 말은 명령의 말이니까 ‘나는 정신차렸다.’ 그 말 아니에요? 자!
「……대한민국에서 그 사람(이철승)한테 큰소리할 사람이 없어요. 그런데 아버님 앞에는 꼼짝 못합니다. 특히나 지금 원리를 듣고부터는 얼마나 달라졌는지 몰라요. 얼마나 달라졌는지 몰라요. 그래 가지고 이제는 뭐 간판 붙이겠다는 겁니다.」(박수)
여러분이 간판 붙이고 빨리 축복을 하고 종족을 한 3분의 1을 하면 그 사람들이 여러분을 모셔야 돼요. 세상이 뒤집어지고 두 번 뒤집어지면 먼저 뒤집어지려고 한 종씨들도 같이 따라가야지 별수 있어요? 여러분 전부 다 교체결혼을 해 가지고 욕먹고 지금도 편안 안 한 얼굴을 가지고 이렇게 울던 것이 한참 말을 들어 보니까 풀어졌구만, 저 여자도.
「……1기, 2기, 3기 자기들이 동창회를 만들어요. 이렇게 종횡으로 엮어 놓는데 천일국을 만들기 위해서 아버님께서 우리 통일교인 말고 바깥의 울타리로서 활용을 많이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울타리를 지금 2천 명을 빨리 교육하라고 그러셔서 이번 27일은….」
5천 명이지, 2천 명이 아니야.「예.」(웃음)
「5천 명을 빨리 교육하라고 그러셔서 지금 현재 여태까지는 백 명 이내였는데 급피치를 올려 가지고, 또 좋은 면은 갔다 온 사람들이 자기들 유(類)를 끌고 와요. 이래서 더 좋은 입장이 됐는데, 앞으로는 최하 120명씩 가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는 1천2백 명, 1만 2천 명이라구요. (웃음) 그릇이 차지 않았기 때문에 120명도 눈을 부릅뜨고 ‘120’ 이러고 있어요. 그 이상 배포를 가지고 ‘아이고, 자기 일족을 축복해 주면 120명만 되겠나? 전부 하고도 남을 터인데….’ 하고 죽기 전에 동네방네 나발 불고 다녀 보라구요. 여기 멸치새끼도 다 팔아먹는데 사람 천국 보내 주겠다는데 누가 가입 안 하겠나?
일본 여자들이 교육하면 몇십 배의 효과가 날 수 있어
여러분도 속아 가지고 여기 결혼하고 왔나, 몰라 가지고 왔나? 뭘 모르니 속지. 속아 가지고 왔나, 몰라 가지고 왔나? 지금 알아 가지고 있나, 몰라 가지고 있나? 몰라 가지고 있는 여러분도 눈깔이 뒤집어져 가지고 이러고…. (웃음) 저 아씨도 웃누만. 어떤 사람은 좋아 가지고 싱글벙글, ‘옆도 나와 같이 좋아하나? 나 혼자 이렇게 부족해 바라볼 수 있는 입장에 서지 않느냐?’ 해서 이렇게 옆을 바라보고 싱글벙글하고 있는데, 참 요지경 판이에요.
그러니까 자기가 자리가 어떤 자리인 것을 알고 거기에 화합하고 자기가 움직이는 데 있어서 플러스 될 수 있게끔 결과가 돼야지, 마이너스 되는 그것은 미친 사람보다 정신이 나갔지. 미친 사람은 정신이 좀 있거든. 정신 나간 것은 송장 덩어리도 못 돼요. 여러분은 미쳤나, 어떤가? 안 미쳤지?「예.」
그러니까 미치지 않아서 산다는 사람들의 소개를 하는 나도 안 미치겠다고 재차 결심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되기를 바라서, 바쁜 사람을 불러다가…. 오늘이 또 마지막 주일 아니에요? 주일과 마찬가지인데 말이에요, 특별히 네 성일로 하면 세 번 해야 삼 팔 이십 사(3×8=24)니 네 달 들어가기 위해서는 정월초하루도 안시일이었고, 정월 30일도 안시일이었나?「2월 초하루가 안시일이었습니다.」그래, 2월 초하루가 안시일이었다구요. 2월 초하루니까 삼 팔 이십사(3×8=24), 25일 되면 네 주일이 들어갔어요.
2월 초만 주일이 아니에요. 새로 정월달도 세 주일밖에 못 지켰는데, 다음 주일은 어떻겠나? 5일 되니까 안시일이 네 주일 되겠나, 세 주일 되겠나?「예, 네 주일입니다.」어떻게 네 주일 돼?「평균 네 주일이 됩니다.」어떻게 네 주일이 돼? 사 칠이 이십팔(4×7=28)인데?「사 팔이 삼십이(4×8=32)입니다. 네 주일이 있고 한 번씩 세 주가 있고요.」글쎄 그러니까 그런 것도 생각 안 하고 말을 다 틀리게 하누만. 그러니까 내가 선생님이지. 먼저 난 양반이 선생님 아니에요? 나보다 낫다 그 말이라구요. 그렇다고 내가 곽정환보다 교만해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어디 가든지 말을 잘해 가지고 오해받고 비판받지 말라 하는 얘기라구요. 알겠어요?
