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년6월6일
누구랑/마눌과 함게
교통편/자가용
오늘은 6월6일 현충일
뜻 깊은 곳을 찾다 가까운 호국성지인 왜관을 택했다 가는길에 볼거리를 검색해보니 가실성당이 검색되어
그곳을 기점으로하고 왜관여행을 시작 네비에 의존해서 가다보니 물류창고가나오고 공단이 끛없이 이어지는 기분이다
난 완죤 정신줄 놓아버리고 한참을 해메다 겨우 가실성당 입구에 도착
건물이 고풍스럽고 아주 멋지다
한티재 천주교 성지 가는길이 각색 되어있네
관호산성은 신라때 산성으로 토성이다
임진왜란 때도 성으로의 역활도 하고 정상의 정자에서 본 풍광이 특히나 좋았다 왜간철교를 약목방향으로
건너면 우측으로 산책길이 낙동강을 끼고서쭉 뻗어있다
강 건너가 전쟁 기념관이 보인다 날씨도 덥고 마눌님 피곤도 할거같아 다음 기회로 미루고....
몸통이 빠저 나가기가 한채급 올렸는데도 쉽지않네 이놈의 뱃살 언제까지....
관호산성 정자가 멀리 보인다
애국동산 터를 닦은지는 얼마 되질 않은거 같다 일본강점기때 애국선열들을 모신곳 이 삼십대 젊은 투사의 순절도있어 마음이 숙연해진다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현장 왜관철교
쇠고기 국밥으로 허기를 떼우고 낙동강 왜관 철교를 지나본다
칠곡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