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길에 "꽃"
이 꽃들이 올핸 마지막인 듯
우리 달 리와
공원 한 바퀴 돌아 시작한 하루의 시간들...
하루의 일지...
전에 찍어놓은 한 컷
어머니 사진 찍어요 하면
응...
찍어하셨는데.
이북에서 넘어왔어
늘 당당하게 말씀하신 어르신
난 돈도 많아하셨던 어르신
그 당시 구파발에 땅을 매입해 놓은 것이
그렇게 부자가 될 줄은
저 밴치엔 100세 어르신
지정 자리었는데
이젠 하늘나라에 여행중시지요
도로 건너편에
있는 롯데마트
친구들이 와 보고 상권이 너무 좋다고 ㅎ
그런데 롯데는 배달은 안 해줘서 좀
모든 배달을 세이존으로...
그래 지갑을 쉽게 열어서 흡퍼...ㅎ
달리엄마의 답...ㅎ
위 목련꽃나무
위↑ 예쁜 백합의 꽃 진 자리
위에 한 컷은 두 아들과
산책 나온 가족들 얼굴은 모르지만
작은 아이가 하는 말이
어찌나 재미나던지
먼발치에서 한 컷
아이의 말인즉슨
아빠...
일론 머스크는 돈이 얼마나 많을까?
그 어린아이의 질문에 놀라서 한 컷...ㅎ
지금 아이들은 아마도 생각의 지능이 천재성인가???
커피 타임도 하면서
우리 집 달리 할매
아래 한 컷이 이상하게 전해집니다
우리 아파트 앞
냥이 밥 주는 입구에
꽈리와
나리의 한 컷
카페 게시글
양떼 님 삶의 방
공원길에 꽃 이꽃들이 마지막인 듯
양떼
추천 1
조회 32
25.07.08 04:0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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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원길 산책
다녀갑니다
더워서 일찌기 산책하셔야지요
더운데 건강 챙기시구요~양떼님^^
연꽃이 예뻐요
달리 데리고 그렇게 살아본 하루
많이 덥네요
건강 잘 챙김 하십시다
모모수계 님
날씨가 가물어서요
오늘도 많이 덥습니다
밤에도 기온이 내려가지않은듯 많이 더웠어요
달리가 등위에 덮힌걸 싫어할것 같습니다
더위에 달리는 더워도 덥다는 말을 못하니요
원래 개들은 숨구멍이 없어서 추위보다 더위를 싫어한다는데요
일찍 동네 한 바퀴 잘 다녀오셨네요
더위 잘 이겨내십시다
네...
이렇게 달리 데리고
하루를 출발했답니다
이른 시간에요
늦은 시간엔 모기에 물릴까 봐요
물론 사상충약을 다 방지는 하지만
강아지들도 병원비가 쎄거던요ㅎ
아니 진짜로 너무 비싸요
아...
옷 여름옷 아주 가벼운 걸 걸처줍니다
피부에 탈리 날까하는 생각에요
그려 맞아요
숨구멍이 없다는 걸
때론 잊어버려요 ㅎ
제라늄 님
이렇게 살고 있어요
뭘 특별하게 할 것은 없고요
그러니요
더위 정말 대단합니다
잘 나십시시다
올핸 일산호수도 못 가고 있답니다
시인님 감사히 다녀갑니다
엊그제 + 하루 더 양력 7월4일.
시인님의 생신(생일)날 ?
흰 백합을 좋아하시는 시인님
무더운 여름에 건강하고 활기찬 날 되세요
시인님 산책길
같이 동행하고 싶어요
산책길 공원 멋있습니다
더위에 조싱하시고
건강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