자, 얼른 하라구.「여러분도 좋은 예가 됩니다.」너무 하다가는 지금 여덟 시가 돼 오는 것 같은데….「예, 이제 끝내겠습니다, 아버님. 그래서 여러분에게 좋은 교재인데, 그 지도자들 생각에 아버님의 사상에 감동을 받아 가지고 이 교체결혼을 하고 특히 한·일간에 결혼을 했다는 것을 얼마나 감동으로 받아들이는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일본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 앞에 얼마나 나쁜 짓을 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여러분은 잘 모르겠지만, 그다음에 한·일간에 감정이 얼마나 사람들끼리 거리가 먼 것도 아는데 자원해서 이렇게 교체결혼을 한·일간에 했다는 것 자체가 감동이에요. 그래서 여러분이 좀 어렵지만 여러분이 이 지도자들을 교육하는 산 교재라는 긍지와 그런 기쁨을 갖고 열심히 자신을 갖고 살아 주기를 바랍니다.」(박수)
알았지요? 여러분이 한국 사람을 교육하면 몇십 배의 효과가 날 수 있는 길이 없지 않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 정신차려야 돼요.「내가 교육하는 것보다도, 아버님 말씀은, 내가 교육하는 것보다도 같은 자신과 같은 내용을 갖고 여러분이 교육을 하면 한국 지도자들에 대해서 더 열 배 이상의 효과…. 그렇지요?」「예.」「그렇게 하겠지요?」「예!」「감사합니다.」(박수)
교체결혼한 일본 여성들이 보배 중의 보배 되는 것을 알라
여러분이 중국에 가 가지고 중국 16억 사람들이 전부 다 경배하니 얼마나 일본이 가치가 있고 해와 나라의 명분이 높으냐 생각해 봐야 된다구요. 그건 없어지지 않아요. 여러분은 낙심해 떨어지더라도, 선생님이 정한 해와 나라, 일본 나라가 없더라도 일본 나라 대신 이미 캐나다를 세웠고, 이미 대만을 세웠고, 이미 필리핀을 세웠어요. 세 나라를 대신 세워 놓고 있다는 거예요. 재까닥 하면, 기어가 고장나면 대번에 재까닥 끼우면 같은 기어는 맞아서 잘 돌아간다구요.
그거 다 준비해 놓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정신 안 차리면 가다 말고, 시집가도 승교(가마)에서 쫓겨나 가지고 과부가 돼 가지고 집에 들어오면 어머니 아버지가 환영할 거예요? 동네에서 침 뱉어 버리는 거예요. 쓰레기통에 들어가기도 아깝다는 거지. 무서운 말이에요. 여러분이 가 가지고 이제 하나 둘씩 갔다가 실패하고 돌아오면 그 동네방네는 물론이고 친척들하고 어머니 아버지의 상통이 뭐야?
그러나 지금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도 여러분 신랑들을 보면 좋겠다 하는 시대에 들어왔지요? ‘아, 그 신랑은 못 보더라도 신랑을 통해 낳은 네 딸은 보고 싶다. 아들은 보고 싶다.’ 어머니 아버지가 그러지? 절반 이상 돌아가는 거예요.
일본이 돌아가는 것이 멀지 않고, 여러분이 그 선두에서 세계에 여성들이 13명씩 지금도 세계 각국에 널려 가지고 그렇게 사는 것을 볼 때 맨 처음에 침 뱉던 사람이 이제는 환갑날이 오면 환갑잔치를 하겠다는 환경이 돼 있고, 생일날이 되면 생일 케이크를 가지고 자기 아들딸보다도 먼저 생각해서 찾아올 수 있는 일본 여성이 됐다는 사실이 얼마나 그 나라의 보배 중에 보배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예.」
여기 알지도 못하는 이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오늘 생일이 누구야? 생일, 손 들어 봐. 없나? 일어서라구. (박수) 너는 좀 옆으로 보면 앞으로 이가 나와 있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듣는 말을 그냥 전할 수 있는 소질이 있어. 보자! 그러니까 외교적인, 두 사람 이상 가는 데도, 길을 가게 될 때도 두 사람 가게 되면 말이야, 이리 돌아가고 이럴 텐데 그 사이를 걸어가려고 하는 소질이 있으니 주의하라구.「아버님, 저 아가씨가 검도 국가대표 선수랍니다.」아, 난 검도인지 무슨 흑도인지 모르겠어, 백도인지.
그러니까 그렇잖아? 눈치가 빨라 가지고 새만 나거든 들이 갈라놓고 내가 통하겠다는 거라구요. 검술이 그래요. 내가 처음 보는 사람이지만 척 보니까 그럴 것이니…. 너는 지금 보게 된다면 말이야, 이마도 좁게 됐으니 이걸 넓게 해야 돼. 그래, 얼마나 미인이야? (박수)
우리 어머니 어디 있나? 오늘 갔다 오게 되면 버거킹이라도 혹은 맥도널드라도 저녁에 봉투에 싸 가지고 사다 줄지 모르겠어. 내가 하면 좋겠지만 나는 이제 나갔다 들어오면 쉬어야 돼. 안 나가는 것이 좋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거야. 내가 해 주면 얼마나…. 당장에 나가서 재까닥 사다 주면 말이야, 뭐 한 시간 이내에 사다 줄 텐데 그럴 수 없으니 나중 사람들도 생일이 올 때 ‘오늘 내 생일을 몰라주는 선생님, 죽어라.’ 하게 돼. 자기도 모르게 나쁘게 생각해.
