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순서상으로 가장 아래에 있는 활동을 먼저하고 마지막으로 영화를 봤는데 이상하게 업로드 순서가 자꾸 틀어지네요.
다음카페 헷갈려...!
그런고로 시간 여행한다고 생각하고 역순행으로 적어보겠습니당❤️
모두들 정독해 주세요😉♀️
4명이서 함께 영화를 봤어요,
이 어두컴컴하고 흥미진진 해보이는 영화는 <프리스티지>입니다!
무려 크리스토퍼 놀란 연출 휴 잭맨과 크리스찬 베일 주연...!
라인업만 들어도 굉장하죠?
두 명의 천재 마술사가 위신을 걸고 대결을 펼치는 내용인데 예상과 달리 피와 살점(?)이 난무한 영화였답니다 ㄷㄷㄷ.
저는 역시 욕심을 버리고 평화롭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만드는 영화였어요.
저희 조 멤버들도 마지막 반전을 본 뒤 충격에 난리가 났었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함 찾아보세요😆
살 떨렸던 마피아 게임...! 무한 경찰이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마피아 42>라는 앱 사용했는데 네크로멘서에 교주에 사립탐정에.. 별의별 직업이 다 있었습니다.
덕분에 더 흥미진진하게 놀았던 것 같아요!!
명예회원으로 참여해주신 뀨, 카프, 지디 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마피아 하는 중.
다른 온라인 게임도 했습니다!
이건 제 픽인 <Fire boy and water girl>이라는 게임인데요.
2인 1조로 한 캐릭터씩 맡아서 맵 내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맵을 탈출하기 위해선 서로 도와야 하기 때문에 덜 친한 친구와도 협동심을 기를 수 있어요!!!
물론 (저와 같은) 컨트롤 실패를 보일 경우 친한 친구끼리 진득한 분노를 나누게 될 수도 있구요 하하.
딴클 친구들에게 애정하는 게임을 소개하며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당!
결론= 여러모로 뚝딱뚝딱 즐거운 모임이었어요!
저희 조 멤버들 (저 포함) 착한 사람들만 모여서 같이 수다 떨기만 해도 즐겁네요.
물론 마피아 할 때는 살 떨렸지만.
아직도 누명 씌운거 잊지 않고 있어요 카프 데이비스.. ㅎㅎㅎ
암튼 좋은 하루 만들어준 딴클 고마워요😉😘
첫댓글
체고최고~~~!!~!
저희 조 장난없는걸요???
다들 포커페이스의 신입니다
와앙
🤸♀️🤸💓
우와 랜선 마피아까지~!
담에 나도 마피아 껴줘!!!