‘선생님은 우리가 따랐더니 따른 것이 잘못됐기 때문에 죽어라.’ 하고 생각할 수 있지. 안 그래요? 여러분이 빨리 죽으라고 해야 내가 영계도 좋은 데 가야 할 것 아니에요? 아, 올바로 가는데 못된 사람 취급하게 되면 영계에서는 더 가치 있게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영계도 갈 수 있지 않느냐 하는 거라구요. 또 사실이 그래요.
문 총재가 가르친 대로 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여러분, 선생님을 좋아해요?「예.」뭘 줄 때 좋아해요, 안 줄 때 좋아해요?「안 줄 때요.」(웃음) 뭐야? 머리가 돌아가요. 선생님이 특별한 것은, 옛날에 학생시대에 노동도 해 봤고, 리어카 운반도 해 봤어요. 요즘에 오토바이 타고 물건 배달하는 것이 뭐예요? 택배, 택을 정하고 배달하는데 못 하면 손해배상까지 청구해야 돼요. 그 날에 그거 못 하게 되면 저쪽에서 손해배상 청구하는 것을 내가 물겠다고 해서 택배예요.
이런 오토바이를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요즘에 이런 좁은 데를 자기 몸뚱이로 해 가지고 빠져나가는 걸 보면 ‘야!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저렇게 전도하면 이 무기를 가지고 1년 이내에 30억을 한꺼번에 다 잡아 치울 텐데! 저렇게 뭐 탁배인지 택배인지 할 수 있는 놀음을 하기 위해서 바쁘게, 남의 생명, 우리 친척의 생명을 구해 주기 위해서 그 이상 열심히 하게 되면 하고도 남을 텐데.’ 생각했다구요. 그들은 새벽 네 시에 나가서 벌써 배달하더라구요.
(휘파람을 부시며) 휘익! (웃음) 졌어요, 안 졌어요? 그래, 훈독회 하려면 네 시 전에 일어나야지. 여자들은 머리를 하려면 말이에요, 세 시에는 일어나야 돼요. 우리 엄마도 세 시, 잊어버리고 자고 있으면 내가 깨워 줘요. ‘시간!’ 하면 벌떡 일어나 가지고 그러고 있어요. 오늘도 내가 두 시 40분에 일어났는데, 한 시간 이상 자라고 어머님이 뉘어 주기 때문에, 어제 얼마나 돌아다녀 고단할 터인데 안 자면 안 되겠다고 30, 40분 전에 틀림없이 깨워 준다고 하는데 버릇이 돼 가지고 30분 이상 못 자요.
그래, 어머니 깨울 수 있는 것은 20분 전에 깨 가지고 딱 해 가지고 깨움으로 말미암아 ‘어머니가 어디 기분 나쁜가 보자, 좋은가 보자. 나쁘면 안 되지.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늦게까지 자라고 했는데 빨리 일어났으니 기분이 좋을싸, 나쁠싸?’ 나도 모를싸! (웃음)
그걸 빨리 빨리 가려 줘야지 사다리를 세워 놔요. 사다리를 올라가는데 후르륵 올라가 버려야 된다구요, 날아 올라가든지. 그 연습을 잘 하게 되면 후르륵 날아다니지. 내가 나무도 잘 타요. 원숭이띠이기 때문에 나무도 잘 올라간다구요. 남이 올라가지 못하는 나무를 올라가는 거예요.
동네방네 꾀꼬리 둥지 같은 것은 매달아서 틀어요. 틀림없이 새끼들을 잡아다가 우리 나뭇더미 위에 갖다가 먹이를 날라 먹이는데, 어미보다 더 크게 길러 놓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한 마리 한 마리, 일주일에 한 마리 치는데, 대개 많을 때는 네 마리 이상, 다섯 마리, 여섯 마리 치지 많이 못 쳐요. 둥지를 달아서 트니까 바람이 불면 떨어져 죽기 때문에.
자, 어떻게 꾀꼬리가, 미국 꾀꼬리든가 여기 꾀꼬리든가 전부 다 둥지 트는 것은 마찬가지고, 참새도 둥지 트는 것은 마찬가지고, 새 종류의 자기 둥지 트는 것이 같아요. 어떻게 미국 서양의 꾀꼬리든가 서양의 참새든가 서양에서 같은 종류면 똑같은 집을 지어요, 누가 가르쳐 줬는지. 통일교회보다 낫다구요.
문 선생이 가르쳐 주기를 ‘이렇게 살라.’ 하는데 그렇게 살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그러니 반대하지. 이제는 여러분도 선생님 말씀을 듣고, 얼굴이 가지각색 모양이 몽골반점동족과 같은 것을 다…. 엊그제 누가 그랬나? 응, 너로구만.「예.」볼리비아에 가니까 얼굴이 더운데 좀 돌아다니다 보니 거슬러지니까 볼리비아 사람인지 한국 사람인지 나도 몰랐다고. 어떻게 구별하느냐 하니까 말이에요, 공기가 더우니까 코가 한국 사람보다 홀쭉하지 않고 좀 넓다고 해서, 공기가 잘 통하게 돼 있어서 그걸 보고 알았다고 그래요. 그것도 내가 가르쳐 준 뭣이 있어 가지고 알았지, 아무것도 몰랐을 것인데.「그렇습니다.」그렇습니다, 그래. (웃음)
아이고, 나도 가야 되겠다, 배고프니까. (웃음) (경배)
나라가 없으니 한국 대표가 될 수 없고 국회의원이 될 수 없어
곽정환, 오늘 아침에 내가 지시한 것 잊어버렸나, 안 잊어버렸나?「안 잊어버렸습니다.」응?「예.」이제는 뒤집어엎어. 안 하면 후려갈길 거야. 내가 ≪천성경≫을 나눠 주려고 그래. 알겠어? 기록으로 본부에 지시해 가지고 여기면 여기서 전부 다 트럭으로 싣고 오든가 비행기로 싣고 오든가 그 전에 준비하라구. 미리 알고 해야 나눠 줄 때 실수를 안 하지. 한 권이라도 남아야지 모자라면 선생님 꼴이 무슨 꼴이 돼? 그런 것 지시 다 했다구.「예.」
그리고 기독교의 ‘성부·성자·성신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그런 생각보다 뭐라고?「성부·성자·성손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성손 가정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그 위에 서지 않으면 천국 못 들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고향 안 가면 안 돼요. 나라가 없어요. 한국이 자기 나라가 아니고, 한국 대표가 될 수 없고, 한국의 군 책임자, 면 책임자, 도 책임자가 국회의원이 될 수 없어요. 나라의 국회의원은 이제 선거하는 국회의원은 못 써요. 싸워 가지고 이기겠다는 패들 아니에요? 그건 사탄 종류예요.
서로서로 위해 줘 가지고 국회의원 만들겠다는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공인, 공신들을 하늘의 계시적인 명령을 받아 배치할 수 있는 국회의원들이 3백 명, 299명만 되게 되면 한국은 살아나요. 나라를 세우지 못해 가지고 국회의원 해 먹고 교수도 해 먹겠다는 것은….
박판남은 돈을 쓰는 데는 천일국 축구 대장이 못 돼 가지고 점점점점 1천만 원을 줘도 부족하다고 생각하니 배포가 컸어. 내 말이 맞나, 안 맞나?「맞습니다.」그러면 돈 벌어다 갚으라구.「예!」이제 갚을 수 있는 길이 돼 있어.
내가 곽정환에게 돈 벌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줬어요. ‘이렇게 이렇게 하면 돈 벌 텐데….’ 그냥 안 가르쳐 줘요. 머리 써 가지고 ‘그러나, 안 그러나?’ 해서…. 알겠어? 대가리 큰 놈들을 정면으로 받는 거라구. 자기 머리가 깨지나, 저쪽 머리가 깨지나?「저쪽 머리가 깨집니다.」그러니까 바람벽을 받아 가지고 구멍 뚫어지니까 준비하라구, 복싱도 하고 다 이래 가지고. 씨름은 못 하지?
뭐 고시? 고시가 뭐인가? 광고해서 죽겠다 그 말이 고시 아니야? (웃음) 두 번째 그때 패스할 줄 몰랐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친구들도 머리 좋다고 해 가지고 믿고 있어 가지고 경북에 인물 난다 하던 사람이 통일교회에 들어가서 인물 죽었다고 손가락질을 이렇게 했어, 이렇게. 요즘에야 찾아와 가지고 ‘아이고, 우리 선배님!’ 해 가지고…. 졸업장도 못 탔다고 아는데, 타기는 탔나?「고등학교는 졸업했고요, 대학은 못 탔습니다.」못 탔지?「다른 데 가서 탔습니다.」
세상이 그렇게 달라지는 거예요. 밤이라고 다 같은 밤이 아니에요. 동지 밤, 입춘 밤이 다르다는 걸 알아요? 낮도 다르다는 거예요. 알아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바꿔칠 때는 달라요. 밤이 달라지고 낮이 달라지는 일상생활 춘하추동의 변혁, 변하면서 돌아가는 모든 역사의 엮는 것도 다 그렇게 돼서 바꿔 가면서, 엇바꿔 가면서 돌아가고 있는데, 우리 연합회 회장 만년 해 먹겠다고 생각하고, 교구장 만년 해 먹겠다고 생각해요.
할아버지 만년 해 먹으면 죽어요. 손자가 필요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손자 앞에 선물을 갖다 줄 수 있는 완전한 교재를 만들어 가지고 자기가 교재의 생활적 본, 생애적 본이 돼 가지고 아들딸에게 말해야 그게 먹혀 들어가요.
그래, 그런 천리요, 인륜도덕, 천륜을 받들기 위해서는 그런 원칙적인 만고, 만세에 변하지 않는 진리 위에 서서 가르쳐 줘야 그것이 천년만년 간다구요. 선생님이 지금 얘기하는 것도 뺄 것이 어디 있어요? 뺄 것 없지. 말 들어 보면 그렇잖아요?
성부·성자·성신, 이것이 무엇인지 몰랐어요. 성부의 가정, 성자의 가정, 성손의 가정이에요. 그다음에는 할아버지 손자가 대표가 됐으면 아버지 손자도 대표로 돼야겠으니 둘이 합해 가지고 4대 만에 완전한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논리를 가지고 사실로 인정할 수 있으면, 알았으면 천국 안 가겠다고 도망가더라도, 미국 국민으로서 자기 패스포트를 안 가지고 죽었더라도, 저 남극에 가서 죽더라도 그 옷을 보나 그 륙색(배낭)을 보나 신을 보나 미국 국민이니 패스포트가 없더라도, 이런 사람이다 하는 조건을 중심삼고 미국 사람이었다 할 때는 패스포트가 없이 죽더라도 미국 국민으로서 피해 입힌 그 나라에 대해서 손해배상의 책임 추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손해배상 안 하면 안 된다는 책임을 그 나라가 갖기 때문에 그게 고마운 거예요. 형제 같으면 알 뿐이지 손해배상 시킬 수 없잖아요? 나라가 있기 때문에 배상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
나라도 강한 나라, 하나님을 중심삼은 나라가 된다면 손해배상뿐만 아니라 손해배상해서 그것을 그 나라에 나눠 줘 가지고, 은행 빚을 져 가지고 세금까지 높은 세금을 배당하더라도 그걸 물겠다고 할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에 완전히 왕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역사가 찾아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축구세계에서 들이 까 버려라
이번에 부회장 됐나?「예. 프로축구연맹의 부회장입니다.」박판남!「예.」부회장이야?「예, 그렇습니다.」잘 하라구.「예.」옛날에 고등학교 때는 주먹도 쓸 줄 알았지?「예.」얼굴을 보게 되면 울뚝불뚝하니 누가 허투루 못 봐. 입만 이렇게 힘을 주고 눈을 째려보면 말이야. 나 이런 사람이라고 하면서 힘으로 하게 되면 힘으로 한번 때려 눕히라구, 씨름도 한번 하고.
뛰든가 뭣이든가, 축구 말고 그 외에 한 가지, 두 가지만 더 하게 되면 입을 못 벌려요. ‘이 자식아! 한 가지 잘하는 것 가지고 무슨 수작이야? 난 열 가지를 하고 있는데.’ 자랑을 하라구요. ‘난 세계의 왕들을 거느리고 대통령 졸개새끼들은 전화하면 심부름꾼 되는데 대통령도 못 돼 가지고 무슨 축구세계의 종새끼도 못 돼 가지고 잔소리가 뭐야? 이 자식아!’ 이제부터 ‘꽝!’ 하라구.「예.」
그래 가지고 싸움하겠다면 내버리고 나와. 알겠어?「예. (곽정환)」미국의 축구연맹 장을 내가 만들어 줄게. 왜 웃어?「예, 이것도 잘 하겠습니다.」이것보다 나아. 그게 낫지. 일본 갔을 때 책임자 되고 말이야. 이제는 자기가 중국에 가 가지고 프로축구연맹 장(長) 되는 것도 마다 할 것이냐, 옳고 환영하고 ‘오라!’ 할 것이냐? 어떤 거야?「예, 환영받습니다. (곽정환)」그거 다 돼 있어. 걱정이 뭐야? ‘너희들, 쫓아 버리면 나는 일본에 가서 할 것이고 중국에 가서 할 것을 몰라? 이놈의 자식아!’ 들이 까 버리라구.
옷을 다 입었는데 ‘내가 입은 옷이 무슨 옷인지 알아? 이놈의 자식아! 입어 봤어?’ 못 입었으면 무릎을 꿇고 ‘미안합니다, 용서하십시오.’말이라도 해야 하고, 반대를 하더라도 그런 인사를 하고 반대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이 자식이 뭐야, 이게?’ 세상의 사리도 모르는 녀석들은 집어치우고 까 버려. 난 그래. 청중 가운데서 나서 가지고 단상에 와서 멱살을 잡고 뺨을 갈겨.
선생님이 그런 성격이 있기 때문에 혁명을 일으켜 가지고 올라왔어요. 알겠나? 잘 하라구.「예.」말 듣고 그러면 내가 끌어낼 거라구. 우리 신문에 곽정환이 이러이러한 오류가 많고 이렇게 실수한 것을 모르고 지도하고 있는 연맹 사람들은 한마디 까놓으면 끌어다가 못 살게 할 거라. 내 말 듣고 잘 하라구. 알겠나?「예.」저 둘이 잘해 가지고….「예!」
저 욕심 많은 것이, 이제는 프로축구연맹 회장을 내가 만들었으니 다음에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곽정환으로 바꿔치겠다 하면 ‘내가 프로축구연맹 회장 하겠다.’ 하는 생각을 해 봤나, 안 해 봤나?「그런 생각을 안 했습니다. (박판남)」해 봤지, 안 해 보기는 뭘 안 해 봐? 내가 네 마음을 모르나?「아버님, 지금 회장은…. 저는 뭐 얼마나 기쁘고….」야야, 그런 말은 그만두라구. (웃음) 내가 기쁘면 네가 일이 될 게 뭐야?「아닙니다.」아니긴 뭐 아니야? 편안히 의논하는 것이 안의(安議)예요. 부정해야지.「아니요, 지금 뭐 얼마나 대단한지요.」
천하를 축구공같이 차 버려라
아, 세계 대통령도 거느리고 꼭대기에서 춤춰라 하면 춤추고, 달려라 하면 어깨에 앉아 가지고 달릴 수 있는 그런 입장인데, 축구 그게 뭐 대단하다고 그래?「예, 그렇지만 다음 축구협회 회장은 우리 곽 회장님을 모신다고 벌써부터 그럽니다.」어느 축구 회장?「지금 정몽준….」
아, 정몽준 형제들 자살한 패들이야. 형제 하나 관리도 못 하는 패들이라구. 너희도 곽정환하고 박판남하고 성이 다르고 말이야…. 곽씨는 박씨보다 조그만 성씨 아니야? 18만밖에 안 되는데, 박씨는 140만? 160만이라고 하던데, 10배 가까운 그 수로 축에도 못 들어갈 수 있는 곽 회장을 마음으로 존경하는 마음이 없다면…. 한번 3년 되기 전에 내가 연맹 회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맹 회장을 한 달쯤 했다가 그다음에 곽 회장이 축구협회 회장 됐으면 나는 그냥 그대로 프로축구연맹 회장 하면 좋겠다 할 수 있는 생각도 하고 남을 수 있는 상통을 하고 있어.
뉘시깔은 조그마해 가지고 내 눈보다도 더 작아요. (웃음) 입은 커요. 가죽이 두꺼워요. 그렇기 때문에 하게 되면 원자포같이 쏠 수 있어요. 이마도 보니 이 아래가 이래 가지고 나이 많을수록 출세해요. 배짱이 점점 생긴다구요. 여기서부터 살이 두둑하고 목에 힘이 들어가고 여기 등골에 사자같이 군살이 생기게 된다면 천하의 누구도 무섭지 않은 이럴 수 있는 성격도 가졌다구요.
곽정환은 그런 면에서 여기 박판남의 성격을 좀 배워야 될 거라구.「예. 그 배짱 때문에 일화 구단 가지고 그 속에서 견뎠습니다.」아, 중국 축구연합회의 책임자 시키면 좋겠다고, 그거 안 하거든 인도에 가서라도 축구 책임자 시키겠다고 생각해요. 나 그럴 수 있어요.
유엔을 통해서 명령을 할 수 있다구요. ‘아, 이런 사람을 우리 유엔에 있어서 3분의 1 비용을 댈 테니까 그 사람 시켜라.’ 하면 중국에서나 인도에서 싫다고 하겠나? 안 그래요? 그러니까 마음놓고 돈을 좀 쓸 생각을 해서 나보고 기록을 깨뜨리겠다고 해서 ‘돈 좀 대주소, 선생님!’ 그런 말은 할 수 없지?「예.」그거 하라구! (웃음) 그래야 나이 많은 팔십 노인보다도 후계자가 배짱이 있으니 ‘아하, 문 총재가 없더라도 통일교회는 희망의 보따리가 점점 커 가누만!’ 이렇게 본다구요. 나한테는 꼼짝 못해도 나가 가지고는 천하를 말아 치우고 차 버리라는 거예요, 축구공같이.
사커(soccer)가 뭐예요? 싹싹하게 차 버리는 게 사커 아니에요? (웃음) 그러니까 차는 대로 가요. 꺾어 차면 꺾여서 가고 말이에요. 찰 때 볼을 이렇게 차면 넘어가요. 훑어 차면 절대 뜨지 않아요. 볼을 옆에다 놓고 훑어서 차는 거예요. 그걸 몰라요.
저 녀석, 그렇게 해도 골 문전 처리를 못 하는 것이 일화의 간판이 붙은 것 알아? 일곱 자리를 정해 가지고 거기에서 10만 개도 차라는 거예요. 눈을 감고 어느 표적을 중심삼아 가지고 찰 때는 여기서 발 몇발짝 되고 거기 시선을 둘 때 저기를 바라보고 차게 되면 각도만 맞으면 대번에 가운데에서 딱 코너로 가요, 코너 여기 삼각지대. 1미터 이내의 코너에 가게 되면 아무리 유명한 골키퍼라도 그 볼을 막을 도리가 없어요.
그다음에는 맨 밑창으로 차라는 거예요. 위로 가던 것을 훑어 차는 것같이 하게 되면 이렇게 가던 것이 아래로 해서 코너로 빠진다 이거예요. 그 연습을 하라구. 왜 안 해?「열심히 합니다.」자기가 보면 열심히 하는 것 같지만, 안 하고 열심히 한다고 하면 통하나 말이야. 번번이 문전에서 처리하는 것을 언제든지 못 하고 있더라구.
이번에 뭐인가? 네드손, 넷손?「나드손!」나드손이 아니고 내손, 안팎손이다 난 생각했어요. 이야! 문전에서 두번 세번 생각을 한다, 그 이름이 내드손이에요, 내손. 그 녀석 머리를 보게 된다면 무서워요. 사람 같지 않아요. 어떻게 그렇게 말았어? 먼지가 들어가게 된다면 그거 참 씻기가…. 씻더라도 이거 한참 풀어야 할 텐데, 야! 그게 불편할 텐데, 그래도 그 머리를 그렇게 해 가지고 볼을 차는 데는 참 날쌔고 빠르더만, 또.「예.」
3백만 줬다고 했나?「350만입니다.」350만 비싸게 줬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3천5백만도 차범근의 주인은 해야 돼. 일화 한번 이겨 봐야 될 것 아니야? 안 그래?「수원 삼성이 일화를 못 이겼습니다, 아직까지.」못 이기지. 지지. 큰소리하지 마. 세계에 제일가는 선수 세 명, 네 명 사 줘야 이긴다는 그 마음을 가지고 지금 얘기하고 있잖아? 그 김대의를 놓친 것이 분하지.
3대만 거치면 한국의 바다에서 왕초가 될 것이다
자, 여자들도 그렇게 알고, 여기 통일교회 대가리들, 머리 되는 사람들을 선생님이 기합 줄 줄 아니 여자 같은 것은 문제도 없다구요. (웃음) 알겠나? 하라고 하는 대로 하라구요. 그렇다고 팔아먹지 않아요. 다 한 것만큼 이자 해 가지고 틀림없이 저금통장을 만들어 주려고 그래요.
여러분에게 배를 만들어 줘 가지고 여러분 고향에 가 가지고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를 이민시켜 가지고 집까지 사 줄 수 있는 것을 준비하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야 일본 사람이 돌아가요. 죽으면 죽었지 후퇴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바라는 이상 내가 못 한 일을 남편이 하겠다고 하고, 남편이 못 한 것을 아들딸을 시켜 가지고 3대만 거치면 한국의 바다에서 왕초가 될 거예요.
그래서 요즘에 뭐냐 하면 ‘해신’이라는 영화(드라마)가 나와요. 장보고! 시장 가서 보고! (웃음) 장보고 아니에요? 시장에 가서 보고 좋은 것만 내 것으로 갖자는 거예요. 죽을 사지에 가 있더라도 계산해서 좋을 수 있으면 죽을 자리를 먼저 나서기 위해서 뛰어 넘어가는, 담을 넘어 다니는 사람이 장보고예요. 일본 신사 중에 ‘해신’이라는 이름을 감춰 가지고 누군지 모르던 것인데 몇 년 전에 할머니가 있어 가지고 3대 만에 장보고가 누구냐, 장보고가 해신인 것을 알아 가지고 드라마 촬영을 해 가지고 지금 큰 히트를 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아주 아주 기분이 좋게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어제도 열 한 시 10분까지 보는데도 ‘아, 이거 열두 시 넘도록 해 주면 좋겠는데….’ (웃음) 안녕 하고는 ‘내일 봅시다.’ 이러고 있더라구요. 그거 다 보라구요.「예.」장 보러 가겠다면 어디 가든지, 미국 장 보러 가더라도 제일 좋은 것, 소련 장에 가서도 제일 좋은 것, 장보고 할 때는 시장에 가 가지고 제일 좋은 것을 해 가지고 싸움의 무기로 쓸 수 있으니 질 수 없지.
이름이 뭐라고?「장보고!」여러분도 시장에 가서 뭘 사 오는 것을 보고 싶지요?「예.」그러니까 남이 하는 것을 따라 가지고는 못 할 수 있는 이런 일들을 이루겠다고 해야 다 유명해지고, 일본 여자가 시집왔다가 한국 여자들한테, 한국 언니, 한국 동생들 앞에, 한국의 형부, 아저씨들한테 가르쳐 줘 가지고 역사적인….
일본의 이름이 없어지지 않아요. 일본은 섬나라니까 쓰나미로 다시 반대로 불게 되면 다 몰살하게 돼 있어요. 한국은 벽이 돼서 이것이 바다까지 갈라져 있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아요. 암만 지진이 나더라도 한국은 괜찮아요. 그러니까 굴을 뚫어 놓아 가지고 지진이 날 때에 얼마만큼 결렬된 그 위를 중심삼아 가지고 딱 해 가지고 그걸 준비해 가지고 결렬될 수 있는 거기에 줄을 대면 순식간에 가던 사람도 쓰나미로 6천 미터 떨어지는 것도 방지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자, 그럼 한국에 대한 사정을 잘 알고 나쁜 것은 자기들이 대신 지고 좋은 것은 한국 사람, 선조들을 위해 주겠다 하게 되면 일본 나라가 망하지 않아요. 보다 위하는 사람은 주인 된다고 했지요?「예.」역사적인 증거로 내가 그렇게 살아서 망하지 않았어요.
일본 나라도 문 총재가 죽었다 하면 일본 천황이 좋아할 것이고, 대신들이 좋아할 것이라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아느냐 말이에요. *선생님이 급사했다는 소문을 듣게 되면, 일본 천황과 대신들이 ‘잘됐다. 걱정거리가 깨끗이 사라졌다.’ 하면서 야스쿠니 신사, 야스이쿠니(安い國; 값싼 나라)에 가서 기도하더라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구요.
그래서 고이즈미(小泉)…. 오(大)이즈미가 돼야 할 텐데 고이즈미라구요! (웃음) 조그만 것들이 어떻게 세계의 황파(荒波)를 넘어갈 거야? 선생님은 한국에서 헬리콥터 공장을 만들어서 여러분 가운데 헬리콥터를 타고 일본에 안 가는 사람은 벌을 주는 때가 기다리고 있다는 거라구요. 집에 가려고 헬리콥터를 타고 여기서 위잉 하면 여러분의 집에 부웅….
나리타공항에서 도쿄까지 몇 분이 걸려? 한 시간 이상 걸리지? 왕복 세 시간, 뭐 교통이 정체되면 몇 시간이 걸린다구요. 이틀에 못 돌아오지요? 비행기를 탈 수 없는 경우도 있다구요. 그렇게 불편한 곳으로 헬리콥터를 타고 전도하러 간다! (웃음) 스바라시이(すばらしい; 멋지다)! 공중을 날아서 안 보일 때까지 찾을 수 없는 먼 곳으로 비행하니까 승리의 왕자가 될 것이 틀림없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박수)
한 번, 두 번에 안 되더라도 열두 번 이상 정성들여라
여기 아침에 나가게 되면 낚싯대 가지고 하지?「예.」배면 배가 떠났으면 말이에요, 배에 걸던 부이(buoy)가 떠 있으니 부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열 사람이면 열 사람, 열 척의 배가 맡아서 만들어 누가 일등 하느냐 이거예요. 거리를 누가 많이 갔느냐 하는 것을 재라구요. 재 가지고 일등 하는 사람의 매일 기록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이라도 줘야 되겠다구요. 밥 한 끼라도 더 줘야 되겠다구요. (웃음)
상 주는 것은 다 좋아하지요?「예!」안 주는 것은? (웃음) 상 줄 돈이 없어요. 그러면 도적질해서 해야 되겠나? 여기 책임자들이 노동해 가지고, 피땀을 흘려 가지고 벌어온 돈이라면 자기 아버지 어머니가 집을 사 준 것보다 더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출세할 수 있는 아들딸을 낳는 어머니들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하늘은 그런 여자들을 찾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선생님 말이 틀림없다는 거예요. 그래, 한번 해 볼 거예요, 안 해 볼 거예요?「하겠습니다.」해 보지 말라구요. (웃음) 야, 일본 나라는 하지 말라고, ‘야! 문 총재 거짓말하는 사기꾼이다.’ 그러는데 여러분이 미쳤지. 미쳤다구요!
미친 것은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아요. 허깨비를 보고도 미쳐요. 영인체를 본다구요. 또 허깨비 말을 듣거든. 여러분이 어려우면 울고 하면 허깨비 왕 되는 통일교회 선생님이 나타나서 가르쳐 줘요. 그런 체험들을 하나, 안 하나? 하지요?「예.」그러니 정성들이라구요. 정성들여 해서 안 되게 되면 한 번, 두 번, 열 번, 열두 번 이상 하게 된다면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어제도 말했지만 여기에서 배에 나가고…. 박구배보고도 얘기했다구요. 정성들일 때 아무 목적 없이 정성들이지 말라는 거예요. 테이블을 좍 해 놓고 360도로 해 놓고 각도를 맞춰 가지고 동쪽이면 동쪽에서 기도할 때하고 서쪽에서 기도할 때하고, 어디가 정성들여지나, 마음이 어디로 가느냐, 그것을 다 해 놓고 침을 박아 놓고 ‘한 달 동안에 어느 쪽으로 많이 갔으니 동쪽이 은혜 있는 곳이다.’ 하면 그곳으로 배를 떠나고 첫번 두 번, 세 번 실패하더라도 네 번, 다섯 번, 여섯 번, 일곱 번 하면 일곱 번 손해 본 이상 한꺼번에 왕창 탕감복귀 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얼마나 원리 찾기가 힘들어요? 세 시에 기도하고 네 시에 기도하는 방향이 어느 방향에서, 산에서 기도하더라도 어느 곳이 좋으냐고 해 가지고 방수를 중심삼고 어느 곳에서 기도하는 것이 나으냐, 그 방향을 잡고 기도해 가지고, 어느 자리가 마음이 갔다 하면 그 자리에서 해야 된다구요.
생명이 위험한 것도 벗어나는 게 그거예요. 그것이 안 될 때는, 우리 이스트 가든에 담배 셋에 불을 붙여 놓고 이래 가지고 도화선 뒤에 닿기만 하면 폭탄이 폭발되게 돼 있는데 이게 가다가 끊어졌어요. 셋 다 끊어졌어요. 그건 왜? 정성을 들여 가지고 도수를 맞춘 것이 그래서는 안 될 길을 피해 가려고 있는데 그것이 있으면 안 되겠으니 영계의 영인체를 동원해서, 천사를 시켜 가지고 잘라 버리는 거예요. 그런 일이 많아요.
자, 지금 서 가지고 훈독회 하려고 하는데 훈독회 안 했지요? 오늘 훈독회 했나, 안 했나? (웃음) 아, 물어보잖아요? 「안 했습니다.」 안 했으니 훈독회 대신 나는 훈독회 시간으로 말씀을 해 줬다, 탕감혁명의 조건을 넘어가기 위해서 이렇게 한다는 것이 시간을 넘어 가지고 20분 동안 소모했는데, 그렇더라도 훈독회 대신 해 가지고 계속하는 훈독회 선생이 과연 선생이다 하는 생각이 변치 말기를 바라서 이렇게 얘기해 주는 것을 모르지 않기를 바라고 바라나이다! 노멘, 아멘? 「아멘!」(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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